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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은 나라에서 잘 사는 길 (박홍규 교수가 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92880084
· 쪽수 : 304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9288008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네덜란드에 대한 종래의 관심인 작은 나라이면서도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왔다는 경제적 문제의식을 기본적으로 중시하면서 '일상―실용―현실'이라는 네덜란드 인의 체질과 '자유―자치―자연'이라는 가치, 그리고 '협의―합의―통합'이라는 네덜란드가 부국이 된 방법론을 이해시킨다.
목차
제1부 네덜란드형 삶
1. “작은 나라” “낮은 땅의 나라” “낮은 하늘의 나라”
2. 개인과 조직이 조화로운 나라
3. 네덜란드 사람들의 작은 행복
4. 네덜란드의 교육·일상·문화
5. 네덜란드의 현실주의ㆍ개인주의ㆍ조직주의
6. 비교문화로 본 네덜란드
제2부 네덜란드의 정치ㆍ경제ㆍ사회
7. 네덜란드형 정치
8. 네덜란드형 경제
9. 네덜란드형 범죄 정책
10. 네덜란드형 환경 정책
제3부 네덜란드 문화
11. 에라스무스의 관용
12. 스피노자의 자유
13. 렘브란트의 정신
14. 베르메르의 일상
맺음말
네델란드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네덜란드는 정말 작은 나라다. 그러나 작은 나라여서 서럽다는 말을 하지는 않는다. 한때는 세계 무역을 주름잡은 해양 대국이었고 중세 이래 지금까지도 선진국에 속한다. 작은 나라 네덜란드에도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거의 없고 있는 것은 사람뿐이지만, 네덜란드의 2002년 1인당 국민소득은 24,400달러로 우리의 두 배가 넘는 반면 실업률은 2~3퍼센트로서 우리보다 낮고, 실업률이 평균 10퍼센트 수준인 유럽 다른나라와는 아예 비교가 안 된다. 게다가 재정적자는 2퍼센트 정도이고, 경제 성장률은 3퍼센트를 넘어 최근의 세계 불황에서 기적을 낳은 경제우등생으로 불린다.
그 계기는 1990년대에 노사정 사이에서 파트타임을 둘러싼 합의가 이루어진 점에 있었다. (25쪽, 제1부 네덜란드형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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