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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소중함에 대한 가장 특별한 시선, 2013년 뉴베리 상 수상작)

캐서린 A. 애플게이트 (지은이), 정성원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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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소중함에 대한 가장 특별한 시선, 2013년 뉴베리 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9271103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3-05-30

책 소개

2013년 뉴베리 상 수상작. 실제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에 영구 임대되어 살고 있는 진짜 고릴라 ‘아이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쓰인 동화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삶’의 아름다움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목차

용어 설명

인사 / 이름 / 참을성 / 내 모습 / 8번 출구 서커스 쇼핑몰과 비디오 아케이드 / 세상에서 가장 작은 서커스 공연 / 사라지기 / 예술가 / 구름 모양 / 상상 /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릴라 / 티브이 / 자연 쇼 / 스텔라 / 스텔라 코 / 계획 / 밥 / 야생 / 피카소 / 손님 셋 / 손님들이 돌아왔다 / 미안해 / 줄리아 / 밥 그리기 / 밥과 줄리아 / 맥 / 잠이 안 와 / 딱정벌레 / 변화 / 추측 / 잠보 / 행운 / 도착 / 도와줘, 스텔라 / 관심 밖 / 기술 / 자기소개 / 스텔라와 루비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이 사는 곳 / 미술 수업 / 선물 / 코끼리 농담 / 아이들 / 주차장 / 루비 이야기 / 인기 / 걱정 / 약속 / 내가 알게 된 것 / 인간 다섯 / 루비 달래기 / 눈물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 / 옛날에 / 으르렁 / 진흙 / 보호자 / 완벽한 삶 / 끝 / 덩굴 / 잠시 인간 / 고픔 / 정물화 / 아기 / 침대 / 내 자리 / 구천팔백칠십육 일 / 방문 / 새 출발 / 불쌍한 맥 / 색깔 / 악몽 / 이야기 / 어쩌려고 그래 / 기억 / 그들이 한 짓 / 재떨이 / 또 다른 아이반 / 낮 / 밤 / 일 / 잘못 그렸어 / 벗어나지 못해 / 나쁜 녀석들 / 광고 / 상상 / 안-꼬리표 / 한 가지 더 / 일곱 시 공연 / 열둘 / ㅂ / 초조 / 줄리아한테 보여 주기 / 더 많은 그림들 / 가슴 두드리기 / 화 / 퍼즐 조각 / 마침내 / 다음 날 아침 / 화난 인간 / 전화 / 다시 스타가 되다 / 원숭이 예술가 / 인터뷰 / 다섯 시 뉴스 / 피켓 / 시위 / 조사관 / 루비를 풀어 줘 / 새 상자 / 훈련 / 콕콕 찌르기 / 그림을 쉬다 / 더 많은 상자들 / 작별 인사 / 딸깍 / 좋은 생각 / 존경 / 사진 / 떠남 / 착한 아이 / 움직임 / 깨어남 / 그리움 / 음식 / 유명함 / 낌새 / 새 티브이 / 가족 / 흥분 / 내가 본 것 / 여전히 거기에 / 바라보기 / 키냐니 / 문 / 궁금증 / 준비 / 마침내 바깥 / 실패 / 고릴라로 보이기 / 흉내 내기 / 잠자리 / 티브이 속에 있는 것 / 놀이 / 사랑 / 좀 더 사랑 얘기 / 다듬어 주기 / 이야기 / 언덕 꼭대기 / 담 / 안전해 / 은색 등 고릴라

작가의 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캐서린 애플게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이다. 고릴라 아이반의 실화를 바탕으로 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반』으로 미국의 아동문학상인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엔들링 1-3권』, 『장난꾸러기 해달 오더』, 『윌로딘』, 『소원나무』, 『용감한 자들의 고향』, 『말썽꾸러기 로스코 라일리』 시리즈를 썼다.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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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들 대부분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난 안다. 인간들은 고릴라한테는 상상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인간들은 우리가 옛날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앞날을 고민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면 인간들 말도 맞는 거 같긴 하다. 여태껏 지금 일에만 신경 쓰고 있을 뿐이지 지난 일은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으니까.
난 희망을 갖지 않도록 훈련받았다.


스텔라가 말했다. 내가 언젠가 진짜 살아 있는 고릴라를 만나게 될 거라고 말이다. 난 스텔라의 말을 믿는다. 스텔라는 나보다 나이도 많고 눈동자도 검은 별처럼 짙고 나보다 더 많은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스텔라는 산이다. 그다음으로 난 바위다. 밥은 모래알이다.
밤마다 가게들이 문을 닫고 달이 부드러운 빛으로 세상을 적실 때가 되면 스텔라와 난 얘기를 나눈다.
우리 둘은 공통점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충분하다. 우린 몸집이 크고 혼자다. 그리고 둘 다 요거트 건포도를 좋아한다.


루비는 질문을 많이 했다. “아이반, 네 배는 왜 그렇게 커?” “초록색 기린 본 적 있어?” “저 인간들이 먹는 분홍색 구름 좀 갖다 줄 수 있어?” 같은 질문들을 했다.
루비가 “벽에 있는 건 뭐야?” 하고 물었을 때에 난 정글 그림이라고 얘기했다. 루비는 꽃에선 향기가 나지 않고 폭포에는 물이 없고 나무에는 뿌리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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