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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92873765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0-11-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미운 오리 새끼는 되지 말아야지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상대에게 떠넘기지 마라 15
질투하면 지는 거다, 편을 가르지 마라 22
남의 성과를 가로채지도 말고, 내 실적을 도둑맞지도 마라 28
일보다 어려운 게 인간관계다,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라 34
잘되면 당신 덕분이라고 말하라, 마음을 얻을 것이다 41
인사는 기본 중의 기본, 모든 관계를 인사로 시작하고 마무리하라 48
다른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마라 54
비밀은 없다, 뒷담화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61
아부와 격려 사이, 믿음이 깔린 아부는 약이 된다 69
예스만이 미덕은 아니다, 현명하게 거절하라 75
무능한 상사도 상사다, 위계질서를 뛰어넘지 마라 83
2장 이미지도 밥 먹여준다
여유 있는 출근은 성실함의 척도다, 절대로 지각하지 마라 93
여기저기 보는 눈이 많다, 사적인 일로 미운털 박히지 마라 100
떠들고 다니지 않아도 안다, 불평불만을 입에 달지 마라 107
말하는 대로 평가받는다, 자신 있는 말로 어필하라 113
빈 수레가 요란하다, 묵묵히 일하면 저절로 돋보인다 119
업무 능력은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일하라 126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탈, 사람들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라 132
회사는 긍정적인 사람을 원한다, 안될 구실부터 찾지 마라 139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구질구질한 변명을 없애라 145
내가 있어야 남도 있다, 좋은 사람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라 152
마음이 환경을 지배한다, 악조건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159
부정적인 생각이 성장을 막는다, 끊임없이 도전하라 166
3장 말 많은 직장, 스마트하게 일하라
회사는 당신 편이 아니다, 신임도 얻기 전에 조직을 바꾸려 하지 마라 175
좋은 인맥도 경쟁력이다, 많은 사람을 동지로 만들어라 181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배워라 188
시간이 많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다, 일하는 법을 배워라 194
100보의 절반은 99보다, 마지막까지 훌륭하게 마무리하라 201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다,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라 208
좋은 점은 누구에게라도 배워라, 훌륭한 커리어를 만들어줄 것이다 215
높은 곳일수록 바람도 세다, 체계적으로 승진을 준비하라 222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뜻하지 않는 기회가 온다 229
책상 위는 업무 태도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주변을 정돈하라 236
경청은 강력한 설득이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243
화내면 일을 그르친다,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251
상사도 사람이다, 그를 이해하고 배려하라 258
하루살이는 내일이 없다, 목표를 세우고 일하라 264
4장 회사는 이런 사람을 붙든다
프로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사소한 것으로 차별화하라 273
멀티플레이어가 되라, 그러나 한 분야에서 최고도 되어야 한다 279
능력만으로는 오래 일할 수 없다,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라 286
꿈의 직장은 없다, 회사의 열성팬이 되라 291
열정이 있으면 지치지 않는다, 에너자이저가 되라 299
혼자는 약하다, 멘토가 되어줄 상사를 찾아라 306
누구나 고비가 있다, 슬럼프를 잘 넘겨라 313
누구나 100퍼센트 노력은 각오한다, 110퍼센트 노력으로 승부하라 320
명품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꾸준히 자신을 계발하라 326
자신에게 관대하면 틈이 보인다,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라 333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상사와 맞서 싸우는 것은 승산이 없는 게임이다. 회사는 대부분 결정권을 상사에게 맡긴다. 누구를 남기고 누구를 내보낼지도 예외는 아니다. 능력이나 공정성보다는 평소 가시 같았던 직원을 제거하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을 상사는 거의 없다. 상사에게는 팀의 생산성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상사가 회사 목표에 부합되게 일을 하는 한 회사는 언제나 직원의 말보다는 상사의 말을 믿고 지지하게 되어 있다.
회사는 직원이 드러내놓고 회사보다 다른 것을 우선시할 때 주요 프로젝트에서 빼거나 최악의 경우 승진에서 누락시키기도 하고 정리해고 명단에 올리기도 한다. 직원이 집안일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경우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한다. 어느 경우건 회사가 기대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회사일에 전념하는 전문가의 모습이다. 아무리 두 가지 일을 잘 병행할 수 있다고 자신하더라도 회사에 믿음을 주지 않는 한 주의하는 인물이 될 수밖에 없다.
모르는 것을 솔직하게 말한다고 해서 나무랄 사람은 없다. 오히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게 문제다. 묻지도 않고 혼자 낑낑대는 부하 직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덤비는 부하 직원을 보면 상사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당연히 호감이 갈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