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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문화유산답사기

제갈량 문화유산답사기

(사진으로 읽는 제갈량史)

제갈량편집팀 (지은이), 허유영 (옮긴이), 왕평 (사진)
  |  
에버리치홀딩스
2007-07-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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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문화유산답사기

책 정보

· 제목 : 제갈량 문화유산답사기 (사진으로 읽는 제갈량史)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중국인물사
· ISBN : 9788992708043
· 쪽수 : 264쪽

책 소개

‘역사 신천지 찾기’라는 새로운 기획 아래, 삼국 시대 역사 현장을 ‘직접 걸어서 방문하는’ 방식으로 명지략가이자 승상이었던 제갈량의 일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책. 그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충실히 기록하고,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읽는이 들이 역사 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현장독서, 제갈량의 삶의 현장 체험하기
탐방수첩 - 제갈량의 발자취를 찾아서

chapter1 청년편(1~17세)
1. 제갈량의 이력서와 관계도 - 제갈량의 프로필과 인맥
2. 소년 제갈량의 번뇌 - 여덟 살 때 부모를 여의고 정처없이 떠돌며 책을 벗 삼다
3. 융중의 ‘달인’을 방문하다 - 융중에 우뚝 서서 천하를 내려다보다
4. 와룡강 위의 한 마리 용 - 난 본래 와룡강을 한가로이 거닐던 사람이다
5. 스스로 밭을 일군 제갈량 - 열일곱에 아우와 함께 남양에서 농사짓다
6. 추녀인들 무슨 상관이랴! - 제갈량 부부의 융중 전원생활
7. 융중의 문화 살롱 - 제갈량 응접실의 단골손님
8. ‘애창곡’을 노래하다 - 아무리 불러도 싫증나지 않는 「양보음」

chapter2 출사편(17~27세)
1. 스승 사마휘의 결정적 한마디 - 제자를 직업 전선으로 밀어 넣다
2. 서서의 강력 추천 - 공석인 유비의 수석 책사 자리를 대신하다
3. 유비의 ‘지극 정성’ - 삼고초려, 세 차례 면접, 최고의 파트너를 찾다
4. 블루오션 전략 ‘융중대’ - ‘천하삼분’의 계책과 전략 구도의 분석
5. 제2의 제갈량, 방통 - ‘봉추암’ 주인이 찬란한 빛을 발하다
6. 제갈량의 처녀작은 거짓말 - ‘박망파’ 화공은 제갈량이 세운 최초의 공이 아니다
7. 가짜가 진짜로 둔갑한 ‘신야 화공’ - 허구가 진실이 돼버린 ‘신야 전투’

chapter3 참전편(28세)
1. 동오 유학자들과의 설전 - 제갈량이 주도한 ‘전쟁과 평화’의 대논전일까?
2. 주유의 선제공격 구상 - 적벽대전의 조타수, 승리를 예감하다
3. 허수아비 배에 활쏘기 시합 - 손권 버전, 주유 버전, 공명 버전의 ‘초선차전’
4. 기상예측의 천재가 ‘동풍’을 부르다 - 천지의 조화를 꿰뚫는 수법과 귀신도 눈치 채지 못할 술수를 부린 동풍
5. 적벽, 어서 횃불을 붙여라! - 약자 둘이 연합하여 신비의 전술 화공을 펼치다
6. 가미가제 특공대를 방불하다 - 연합군의 첫 번째 공격, 함대의 위력을 보여주다
7. 조조 군대는 전염병을 만났을까? - 적벽대전 승리의 진실을 밝히다
8. 삼국 병사들의 완전군장 패션쇼 - 삼국 전투부대의 갑옷과 무기
9. 사건 사고로 가득한 삼국 신문의 사회면 - 전 국민에게 번진 ‘도덕적 해이’ 현상

chapter4 경세지략편(29세 이후)
1. 유비가 젊은 여인을 얻다 - 유비는 제갈량의 묘책으로 손부인을 얻은 것일까?
2.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 ‘팔진도’ - 괴석이 검처럼 우뚝 솟고, 모래와 흙이 태산처럼 쌓이다
3. 제갈량과 맹획의 술래잡기 - 맹획과 그저 일곱 번 놀았을 뿐인데…
4. 영원히 변치 않을 맹세, 「출사표」 - 제갈량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
5. 「후출사표」는 쓰지 않는 것이 옳았다 - 편협한 시야의 무모한 글
6. ‘공성계’로 도박을 걸다 - 조조 버전, 문빙 버전, 조운 버전, 제갈량 버전의 ‘공성계’
7. ‘땀’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베다 - 마속의 참수설, 하옥설, 도주설 중 어떤 것이 진실일까?
8. 신기한 목우유마의 비밀 - 불확실한 구동 원리, 뛰어난 힘 절감 효과
9. ‘육출기산’의 힘 - 국경 밖에서 전투를 벌이는 약자의 전략
10. 오장원에 떨어진 붉은 별 - 오장원이 제갈량 최후의 전쟁터가 된 이유

chapter5 이미지편(54세)
1. 정군산에서 꺼진 등불 - 일생의 근심이 여기에서 끝나는구나
2. 포스트 제갈량의 선두주자는 누구인가 - 강유, 비극과 숙명 속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다
3. ‘형주방’이 천하를 도모하다 - 유비와 제갈량의 성공 요인
4. 맑고 깨끗하지 않으면 뜻이 밝게 드러나지 않는다 - 제갈량의 사상, 글, 그리고 흔적
5. 무후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 제갈량이 새긴 발자취
6. 제갈량을 본받다 - 제갈량의 핵심 가치를 배워라

부록 - 제갈량 답사현장 되짚기
답사기를 마치며 - 삼국의 역사현장을 종횡무진하다
역자 후기 - 제갈량과의 역사의 벽 허물기

저자소개

제갈량편집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갈량편집팀’의 구성원들은 편식이 매우 심하다. 이들 네 명이 ‘역사를 곱씹은’ 경력만도 무려 80년이 넘는다. 이들은 정사에 충실하고 야사를 존중하지만, 정사와 야사를 한데 섞어 이야기하는 데는 반대한다. 이런 엄격한 원칙 아래 이들은 제갈량의 진실한 모습을 원형 그대로 부활시켰다. ‘동오 유학자들과의 설전’, ‘허수아비 배로 화살 빌리기’, ‘공성계’ 등 전설이나 신화 같은 이야기들을 꼬치꼬치 캐내 역사적 사실 및 삼국 시대 역사 현장과 흥미롭게 비교 분석했다. 역사상 최초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부여받은 제갈량, 그의 불우한 어린 시절, 독서광적인 성향, 취미, 결혼관, 인생철학, 공부습관, 직업윤리, 성공비결 등을 깊이 있게 연구 토론하여 말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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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및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개처럼 싸우고 꽃처럼 아끼고』 『길 위의 시대』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적의 벚꽃』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검은 강』 『나비탐미기』 『화씨 비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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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평 (사진)    정보 더보기
1975년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출생. 교사의 꿈을 안고 베이징사범대학 역사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중화서점中華書店’ 판매센터를 거쳐 《중국도서상보中國圖書商報》 기자 및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베이징에 소재한 위안류보스왕遠流博識網 문화컨설팅유한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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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젊은 시절 제갈량의 취미는 무릎을 감싸 안고 앉아 길게 휘파람을 불거나 자신의 '애창곡'인 <양보음>을 부르는 것이었다. 휘파람은 옛날 '테너'의 음색을 가진 문인, 묵객의 독특한 재주였다. 삼국 시대와 위진 시대에는 세상이 어지러운 탓인지 휘파람 불기를 좋아하는 문인들이 많았다.-p64 중에서

'육출기산'은 제갈량의 북벌을 의미하는 대명사가 되었다. 이 말은 원대 잡극에서 처음 출현했지만, 역사적 사실과 완전히 부합하지는 않는다. 제갈량이 '육차용병'을 했다는 말이 정확한 표현이다. 다섯 번은 위를 공격했지만 한 번은 위의 공격에 대한 방어였고, 다섯 차례의 북벌 중에서도 두 번은 기산으로 진격했지만 세 번은 다른 곳으로 출정했다.-p19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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