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1~3 세트 - 전3권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1~3 세트 - 전3권

최용범, 이우형 (지은이), 박기종 (그림)
페이퍼로드
3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1~3 세트 - 전3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1~3 세트 - 전3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92920964
· 쪽수 : 197쪽
· 출판일 : 2014-04-22

책 소개

원작인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더 정확하고 쉬운 표현으로 다듬고,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진 자료를 곁들여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역사 공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1권 -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남북국 시대까지

1 우리 역사의 시작

◆ 70만 년 전~1만 년 전 : 한반도와 석기 시대 문화
한반도에는 구석기 시대가 없었다고 12
세계에서 가장 먼저 벼농사를 시작한 곳이 한반도?
5살짜리 구석기 아이의 뼈

◆ 1만 5000년 전~1만 년 전 : 우리 민족의 형성
유럽을 정복한 훈족이 우리 조상일지도 모른다20
역사를 밝히는 과학 수사대가 돼 볼까?
우리 민족을 왜 ‘동이족’이라 부를까?

◆ 기원전 3000년 : 선사 문화 발달
고인돌 왕국, 한반도 26
우리나라 고인돌에 묻힌 외국인
세계의 거석 유적, 모아이와 스톤헨지

◆ 기원전 2333년 :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세워지다
뭐, 우리 몸속에 곰의 피가 흘러32
우리 고대사의 보물창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조선은 무슨 뜻일까?

◆ 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 : 고조선의 발전과 멸망
고조선에서도 김치를 먹었다 38
고조선과 위만 조선은 어떤 관계일까?
짜장면의 짝꿍, 단무지 고향은?
고조선의 범금 8조

2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 시대를 열다

◆ 기원전 37년 : 고구려 건국
물고기와 자라의 등을 밟고 도망친 주몽 48
고조선 이후 두 번째로 나타난 나라, 부여
주몽은 알에서 태어났으니 배꼽이 없겠지?

◆ 기원전 18년 : 백제 건국
왜 백제의 건국 신화는 신비롭지 않을까 54
부여를 섬긴 백제

◆ 기원전 57년 : 신라 건국
알에서 태어난 왕 58
사로국 6촌은 어디일까?
박혁거세가 세운 나라, 그런데 왜 이후 임금들은 김 씨일까?

◆ 42년 : 금관가야 건국
인도 여인과 결혼한 가야 김수로왕 62
가야 문화와 아요디아(아유타) 문화는 얼마나 비슷할까?
인도 공주 허황옥은 최고 할머니

◆ 391년~412년 : 우리 역사의 영웅 광개토 대왕
진격의 광개토 대왕 70
고대 역사의 비밀을 품고 있는 광개토 대왕릉비

◆ 284년~552년 : 활발한 무역을 벌인 강대국 백제
고요하지만 강한 나라, 백제 74
고구려·백제·신라 문화는 어떻게 다를까?

◆ 527년 : 불교를 받아들인 신라
이차돈이 하얀 피를 흘리며 죽은 이유 80
무당을 믿은 사람들
스님이 된 왕

◆ 42년~562년 : 가야 역사
우리가 잊은 나라, 가야 86
독도 Vs. 다케시마

◆ 632년~897년 : 신라의 여왕
역사상 단 세 명의 신라 여왕들 92
진덕 여왕과 진성 여왕

◆ 660년 : 백제 멸망
의자왕은 정말 삼천 궁녀를 거느렸을까98
당나라로 끌려간 의자왕
백제 백성들의 눈물겨운 노력

◆ 668년 : 고구려 멸망
그토록 강한 고구려는 왜 멸망했을까104
중국 고대 소설 속 연개소문
고구려 사람들의 눈물

3 삼국 통일을 거쳐 남북국 시대로!

◆ 676년 : 신라의 삼국 통일
가장 후진국이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비결 112
삼국을 통일한 진정한 힘, 화랑도
신라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 세속 오계

◆ 682년 : 신라의 국학
괘릉 무인석의 비밀 118
「왕오천축국전」은 왜 프랑스에 있을까?
동양과 서양이 만나던 길, 실크로드

◆ 698년 : 발해 건국
발해는 왜 오랫동안 우리 역사가 아니었을까124
우리 역사를 빼앗기위한 중국의 음모, 동북 공정
말갈족은 우리 민족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 698년~926년 : 발해의 문화
발해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었다고130
뭐, 신라에서도 기독교 흔적이 보인다고?
발해의 국제 교역로

◆ 617년~686년 : 원효 대사, 불교를 퍼뜨리다
으아악, 깨달음을 준 게 해골 물이었다고138
당나라로 함께 떠났던 의상은 어떤 사람일까?
설총은 이두를 어떻게 발명했을까?

◆ 800(?)년~846년 : 신라를 무역 강국으로 키운 장보고
바다의 왕 장보고는 부하의 손에 죽었다 144
청해진과 오늘날의 무역 항구
장보고가 없는 청해진

◆ 901년~918년 : 후고구려의 건국과 멸망
버려진 신라의 왕자에서 후고구려의 왕으로 152
궁예가 없었으면 고려도 없었다?

◆ 900년~936년 : 후백제의 건국과 멸망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친 견훤 158
신라왕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견훤 때문이라고?
견훤을 도운 신라의 6두품 지식인

◆ 918년~936년 : 고려를 건국하고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
역사책 속 왕건, 현실 속 왕권 164
꿈에서도 왕관이 보인 왕건

부록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 170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계보 172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 176

2권 -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1 세계 속의 코리아, 고려 시대의 시작

◆ 918년~1274년 : 자주적인 나라 고려
고려에는 왕이 아닌 황제가 있었다 12
연호란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 것일까?
2성 6부 체제란 어떤 것이었을까?

◆ 949년~975년 : 왕권을 바로 세운 광종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임금이 가장 위대한 왕이라고 18
광종 임금 때도 히딩크 감독 같은 사람이 있었다!
피를 부른 경종의 복수법

◆ 993년 : 거란과의 1차 전쟁
단 한 사람이 80만 명의 적을 물리쳤다고 24
발해 백성들은 어떻게 고려 백성이 되었을까?
서희는 어떤 신하였을까?

◆ 1010년~1019년 : 계속되는 거란과의 전쟁
서희가 거둔 외교의 승리를 칼로 완성하다 30
하늘의 별이 떨어져 태어난 아이가 강감찬 장군이었다고?
고려 장수의 늠름한 기상을 알린 강조

◆ 1135년 : 묘청의 반란
그때 개경으로 나라의 수도를 옮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36
거짓으로 인종의 마음을 사려 한 묘청
나라가 어지러울 때 유행하는 도참 사상

◆ 13세기 : 고려 시대의 위대한 문화유산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가 부끄러운 보물일 수도 있다고 42
쿠텐베르크의 금속 활자는 고려의 작품?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10세기~14세기 : 고려의 국제 무역
‘코리아(KOREA)’라는 이름 속에 담긴 고려의 기상 48
여인들을 무서워했던 고려의 벼슬아치
송나라의 시인 소동파가 고려와의 무역에 반대했던 이유는?

◆ 1170년 : 무신들의 반란
더 이상은 못 참겠다, 무신들이 똘똘 뭉친 까닭은 54
너희가 하는데 우리라고 못 할쏘냐!
무신 정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 1236년~1251년 : 팔만대장경의 제작과 완성
아직도 다 밝혀내지 못한 팔만대장경의 비밀 60
거대한 몽골 제국의 침략
팔만대장경이 그렇게 부러워?

◆ 1270년~1273년 : 삼별초의 항쟁
몽골과 최후까지 싸운 삼별초의 정체는 66
몽골과의 싸움을 이끈 최씨 정권의 지도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고려 조정의 항복 이후 백성들은 어떻게 싸웠을까?

◆ 1352년~1371년 : 나라를 바로잡으려던 공민왕과 신돈
왕씨의 나라 고려에 신씨 임금도 있었다고 72
원나라의 ‘부마국(사위의 나라)’이 된 고려
어느 시대에나 강한 쪽에 빌붙는 사람이 있다?
연지, 곤지 찍고 시집가는 풍습이 몽골의 것이었다고?

◆ 1388년 :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배신일까, 새로운 역사의 시작일까 80
최영 장군의 무덤에는 정말 풀이 돋지 않았을까?
태조 이성계의 부하들 중에는 여진족이 많았다

2 가장 가까운 옛날, 조선 시대가 펼쳐지다

◆ 1392년 : 조선의 건국
마침내 힘차게 펄럭이는 조선의 깃발 88
이성계를 도왔던 사대부란 누구를 가리키는 말일까?
충신의 한이 서린 선죽교, 붉은 핏자국의 정체는?

◆ 1443년 : 한글 창제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진짜 이유 세 가지 94
세종 대왕이 성군이 된 건 아버지 태종의 희생 때문이었다
외국에서 더욱 인정받은 한글의 가치

◆ 1460년~1485년 : 『경국대전』의 편찬과 완성
여성의 속치마 폭까지 법으로 정해 놓았다고 100
쫓겨난 단종은 어떻게 됐을까?
사육신과 생육신은 무얼까?

◆ 1494년~1506년 : 폭군 연산군의 시대
조선의 네로 황제 연산군의 최후 106
‘사화’란 어떤 사건들이고 왜 일어났던 것일까?
임금의 이름 뒤에는 왜 ‘조’나 ‘종’이라는 말을 붙일까?
반정이란 무엇일까?

◆ 1575년~19세기 : 당파의 형성과 당쟁
조선 사람들의 몸에 검푸른색 피가 흐른다고 114
조선 시대 벼슬은 어땠을까?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학문은 어떻게 다를까?

◆ 1592년~1598년 : 임진왜란
일본에서는 왜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를까122
이순신 장군이 영국의 넬슨 제독보다 뛰어난 이유는?
나라를 구한 대가가 죽음이라니!

◆ 1636년 : 병자호란
우리 역사 속에 이렇게 치욕적인 장면이 128
너무나 불운했던 광해군의 일생
호란은 두 차례 일어났다

◆ 1694년~1800년 : 조선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한 영조와 정조
헉, 조선 시대에 독살된 왕이 있었다고 134
영조는 왜 자신의 아들을 죽여야 했을까?
독살설에 휘말린 조선의 왕들은 누구였을까?

◆ 18세기~19세기 : 조선 후기의 사회 변화
조선 시대에는 장사로 떼돈을 번 기생도 있었다 140
조선 시대 최고의 상인 임상옥
천한 신분을 딛고 임금의 여의가 된 대장금

◆ 1800년~1863년 : 조선의 멸망을 앞당긴 세도 정치
돈만 있으면 개도 벼슬자리에 오르는 세상 148
세도 정치의 시대는‘민란의 시대’이기도 했다
가혹한 세금에 분노해 자신의 생식기를 자른 백성
얼떨결에 임금이 된 강화 도령 철종

◆ 17세기~19세기 : 실학의 등장과 사회를 바꾸기 위한 노력
조선의 양반들이 실학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는 154
『경세유표』란 어떤 책이었을까?
실학의 여러 갈래들
‘조선의 르네상스’를 열어 간 실학의 천재들

◆ 17세기~19세기 : 서양 문물과 서학의 전래
서학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 일본에 뒤진 가장 큰 이유라고 162
천주교를 믿는 것이 죽을 죄였다?
그렇다면 개신교가 맨 처음 조선에 들어온 것은 언제였을까?
일본은 어떻게 서양 문물을 받아들였을까?

◆ 19세기 : 동학의 등장과 발전
동학, 역사의 주인공으로 나설 준비를 하다 170
최제우의 원한을 풀기 위해 나선 동학 교도들
동학과 천도교는 어떤 관계일까?

부록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 178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계보 180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 184

3권 - 근현대편: 개화기에서 대한민국까지

1 비틀거리는 조선, 혼란에 빠지다

◆ 1863년~1873년 : 흥선 대원군의 개혁 정치
철부지 왕족이 바보 연기를 했던 까닭은012
유교를 받든다며 백성들의 돈을 뜯어낸 서원
문 드나드는 일에도 세금을 매겼다고?

◆ 1866년~1871년 : 서구 열강들의 조선 침략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닌 서양과의 전쟁 이야기 020
신미양요를 불러온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양요보다 더 큰 충격을 준 남연군묘 도굴 사건
‘어허, 그거 참 이상하게 생긴 배로구나!’

◆ 1875년~1876년 : 일본의 침략과 강화도 조약
나라의 문을 열어 주고 태평하게 잔치를 벌였다고028
‘근대’와 ‘근대화’라는 것은 무엇일까?
조선이 서양 나라들과 맺은 조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안경이 그러라고 쓰는 물건이 아닐 텐데?

◆ 1882년 : 임오년에 일어난 군인들의 반란
궁지에 몰린 조선에서 웃음꽃을 피운 왕비036
신식 군대 별기군, 그들은 누구인가?
태극기의 탄생도 임오군란 때문이었다고?

◆ 1884년 : 조선의 근대화를 위한 움직임, 갑신정변
‘3일 천하’로 끝난 젊은이들의 반란 042
개화파들의 가장 큰 실수가 일본과 손을 잡은 것이었다고?
개화파들이 너무 젊었던 것도 문제였다
갑신정변이 실패한 뒤 개화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 1894년 : 새 세상을 향한 백성들의 꿈, 동학 농민 전쟁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가 울고 가는 까닭은050
조선 땅에서 벌어진 청일 전쟁
조선의 개혁에 영향을 미친 동학 농민 운동

◆ 1895년 : 을미사변과 아관파천
외국 불량배들에게 죽임을 당한 조선의 왕비 058
왕비의 죽음보다 머리카락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
고종은 정말 민비를 사랑했을까?

2 비극의 역사, 식민지가 된 나라

◆ 1897년 : 대한 제국 선포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 대한 제국의 이상한 탄생 066
독립 협회와 만민 공동회
민비라 불러야 할까, 명성 황후라 불러야 할까?

◆ 1905년 : 을사조약과 외교권의 상실
을사년에 벌어진 을씨년스러운 사건은072
을사 보호 조약은 어떤 내용을 갖고 있을까?
부끄럽구나,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

◆ 1910년 : 한일 병합 조약과 국권의 상실
조선 왕조 5백 년의 마지막 순간, 백성들이 조용했던 이유는078
헤이그 밀사들은 어떤 인물들이었을까?
대한 제국의 마지막 군인들

◆ 1910년대 : 일제의 잔혹한 무단 통치
복종이냐 죽음이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 084
왜 일본을 일제라 부르는 것일까?
조선 총독들은 어떤 자들이었을까?

◆ 1910년대~1920년대 : 일제의 경제 침략
으아아, 조선 땅이 사라진다! 090
회사 하나 잘못 세우면 5년 동안 감옥살이?
조선의 민둥산이 바로 우리 때문이라고?

◆ 1910년~1945년 : 일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민족의 비참한 생활
식민지 조선의 서울, 석기 시대로 되돌아가다 096
“조선인의 서울인가, 일본인의 서울인가?”
일제 시대 못된 보이와 못된 걸

◆ 1931년~1945년 : 일제의 전쟁에 내몰린 우리 민족
꽃다운 소녀들이 잠든 소녀상의 비밀은102
태평양 전쟁이란 어떤 전쟁이었을까?
일제의 전쟁을 도운 조선인이 있었다?

3 독립을 향한 함성 소리, 삼천리에 울려 퍼지다

◆ 1895년~1910년 : 일제에 저항한 의병들의 투쟁
지도에서 사라진 도시들, 도대체 무슨 일일까110
일제의 전쟁을 도운 조선인이 있었다?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 의사도 의병장 출신이었다

◆ 1905년~1910년 :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국 계몽 운동의 노력
그들이 석 달간 담배를 끊고 반찬값을 아낀 이유는116
일제는 애국 계몽 운동을 막기 위해 어떤 짓을 했을까?
《대한매일신보》의 베델은 왜 그토록 한국을 사랑했을까?

◆ 1919년 : 일제에 저항한 최대의 민족 투쟁, 3·1 운동
역사에 길이 남을 그날, 3월 1일에 만세가 울려 퍼진 까닭은122
그래도 위대했던 3·1 운동
민족대표 33인은 어떤 인물들이었을까?
‘상쾌한 아침의 나라’가 준 감동

◆ 1920년~1945년 :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과 활동
대한민국의 진짜 생일은 언제일까130
헌법도 인정한 대한민국의 혈통
세 갈래가 만나 하나의 임시 정부로!

◆ 1920년~1945년 : 무장 독립운동을 벌인 독립군의 활약
하늘을 나는 호랑이처럼 일제에 맞선 전사들! 136
김좌진, 홍범도 장군은 어떤 인물들이었을까?
일제가 벌인 잔인한 복수극
1920년대에 김좌진, 홍범도가 있었다면 1930년대에는 양세봉 장군이 있었다!

◆ 1920년대~1930년대 : 정의로운 폭력을 통해 나라를 되찾으려 한 의열 투쟁
일제의 폭력에 맞서 쌍권총을 든 사나이의 정체는144
이봉창, 윤봉길 의사의 영웅적인 최후
동양의 전통 속에 살아 있던‘의열 투쟁’

◆ 1937년~1945년 : 우리 민족을 없애기 위한 음모, 민족 말살 정책
지구상에서 우리 민족을 없애버리겠다고150
이제부터 내 이름은‘개똥이나 처먹어라’다?
황국신민서사란 무엇일까?

◆ 1910년대~1940년대 : 민족 문화 수호 운동
폭풍우 앞의 촛불 같은 민족 문화를 지켜라! 156
가까스로 되찾은 『조선말 큰 사전』
아아, 시인을 생체 실험의 대상으로 삼다니!
마라톤에는 손기정, 자전거에는 엄복동!

◆ 1945년 : 해방과 분단
나라를 되찾은 날, 마냥 기뻐할 수 없었던 사람들 164
소련이란 어떤 나라이고, 지금의 러시아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자주독립 국가를 만들려 했지만 실패한 ‘건국준비위원회’

4 분단과 독재를 딛고 일어서는 대한민국

◆ 1948년 : 대한민국과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탄생
아아, 우리나라가 두 조각으로 찢어지다니! 174
친일파 처벌의 기회를 놓치다니!
원래 분단이 될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었다고?
안타까운 민족 지도자들의 죽음

◆ 1950년~1953년 : 6·25 전쟁
남과 북,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눈 가장 참혹했던 전쟁 182
6·25 전쟁으로 되살아난 일본
한국 전쟁에 참가한 16개 나라의 군인들

◆ 1960년 : 4·19 혁명
죽음을 각오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선 학생들! 188
수학자까지 동원해서 헌법을 뜯어고친 이승만 대통령
4·19 혁명 때 죽은 여중생의 유언이 남아 있다고?

◆ 1961년~1979년 : 5·16 군사 정변과 박정희의 독재 정치
대한민국을 뒤흔든 현대판 무신정권의 시대 196
친일파, 공산주의자, 대한민국 대통령! 박정희의 세 얼굴
새로울 것이 없는 ‘10월 유신’

◆ 1980년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럴 수가, 대한민국 국군이 시민들을 죽이다니! 202
김재규는 왜 박정희 대통령에게 총을 쏘았을까?
전두환과 함께 12·12 군사 반란을 성공시킨 인물들은 누구일까?
항쟁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범죄도 일어나지 않았던 광주

◆ 1987년 : 6월 민주 항쟁
민주 국가에서 물고문을20만 명의 시민들이 나섰다! 210
자신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깡패로 몰아 죽인 전두환 정권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리니!
1987년에 일어난 또 하나의 안타까운 죽음

◆ 1945년~현재까지 : 북한 사회의 변화와 민족의 통일
핏줄, 언어, 역사가 같은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을까218
북한의 경제는 왜 엉망이 되었을까?
통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 핵무기
남북한, 다시 하나가 되려는 노력

사진으로 보는 우리 역사 │226
우리나라 역대 왕조의 계보│228
교과서 인물 찾아보기│232

저자소개

최용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월간 『사회평론 길』에서 취재 기자로 일하다, 2000년 『월간중앙』에 「역 사인물 가상 인터뷰」를 연재하면서 역사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5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사의 결정판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를 비롯해, 『역사 인물 인터뷰』, 『만약에 한국사』, 『한국사 간신 열전』(공저) 등 역사와 사회 전반에 관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펼치기
이우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학이 좋아 대학 전공도 관련 학과를 선택했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시대의 덫’에 걸려버렸다. 해방공간의 청년 시인 유진오의 “먼저 철저한 민주주의자가 돼야 한다”는 말을 신조로 삼았고, 이후 많은 젊은이들처럼 열정의 시절을 경험했다. ‘화려했던 시대(?)’가 저문 뒤에는 출판계에 빌붙어 밥벌이를 하다가, 아예 작가의 길로 나서기로 작정하고 몇 권의 책을 펴냈다. 『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 『마흔 살의 승부수』 『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 등의 책을 직접 쓰거나 공저자로 참여했다. 지금은 굴욕적인 ‘조일수호조약’의 현장 강화도에 칩거하며 여전히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펼치기
박기종 (그림)    정보 더보기
단국 대학교 동양화과와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전국 대학 미전, 충청남도 미술 대전, 산수화 공모전 등에서 입상했습니다. 동화와 소설, 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면서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천재를 뛰어넘은 77인의 연습벌레들』, 『수학 대소동』, 『과학 탐정 브라운』, 『용선생 세계사』, 『말 잘 듣는 약』, 『늦둥이 이른둥이』, 『너무 시끄러워』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펼치기
박기종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낙화암 전설을 그대로 믿기는 힘듭니다. 실제로 낙화암에서 몸을 던진 여인들이 있었겠지만, 그들이 삼천 궁녀인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 의자왕이 3,000명이나 되는 궁녀를 거느리며 사치를 부렸다는 이야기도 온전히 믿기는 힘듭니다. (……) 그럼 왜 의자왕에게 궁녀가 3,000명이나 있다는 소문이 떠돈 것일까요? 그건 신라를 비롯한 후대 역사가들 때문입니다. 그들이 백제 멸망 원인을 의자왕의 사치에서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백제를 멸망시킨 일이 더욱 정의로운 행동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 1권, 「의자왕은 정말 삼천 궁녀를 거느렸을까?」 중에서


하지만 일본은 이 전쟁을 통해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에서 빼앗아간 활자, 그림, 책 등을 통해 일본의 문화가 찬란하게 꽃 피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포로로 데려 간 수많은 조선의 도자기공, 인쇄공, 학자들도 일본의 발전에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이 전쟁을 ‘도자기 전쟁’ 혹은 ‘노예 전쟁’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 속에는 그들이 조선을 침략하며 얻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가 잘 드러나 있지요. 또 전쟁의 결과 일어난 일본의 변화가 무엇이었는지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 2권, 「일본에서는 왜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부를까?」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