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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틀라스 오브 뷰티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300343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4-2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집
· ISBN : 9791193003435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4-04-23
책 소개
미하엘라 노로크가 펴낸 첫 번째 사진집이다. 아마존 우림에서부터 인도의 저잣거리와 런던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만난 여성 500명의 사진과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였다. 카메라를 나침반 삼아 여성들의 일상적인 경험과 도전, 꿈을 엿보며 아름다움은 돈과 인종,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어디에나 있음을 보여 준다.
리뷰
글을매***
★★★★★(10)
([100자평]세계인의 다양한 면면을 보는 것이 재밌었다작가가 루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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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
★★★★★(10)
([100자평]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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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10)
([마이리뷰]아틀라스 오브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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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10)
([마이리뷰]아름다움이라는 자유를 찾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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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10)
([마이리뷰]세상의 아름다움, 그녀들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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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10)
([마이리뷰]아틀라스 오브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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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
★★★★★(10)
([마이리뷰]아틀라스 오브 뷰티 - 단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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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l**********
★★★★★(10)
([100자평]몇 장 넘기지 않아 현재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미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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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
★★★★★(10)
([마이리뷰]아름다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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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는 열한 살 때 전차에 치였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흉터가 많이 남았다. 그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면서 그녀는 뺨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여러 해 동안 그녀는 피부 때문에 심한 불안감을 느꼈다. 몇몇 밴드에 속해 있었지만 얼굴의 홍조와 사고로 인한 흉터 때문에 청중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가 너무나 두려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자기 자신이 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 사고에서 두 번째 삶을 얻었음을 이해했고, 지금은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 베를린, 독일
하셸은 버스를 타고 두 시간 달려와 사우바도르 도심에서 코코넛 주스를 판다. 내가 두 번째로 찾아간 날 그녀는 울고 있었는데, 몇 시간 동안 주스를 두 개밖에 팔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전날 밤 아기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해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딸아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는 미소를 지었다. 딸아이를 ‘메우 비스코이토’라고 불렀는데 포르투갈어로 ‘내 비스킷’이라는 뜻이다. (…) 매일 저녁 먼 길을 돌아오면 하셸은 물을 끓여 아기를 씻기고 아기의 옷을 손으로 빤다. 그녀의 비스킷이 입는 옷은 매일 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향긋한 냄새가 난다. 하셸은 진정한 히로인이다. 아직 어리지만 너무나 사랑이 많고 매우 강인하다.
- 사우바도르,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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