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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등교!)

이길로 (지은이)
글담출판
11,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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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등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대안교육/홈스쿨링
· ISBN : 9788992814119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09-01-15

책 소개

35회 한국방송대상 어린이 청소년 TV 부분 작품상과 MBC 노동조합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을 책으로 엮었다. MBC를 통해 제작, 방송된 이 다큐멘터리는 '상주남부초등학교'라는 지방 학교의 365일간의 일상을 특별한 연출 없이 담담하게 담아낸 것으로 방영 당시 학부모와 선생님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문제의 작품이다.

목차

차례 소개

추천사
머리말-사람이 중심이 된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프롤로그- 첫 만남, 행복한 작은 학교
-행복한 작은 학교의 고유명사, ‘상주남부초등학교’
-거짓 없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학교

1장 이곳에 행복한 학교가 있습니다
-2월은 헤어짐의 달, 떠나고 또 만나고
-할아버지, 복도에 서성이지 않으셔도 돼요!
-그저 정겹기만 한 ‘우리 학교’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크는 해오름의 아이들
-알다가도 모를 터일굼 꼬마들의 정신세계
-다큐멘터리의 일등 공신, 내 사랑 싹틔움
-얌전하지만 의리가 철철 넘치는 물오름 아이들
-꽃피움, 핫도그쌤의 아이들
-사춘기를 제대로 맞은 씨영금의 아이들
팁 : 나는 해오름의 주경이에요!

2장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둘 다 뽑고 싶습니다!
-뽁뽁이 화살이 여기에 살짝 꽂혔어요!
-아이도 행복하고 선생님도 행복한 학교
-선생님이 선물해 준 양말 한 짝(생일 파티!)
-시냇물에 젖은 구멍 난 양말
-어린이날, 어린이에게 받은 깜짝 선물
-선생님 꿈이 뭐예요
팁 : 나는 터일굼의 영우예요

3장 같이 어울릴 수 있기에 모두 즐겁습니다
-47Kg! 아니거든! 이 기계 잘못됐어!


-정말 달리고 싶은 아이들만 달려라
-통일되는 날도 공휴일이지요?
-왜 찍어요? 이거는!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 짧아
-그래, 방학이다!
팁 : 나는 싹틔움의 유민이에요!

4장 선생님에게 받는 야단, 선생님에게 풉니다
-오늘은 앉고 싶은 곳에 앉으세요
-무모한 도전과 무한 도전의 차이
-난장판 구구단 수업
-아이들 마음속에 情을 심은 남부한마당
팁 : 우린 물오름의 순민이와 상엽이에요

5장 남부에 300% 만족이 있습니다
-놀다가 잣 따고, 놀다가 감 먹고
-리코더와 탬버린의 공통점?
-우리는 쌤밴드입니다!
-자기 역할을 충실히 완수해야 합니다!
-몸이 잘 안 돌아가는데 춰도 돼요?
-작은 학교가 행복한 것은 그곳에 있는 사람 때문이다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또 다른 주역, 학부모
-맘껏 놀아, 맘껏 뛰어, 맘껏 질러, 당당하게!
팁: 나는 꽃피움의 상현이에요

6장 그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주사님이 이렇게 많을 일을 하는지 몰랐어요
-6학년이 싫어요, 마지막이라서……
팁 : 나는 씨영금의 준희예요

저자소개

이길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12월 대구MBC 프로듀서로 입사하고, 다음해 2월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계속해서 대구MBC 프로듀서로 있으면서 2006년에 ‘진정한 참 사람됨을 가르치는 교육, 인간다움을 가르칠 수 있는 우리 교육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행복한 작은 학교인 상주남부초등학교를 촬영하고 세상에 내놓았다. 그 결과 MBC 노동조합 선정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제 35회 한국방송대상 ‘어린이 청소년 TV 부분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냈다. 이 같은 모습을 좀 더 넓은 세상에 알리고자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을 집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5월, 전교생이 갑장산 자연 체험학습을 떠난 적이 있는데 산만 한 덩치의 진성이가 제 몸을 못 이겨 힘들어 하자, 작은 현승이가 옆에 붙어서 가방도 들어 주고 손도 잡아 주며 정상까지 함께 올라간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뒤 현승이의 속마음이 궁금해 물어봤다.
“현승아, 너 그때 왜 그랬어?”
“친구니까, 진성이가 친군데 힘들어 하니까 그랬어요.”
뭔가 거창한 대답을 기대하고 물었던 게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의 대답이다. ‘친구니까’라는 대답이 나오는데 더 물어볼 말이 없었다. 정말 단순하지만 그래서 더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들의 세계. 아무 이유 없이, 현승이는 진성이가 친구니깐 가방을 들어 주고 손을 잡아 주었던 것이다.

(본문 중에서)


뭐 하나 하더라도 아이들 손으로 직접 해보면서 주인 의식을 가지는 것이 수업이고 공부 아니겠는가. 고 그 속에 주인으로 참여하고, 또 그것이 수업이고 공부고. 정말이지 놀이와 배움의 경계가 없는 곳,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는 지고의 진리 같은 그 말이 행복한 작은 학교 상주 남부초등학교에서는 현실이 되어 간다.
(본문 중에서)


아이들을 억압하고 통제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하면 안 된다.’를 먼저 가르치지 않고, 아이들이 해보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해볼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은 그 속에서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본다. 이것 또한 놀면서 배운다는 진리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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