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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의 기술

예의의 기술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P. M. 포르니 (지은이), 조인훈 (옮긴이)
  |  
행간
2011-09-19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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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예의의 기술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92714655
· 쪽수 : 256쪽

책 소개

‘존스홉킨스 예의 프로젝트’ 담당 교수가 전하는 올바른 시민의 ‘인간관계 황금률’ 이 담긴 책.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될 가치기준인 ‘예의’에 관해 전방위적으로 가르쳐 온 저자는, ‘존스홉킨스 예의 프로젝트’의 경험과 그가 쌓은 철학과 인문학 지식을 한데 어울러 예의란 무엇이고 예의를 지키기가 어려운 이유는 또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예의바른 마인드를 회복해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살 만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목차

Part 1_ 예의란 무엇인가

삶에 필요한 것 | 예의란 무엇인가? | 예의는 서바이벌의 조건 | 행복 만드는 법 |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방접종 | 예의는 자기표현 | 착한 사람만 손해 보는 세상? | 예의바르면 건강하다 | 예의에도 규칙이 있다

Part 2_ 예의가 몸에 붙는 규칙 25

관심 갖기 | 다른 사람을 인정하기 | 좋은 것만 보기 | 경청하기 | 포용하기 | 친절한 말 한마디 | 험담하지 않기 | 인정하고 칭찬하기 | 거절도 받아들이기 | 남의 의견 존중하기 | 몸가짐 조심하기 | 호응하기 | 침묵하기 | 남의 시간 존중하기 | 남의 공간 존중하기 | 마음을 담아 사과하기 | 내 의견을 분명히 말하기 | 사생활에 관해선 묻지 말기 | 손님을 배려하기 | 사려 깊은 손님이 되기 | 부탁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 불필요한 불평은 독이다 | 건설적 비판은 좋은 것 | 환경과 동물 보호하기 | 책임 전가하지 않기

Part 3_ 온갖 방해꾼들로부터 예의를 지켜내려면?

친근함과 무례함 사이 | 예의가 나쁜 것이 되는 때 | “나는 내길을 걸었네” | 권위와 예의 | 민주주의와 예의 | 익명성과 예의 | 성취욕과 예의 | 스트레스와 예의 | 게임의 법칙을 바꾼 예의의 법칙 | 예의라는 동전의 양면 | 이제 우리는 뭘 하면 될까?

저자소개

P. M. 포르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는 1997년에 개설된 ‘존스홉킨스 예의 프로젝트(JHCP)’의 공동 창립자다. JHCP는 현대사회에 예의와 매너 그리고 공손함의 중요성을 일깨우려는 목표로 탄생한 단체다. 포르니 교수의 활동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와 〈런던타임스〉에 소개될 정도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책에서 그는 21세기에 다시 ‘예의’를 재발견해 학습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면서, 예의가 몸에 붙는 규칙을 25가지로 정리해 제시한다. 그는 누구나 이 규칙들만 잘 실천한다면 자기 자신은 물론 그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더 즐겁고 화목하며 보람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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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법무법인 충정, 전前한국전산원 지식정보화 프로젝트, 한국국제협력단 등에서 통번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Global ERP T/F에서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경영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아이디어 100》《적음의 아름다움》《고객이 통치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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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 핵심이 바로 예의다. 예의를 통해 우리는 상대를 배려하고 효과적으로 의사표현을 하고 의사소통을 할 줄 알게 된다. 가는 말도 곱고 오는 말도 고와진다. 상대를 보다 잘 이해할 수도 있다. 건강한 자존감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자기 자신의 틀에서 벗어난 사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아와 바깥세상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을 때 평화와 행복이 시작된다. 그 균형점을 갖게 해주는 것이 바로 예의다.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남에게 방해가 될지 몰라 의식적으로 낮추는 목소리, 이웃 마을의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위한 모금, 낯설어하는 사람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배려, 새로 이사 온 이웃에게 건네는 환영의 인사말, 진심으로 이해하고 돕고자 하는 마음과 태도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 나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중, 자제력을 가지고 난관을 헤쳐가려는 의지, 남이 버린 쓰레기를 줍는 행위, 유해한 산업폐기물 안전하게 폐기하기, 내 실수를 인정하기, 근거 없는 악의적 소문 퍼뜨리지 않기, 내린 커피를 마지막으로 마신 후엔 다음 사람을 위해 새 커피를 내려놓기, 차선을 변경할 때 잊지 않고 방향 지시등 켜기,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기, 비행기에서 등받이를 눕힐 때 뒷사람에게 양해 구하기, 에스컬레이터에서 오른쪽에 붙어 서기, 길 잃은 사람이 보일 때 잠시 멈춰 길을 알려주기, 신호 준수, 빨간불일 때 멈춰 서기, 관성에 빠지지 않기, 논쟁에서 패배를 받아들일 줄 아는 성숙함, 이 모두가 예의의 정신이 바탕이 된 행동이다.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 막을 수야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통제가 가능하다. 즉 특정한 사건이 더 자주 일어나도록 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은 바로 훈련을 통해 남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는 건 결코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가 아니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이미 예의라는 걸 기본적 훈련 과정에서 습득했다. 예의,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상처받지 않기 위해 필요한 예방접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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