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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문명전쟁

(알 카에다에서 9·11까지)

로렌스 라이트 (지은이), 하정임 (옮긴이)
  |  
다른
2009-09-07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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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쟁

책 정보

· 제목 : 문명전쟁 (알 카에다에서 9·11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92711296
· 쪽수 : 584쪽

책 소개

이 책은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30개 이상의 유력한 매체에서 ‘올해의 책’ 혹은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테러리스트의 관점에서 알 카에다가 왜 생성되었는지 분석하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알 카에다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살피고 있다. 더불어 테러리스트의 삶은 물론 그 가족들의 모습이 어떤지도 함께 묘사하고 있다.

목차

1. 순교자 2. 사교클럽 3. 창설자 4. 변화 5. 기적 6. 토대
7. 영웅의 귀환 8. 파라다이스 9. 실리콘밸리 10. 잃어버린 낙원
11. 어둠의 왕자 12. 소년 스파이들 13. 거룩한 후퇴, 히지라
14. 작전 개시 15. 빵과 물 16. 이제, 시작! 17. 새천년 18. 비행기 작전
19. 성대한 결혼식 20. 계시

저자소개

로렌스 라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툴레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2년간 강의를 하였다. 그는 현재 「뉴욕커」 지의 전속 작가로 활동하면서, 뉴욕대학교 법학과에서 ‘법과 안전’에 관계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작으로는 논픽션인 『도시 아이들』『시골의 여름』『신세계에서』『성인들과 악인들』『사탄을 기억하며』 그리고 『쌍둥이들』이 있다. 그리고 소설로는 『신들이 총애한 사람들』이 있으며, 영화 「비상계엄」의 시나리오를 공동 작업했다. 특히 저자는 덴젤 워싱턴과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한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작업하면서 9·11 공격을 예견하였다. 저자는 2001년 9·11 공격이 있은 날부터 이 책을 쓰기 시작하여 5년 동안 11개국을 다니면서 6백 명 이상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이때 직접 손으로 쓴 기록이 노트로 3,900페이지에 달한다.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십 명의 번역가를 고용했다는 사실은 작가가 얼마나 힘들게 이 책을 저술했는지 보여주는 한 단면이다. 같은 주제를 다룬 다른 책들과 달리 저자는 이 책에서 CIA나 국가안전보장회의가 FBI와 협조적인 관계였다면, 9·11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저자는 한 인터뷰에서 제2의 9·11이 재차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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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비교정치학을 전공했어요. 《프란시스코의 나비》, 《소년병 이야기》, 《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하기》, 《이언의 철학 여행》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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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탈레반은 일상적인 오락까지 제재를 가했다. 연날리기와 개 경주도 금지되었고, 훈련된 비둘기 학살되었다. 탈레반 형법에 따르면 청결하지 못한 것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규정하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하는 다목적용 범주였다. "돼지고기, 돼지, 돼지기름,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것, 인공위성 안테나, 영사기, 음악, 당구대, 체스, 마스크, 알코올, 테이프, 컴퓨터, VCR, 텔레지번, 음란성 광고 음악, 와인, 바닷가재, 매니큐어, 폭죽, 바느질, 카달로그, 사진, 크리스마스카드 등이 포함되었다."


한밤중에 코소가 정치안전국 사무실로 끌려왔다. 그는 기분이 매우 언짢아 보였다. "뉴욕이나 워싱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라면 내게 말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수펀은 공중폭파범 미다르와 하즈미가 찍혀 있는 사진 세 장을 보여주었다. 쿠소는 자기는 거기에 없다며 딱 잡아땠다. 다음날 CIA는 지금까지 묻혀 있던 말레이시아 회의에서 찍은 네 번째 사진을 보여주었다. 쿠소는 마지못해 사진 속의 인물이 칼라드라고 확인해 주었지만 수펀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는 콜호의 주모자였다. 그 사진은 알 카에다와 9.11의 첫 번재 연결고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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