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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3210406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4-01-1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사후세계의 비밀 5
1장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왜 인간은 병을 겪는가? 21
죽음이 두려운 이유 26
귀신에 빙의된 사람들의 특징과 증상 30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5가지 증상 34
죽은 후 내가 죽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을까? 39
사람이 죽은 후 49일 동안에 일어나는 일 45
영혼이 육신을 떠나면 곧장 영계로 가는가? 51
2장 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하는가?
내가 직접 체험한 사후세계의 충격적인 비밀 61
사후세계를 체험한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 67
절대 자살하면 안 되는 이유 73
자살하면 지옥에 가는가? 83
사고로 일가족이 죽으면 저승에서도 끝까지 함께할까? 92
죽은 영혼을 위한 기도가 효과가 있는가? 98
죽은 사람과 소통하는 3가지 방법 105
반려동물의 전생과 인연, 윤회 112
반려동물에게도 사후세계가 있는가? 123
3장 환생하기 전, 영혼은 무엇을 할까?
카르마는 무엇인가? 135
환생을 결정짓는 카르마의 법칙 139
현세에서 지위가 낮다고 영계에서도 낮은 건 아니다 147
기억의 방에서 지난 생을 되돌아보다 156
사후세계에서 삶을 계획하고 태어난다 161
수명은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다 167
사후세계에서 부모와 형제를 선택한다 172
우리는 우리의 육신도 스스로 선택한다 178
전생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 183
환생은 신의 선물이다 191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생과 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현재의 삶을 제대로 살 수 없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번 생에서 자신이 꼭 성취해야 하는 일들에 에너지를 쏟지 못한다. 그보단 종교 단체에 많은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쏟아부을 것이기 때문이다. 죽음 이후의 사후세계에 대해 아는 사람에게 죽음은 더는 두렵지 않다. 죽음이란 단지 이승(지상계)에서 저승(영계, 사후세계)으로 순간이동 하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삶에서 겪는 시련들을 영혼의 성장을 위한 ‘장애물 넘기’ 정도로 여긴다.
현생은 전생과 이어져 있다. 전생에서 자신이 배워야 할 것들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면 이번 생에서 배움을 완수해야 한다. 육체는 영혼이 물질세계에서 생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옷과 같다.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이동하거나 할 때 활용하는 기계와 같은 것이다. 우리가 현재 입고 있는 옷처럼 세월이 흐르면 육체 역시 해지고 남루해진다. 그러다 더는 영혼이 거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육체를 벗고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게 된다.
나는 책과 특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이 죽은 후 겪는 과정들을 설명했다. 나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지만 허무맹랑하다고 치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그런 이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지상에서의 우리 삶은 하루살이와 같은 찰나의 순간에 불과하지만, 사후세계에서의 삶은 영원하다시피 하기 때문이다. 사후세계가 두렵다고 해서 회피한다면 역시 두려움 때문에 이번 생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사후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현생에서 겪는 힘든 일들이 무엇 때문인지 그 이유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는 진정한 용기로 이어져 어떤 시련을 만나더라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