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법정의 고수

법정의 고수

(신 변호사의 법조 인사이드 스토리)

신주영 (지은이)
페이퍼로드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6개 2,1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100원 -10% 400원 6,890원 >

책 이미지

법정의 고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법정의 고수 (신 변호사의 법조 인사이드 스토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법과 생활 > 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ISBN : 9788992920421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0-06-15

책 소개

10년차 현직 변호사인 저자 신주영이 전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들의 법정 안팎의 이야기. 책 속에 등장하는 에피소드들은 판사, 변호사, 검사, 의뢰인 등 대립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각각의 관점과 신념을 가친 채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고 이해하기도 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원칙적으로만 묘사되는 변호사, 판사가 아닌 실존의 변호사, 판사의 모습이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목차

추천사1 소설보다 재미있는 법정 이야기
추천사2 법정보다 더 넓은 세상 사람들 이야기
프롤로그 구제할 수 있는 한 사람이 소중하다.

1부 사건, 진실, 그리고 법정
사건 보따리와 막도장의 진실
-뫼비우스의 띠
법정의 고수(1)
-형사사건의 딜레마
법정의 고수(2)
-무죄판결을 위한 변론요지서
명판과 오판 사이
-법정 진실의 상대성
어느 젊은 판사의 고뇌(1)
-간통죄는 유죄? 무죄?
어느 젊은 판사의 고뇌(2)
- 법이 이불 안까지 들어가서는 안 된다
고수들의 바둑돌
-상고심 킬러 변호사

2부 소송은 살아있다
워킹 홀리데이
-과실치사에 대한 두 가지 관점
높고 단단한 벽, 그리고 계란들(1)
-도로 건설의 치명적 실수
높고 단단한 벽, 그리고 계란들(2)
-행정권 vs 사법권 vs 주거환경권
게임의 법칙(1)
-베스트셀러 출판사의 부도
게임의 법칙(2)
-죄수의 딜레마
게임의 법칙(3)
-사건의 균형점

에필로그 재판의 끝자락에서

저자소개

신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대화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법 관련 도서를 다수 집필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세빈아, 오늘은 어떤 법을 만났니?』,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법 이야기』, 『질문하는 법 사전』 등이 있고, 변호사 10년 차에 쓴 법정 에세이 『법정의 고수』 중 일부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에피소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셋째를 가진 상태에서 거의 출산 직전까지 법정에 섰었다...(중략)...셋째라 그런지 유독 배가 많이 나와 있었다. 어딜 가나 사람들이 모두 황급히 길을 비켜주고 황망히 자리를 내주는 분위기였으니 법정에 들어서면 다들 ‘억’하는 표정이 역력했다.”(본문 59쪽)


“성골들 중에서 인품까지 뛰어난 경우 교수님들은 이를 ‘금상첨화(錦上添花)’라고 하며 총애를 아끼지 않는다. 물론 간혹 재능이 뛰어난 이런 성골이나 진골들 중 거만하거나 교양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재승박덕(才勝薄德)’이라 하며 아까와 하고 심한 경우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이라 하여 환영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가끔 평민들 중에 인품만큼은 성골인 이들이 있어 교수님과 연수원생들의 사랑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천만다행(千萬多幸)’이라 하였으며 가장 안타까운 경우로 평민이 인품까지 부족할 때는 ‘설상가상(雪上加霜)’이라 하였다.”(본문 93쪽)


“소송은 생물(生物)이라는 말이 있다. 소송은 시작할 때 사실이 이러이러하므로 결국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쉽게 단정 짓기 어렵다. 불쑥 새로운 증거가 튀어나오기도 하고 당사자의 마음이 바뀌어서 해결의 실마리가 엉뚱한데서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쉽게 승소를 장담할 수도, 패소를 예상하고 포기하기도 이르다. 소송은 살아있다.”(본문 149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