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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자와 그의 소유

유일자와 그의 소유

막스 슈티르너 (지은이), 박홍규 (옮긴이)
아카넷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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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자와 그의 소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일자와 그의 소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서양철학 일반
· ISBN : 9788957338797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3-08-31

책 소개

당대의 사상적 경향에 전면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문제작이다. 후일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독일 이데올로기』에서 슈티르너를 비판하는 데 책의 절반을 할애할 만큼 그의 문제 제기를 진지하게 다루었다.

목차

옮긴이 일러두기
|서문| 나에게는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다

제1부 인간


제1장 인간의 삶
제2장 고대인과 근대인
1. 고대인
2. 근대인
(1) 정신
(2) 사로잡힌 자들
(3) 위계질서
3. 자유인
(1) 정치적 자유주의
(2) 사회적 자유주의
(3) 인도적 자유주의
부기

제2부 나


제1장 고유성
제2장 소유자
1. 나의 힘
2. 나의 교류
3. 나의 자기향유
제3장 유일자

옮긴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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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막스 슈티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6년 바이에른주 바이로이트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1807년 4월 19일, 37세에 결핵으로 사망했다. 어머니는 약사와 재혼했고, 서프로이센의 쿨름에 정착했다. 20세가 되었을 때 베를린 홈볼트 대학교에 진학했고, 그곳에서 문헌학, 신학, 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그의 사상 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헤겔의 강의를 들었다. 1841년 베를린에 머무를 동안, 자유인 모임에 참여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슈티르너는 논쟁에 자주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모임에 충실했고 세심한 청중이었다. 현재 남아 있는 그의 초상화는 슈티르너의 전기 작가 존 헨리 맥케이의 부탁으로 엥겔스가 묘사한 유일한 것이다. 『유일자와 그의 소유』 출판 이후, 그는 『슈티르너 비평가들』을 써서 논쟁에 반박했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애덤 스미스와 장 바스티세의 글을 번역했다. 이후 1852년에 『반동의 역사』를 썼고, 1856년 벌레에 물린 뒤 열병을 앓다가 그해 6월 25일 사망했다. 그의 장례식에는 불과 바우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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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아내와 함께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우정이란 무엇인가』 『내 친구 예수는 아나키스트』 『간디 평전』 『유일자와 그의 소유』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2023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2022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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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리하여 ‘신은 인간이 되었다’라는 명제에, 이제는 ‘인간은 자아가 되었다’라는 명제가 이어진다. 이것은 인간적 자아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뒤집어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인간으로서 자아를 찾는 한, 자아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인간이 자아이고, 자아 안에 구체성을 얻고자 열망하는 것이 분명하다.”(제1부 제2장)


“사실 나는 비교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다. 내 육체는 타인의 육체가 아니고 내 정신은 타인의 정신이 아니다. 가령 당신들이 ‘육체나 정신’이라고 하는 진부한 말로 총괄하고자 해도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고, 그런 것은 나의 육체, 나의 정신과는 아무 관련이 없으며 적어도 나의 것에 대해 ‘호명’을 할 수 없다.”(제1부 제2장)


“인간들은 지금까지 나를 억압해온, 지배하는 인격의 몸은 국민이라고 부르고 정신은 국가라고 부른다. 그들은 민족과 국가를 각각 ‘인류’와 ‘보편적 이성’으로 확장하여 여러 국민과 국가를 신격화하고자 했다. 그러나 노예 상태는 이러한 확대와 함께 더욱 심화되었을 뿐이며 자선가와 인도주의자는 정치가와 외교관 못지않게 절대적인 군주가 된다.”(제2부 제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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