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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271309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7-09-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Ⅰ _ 고민의 시작, 맨 땅에 헤딩하기
프롤로그 Ⅱ _ 5W+1H만 알면 ‘성공
part 1. 왜, 사사를 편찬하는가?
why 발간의 의의 _ 사사 편찬의 첫 발 ¨ 24
why 사사의 본질 _ 기업 역사의 정립 ¨ 26
who 편찬 조직 _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난다 ¨ 33
who 편찬 담당자 _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
part 2. 무엇이 사사의 성공을 좌우하는가?
who 사내 제작 _ 크레바스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
who 사사 제작 전문회사 _ 전문회사 선정에 성패가 달렸다
who 사사 제작 전문회사 실적 _ 실적보다는 철학과 진정성
who 사사만 하는 회사 vs 사사도 하는 회사 _ 실력은 전문적인 역량에서 나온다
who 전문회사 선정 _ 프리젠테이션 ‘필수’
who 심사 유의사항 _ 최고가 아닌 적합한 회사를 찾는다
who 사사 집필 전문작가 _ 작가가 사사의 전부다
who 집필작가 유형 _ 작가도 저마다 주특기가 있다
who 집필작가 선정 _ 시작과 끝이 한결 같은 작가
who 공동집필 _ 기획의도에 따라 결정
part 3. 우리 회사에 어떤 사사가 필요한가?
when 편찬주기 _ 10년 주기가 무난하다
when 편찬기간과 발간일 _ 창립기념식을 기점으로 기간 산정
where 편찬실 _ 사내에 별도 공간을 확보한다
what 사사 체제 _ 본질을 가장 잘 살리는 체제 선택
what 사사 구성 _ 본류는 통권 체제로 집약
what 제작 사양 _ 최적의 선택으로 가치를 높인다
what 창업자 경영철학 _ 사사는 창업정신에서 시작한다
what 이전 사사 내용 _ 현 시점의 이해와 요구로 재구성
what 발행 부수와 배포처 _ 10년 쓸 생각으로 넉넉하게
what 디지털 사사 _ 모바일,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how 편찬 일정 _ 네 가지 포인트를 기억하라
how 주요 업무 _ 톱니처럼 맞물려 돈다
how 일정 관리 _ 철저한 관리가 발간일을 지킨다
how 최고경영자 보고 _ 충분한 보고만이 살 길
how 제작 비용 _ 콘텐츠 구현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
how 직원 참여 프로그램 _ 기업문화 재정립 기회
part 4. 사사는 어떻게 제작되는가?
how 자료 리스트 _ 자료 수집이 절반이다
how 자료 수집 방법 _ 전사적인 협조가 관건
how 오래된 자료 수집 _ 잠자고 있는 보물찾기
how 사진 자료 수집 _ 가목차 따라 앨범 더듬기
how 사진 자료 정리 _ 아날로그 사진은 디지털로 변환
how 인터뷰 순서 _ 편찬 방침에 따라 순서가 정해진다
how 인터뷰 진행 _ 인터뷰이의 기억을 되살린다
how 좌담회 _ 입체적인 구성과 신뢰도 상승효과
how 사진 촬영 _ 꼼꼼한 준비가 성공을 부른다
how 연표 작성 _ 사사를 구성하는 살과 피
how 가목차 _ 사사라는 집을 짓는 설계도
how 정보 공개 _ 역사적 사실 선별과 재구성
how 원고 감수 _ 사사 문장의 덕목을 지킨다
how 저작권 _ 계약서에 저작권 명시
how 자료편 _ 사내외 활용도 ‘으뜸’
how 교정 _ 늦더라도 확실하고 꼼꼼하게
how 정정과 사양 변경 _ 인쇄 직전 변경은 피한다
part 5.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how 검수 _ 다된 밥, 뜸을 잘 들인다
how 실수 처리 _ 잘잘못 가리기보다 수습이 먼저
how 봉정 _ 창립 기념일 행사의 일환
how 발송 _ 전문 배송업체 이용하면 ‘확실’
how 사료 이관 및 언론홍보 _ 대내외에 사사 발간을 알린다
에필로그 _ 고민의 끝? 맨 땅에 역사의 씨앗 뿌리기
부록 사사제작 Q&A.용어 설명
책속에서
사사의 ‘후기’를 유심히 볼 것을 권한다. 각 기업의 사사 발간 목적과 의의,
그리고 제작 과정에서 겪은 많은 고충이 잘 표현되어 있다. 우리 사사의 발간 목적과 의의를
어떻게 설정할지 되짚어본다.
이제 기업 담당자들에게 이 말은 꼭 권하고 싶다. 사사를 만드는 목적이 ‘읽히게 하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회사 사료를 충실히 담을 것인지’에 대한 판단과 결정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이켜 보면 사사를 만드는 가장 큰 목적 중에는 ‘사사는 사료다’라는
본질이 자리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를 편찬, 기록해 놓는 것이기에 기록성이 우선이다.
가독성이나 재미는 차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사사를 왜 만드는 겁니까?”
정말 어이없는 답변을 한 전문회사가 많았다. 철학이 없이 관성적으로 사사를 만드는 전문회사가
의외로 많다. 또 그런 회사들일수록 본질에 접근하기보다 노하우만 들먹인다.
노하우를 갖고 있으면서도 더 설득력 있는 사사를 만들고자 고민하는 회사가
진정한 전문회사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