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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

(아파서 더 소중한 사랑 이야기)

정도선, 박진희 (지은이)
  |  
마음의숲
2015-09-0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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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

책 정보

· 제목 :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 (아파서 더 소중한 사랑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2783934
· 쪽수 : 296쪽

책 소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조금은 무모하지만 용기 있게 '치료' 대신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 이 책은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떠난 부부의 '오늘 더 행복한 이야기'이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우리의 이야기
“어떻게 살아야 더 행복할까?”

2장 중력을 벗어던지다
“다들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3장 길 위의 고향
“지금이 내 삶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야!”

4장 어쩌면 여행은
“그래, 언젠가 어딘가에서 또 보자”

5장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사막 한 가운데에 마치 꽃들이 피어 있는 것 같아!”

6장 슬픔을 대하는 방법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

7장 다시 시작
“새로운 땅에 가족이 생겼다”

8장 그들과 우리의 다른 점
“내 앞에서 춤을 추던 모든 이들은 웃고 있었다”

9장 여행에서 정말 필요한 것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기”

10장 운명이 떠미는 대로
“네버랜드는 바로 그곳이었다”

11장 위하여!
“우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저자소개

정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는 ‘살기 위한 수술’이 아닌 ‘살기 위한 여행’을 선택한 젊은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시는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더욱 용기를 낸 부부. 7개월 간 대륙과 대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여행을 즐긴 그들은 작고 낮은 일상 속으로 들어가 숨어있는 행복을 발견했다. 2015년 현재 부부는 지리산 자락의 작은 마을로 귀촌해 자연과 삶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시골마을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고, 뒷마당에는 어르신들이 책을 읽는 동네 사랑방 서점을 차리는 게 이들 부부의 꿈이다. 그리고 남편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진주문고에서 일하고 있다. 언젠가는 자신의 서점을 갖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남편 정도선. 아이들에게 지식이 아닌 지성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인 아내 박진희. 절판된 책을 통해 우연히 인연을 쌓게 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가정을 이룬다. 하지만 신혼의 단꿈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아내의 척추암 판정으로 결혼 생활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둘은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근원적인 질문에 마주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절망을 털어내고 희망을 찾기 위해, 가슴 뛰는 삶을 위해, 배낭을 짊어지고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투병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고, 암 치료 대신 세계 여행을 선택해 용감하고 무모한 일상을 끊임없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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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이 마지막은 아닐 거야>는 ‘살기 위한 수술’이 아닌 ‘살기 위한 여행’을 선택한 젊은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시는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더욱 용기를 낸 부부. 7개월 간 대륙과 대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여행을 즐긴 그들은 작고 낮은 일상 속으로 들어가 숨어있는 행복을 발견했다. 2015년 현재 부부는 지리산 자락의 작은 마을로 귀촌해 자연과 삶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시골마을 앞마당에는 아이들이 뛰어 놀고, 뒷마당에는 어르신들이 책을 읽는 동네 사랑방 서점을 차리는 게 이들 부부의 꿈이다. 그리고 남편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 진주문고에서 일하고 있다. 언젠가는 자신의 서점을 갖는 게 꿈이라고 말하는 남편 정도선. 아이들에게 지식이 아닌 지성을 심어주는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인 아내 박진희. 절판된 책을 통해 우연히 인연을 쌓게 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고,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가정을 이룬다. 하지만 신혼의 단꿈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아내의 척추암 판정으로 결혼 생활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둘은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근원적인 질문에 마주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절망을 털어내고 희망을 찾기 위해, 가슴 뛰는 삶을 위해, 배낭을 짊어지고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었다. 이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투병 소식을 알리며 많은 사람의 응원을 받았고, 암 치료 대신 세계 여행을 선택해 용감하고 무모한 일상을 끊임없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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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저 물질에 구속 받지 않는 삶, 일보다 가정이 중요한 삶, 그리고 베푸는 삶. 삶에 지쳐 낡고 희미해져가고 있던 꿈들이 아내를 만나 더욱 선명해졌고 구체적으로 변했다. 항상 흐리멍덩했던 눈에 생기가 생겼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생각하며 가슴이 한껏 부풀어 올랐다.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이 생긴 것이다.
- (도선)


평생 해본 적 없는 기도를 했다. 사실 매일 몇 번씩 하기로 마음먹어 놓고 자꾸 잊어버렸다.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머리가 나쁜 걸까. 스스로를 자책하며 또 기도를 올렸다.
-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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