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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9271481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11-29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10년 후가 기대되는 투자법
Part 1. 재테크의 새판을 짜라
부의 기준을 다시 세워라
돈을 다루는 기술
부자들의 특별한 성공 비법
재무설계의 숨겨진 진실
지킬 것인가, 불릴 것인가
불안에 돈을 소비하지 마라
Part 2. 투자는 생존을 위한 전략이다
누구도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투자를 통해 배운 지식은 돈, 그 이상이다
공부와 실천을 병행하며 경험을 쌓아라
돈 잘 버는 사람이 투자도 잘한다
빚부터 갚고 시작하라
투자의 세계에서 무임승차는 파멸뿐이다
원칙을 깨면 투자도 깨진다
투기, 망하는 지름길이다
티핑포인트는 반드시 온다
Part 3. 후천적 부자가 되는 법
농사 짓듯이 시간에 투자하라
열정보다 꾸준함이 수익률을 높인다
끝까지 살아남아야 부자가 된다
20대, 경제지식에 투자하라
30대에 모은 돈은 평생 빛을 발한다
40대, 투자로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라
투자 대상과 함께 성장하라
Part 4. 진짜 투자는 지금부터다
투자 공부,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주식 투자를 할까, 부동산 투자를 할까?
작고 분명한 목표가 주는 힘
투자에서 멀어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라
자신만의 투자 스타일을 찾아라
경제 흐름 분석은 투자의 기본이다
사회 변화에서 투자 포인트를 찾아라
기회는 가까운 곳에 있다
장기적으로 봐야 투자 가치가 보인다
Part 5. 평생 월급 보장 프로젝트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할까?
반드시 매월 흑자 경영하라
멀리 보면 적은 돈도 불릴 수 있다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법
월급은 후천적 부자로 가는 주춧돌이다
수익금은 보너스가 아니다
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
안목을 키워야 결단력이 생긴다
다른 투자자와 경험을 나눠라
실패, 피할 수 없다면 줄여라
Part 6. 투자,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라
여윳돈과 비상금은 다르다
진짜 고수는 기회를 기다린다
소중한 자산, 운에 맡길 것인가
당신의 노력과 판단력을 믿어라
유행 따르다 큰코다친다
시세가 아닌 가치를 보라
장기투자와 묻어두기 투자는 다르다
좋은 대출, 나쁜 대출
블랙스완에 대비하라
매도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에필로그 | 후천적 부자가 될 당신에게
참고 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당장 쓸 돈도 없는데 어떻게 투자를 해?’ ‘투자는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야’ ‘투자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겠어?’ ‘경제적 자유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일 뿐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투자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끈기를 가지고 투자를 하면 ‘후천적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는 저임금, 고물가, 저성장 시기에 접어들었다. 고작 2~3%의 경제성장률이 예측되는 이 시대에 알뜰살뜰 아끼고 저축한다고 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자산을 모으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프롤로그 | 10년 후가 기대되는 투자법
통계청 자료에 나와 있는 2012년도 임금근로자 월평균 소득인 300만 원을 매월 투자 수익 목표로 세웠다고 하자. 그리고 실현 가능한 수익률을 생각해보자.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다. 은행 이자는 3% 미만이며, 세계에서 가장 투자를 잘한다는 워런 버핏조차 40년 동안의 평균 수익률이 20%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연평균 5~10% 수익률도 굉장히 높은 목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종잣돈은 얼마를 모아야 할까? 10% 수익률로 월평균 300만 원을 벌려면 3억 6000만 원의 종잣돈이 필요하다. 물론 처음부터 3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는 없고, 3억 6000만 원의 종잣돈을 모으기는 더더욱 힘들다. 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돈을 불려나가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월 수익 목표 10만 원부터 시작해보자. 위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했을 때 연 10%의 수익률로 월 10만 원을 버는 것은 종잣돈 1200만 원으로 가능하다. 이제 무엇인가 명확하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가? 현금 10억 원이라고 했을 때는 경제적 자유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 같았지만, 현금 1200만 원이라고 하면 실현 가능한 이야기로 들리는 것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당장 실천해보고 싶은 욕구도 생긴다.
Part 4 진짜 투자는 지금부터다
힘들게 일하고 어렵게 버텨서 종잣돈 1000만 원을 마련했다고 치자. 많은 경우 이제 이 돈을 종잣돈 삼아 투자하면 직장을 취미로 다닐 만큼 충분한 수익이 나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는 환상에 젖는다. 그리고 그동안 유심히 지켜봐왔던 몇몇 기업에 돈을 투자한다. 바로 수익이 나지 않고 마이너스로 돌아선다고 해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매월 월급이 나오니 이 돈은 말 그대로 ‘여윳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투자했던 기업들 중에는 손해가 난 것도 있지만, 이 정도 손해는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경험이라며 무시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긴다. 월급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회사 측에 사정이 생겨 월급이 늦어진다고 한다. 일주일이 넘어가자 각종 공과금과 생활비로 쓸 돈이 없어서 난감해진다. 분명히 여윳돈이 있어 투자한 것인데 당장 먹고살 돈이 없는 상황에 놓인다. 어쩔 수 없이 투자한 돈을 회수한다. 투자한 기업들 중에는 이익이 난 것도 있고 손해가 난 것도 있지만 전액 매도하기로 결정한다.
이러한 문제는 여윳돈에 대한 착각에서 비롯된다. 여윳돈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을 때 써야 하는 돈은 여윳돈이 아니라 ‘비상금’이다. 여윳돈이라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킬 수 있는 돈이다. 사정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원칙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돈인 것이다. 하지만 여윳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대체로 위 사례와 다르지 않다.
Part 6 투자, 이것만은 반드시 지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