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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영업/세일즈
· ISBN : 9788992947046
· 쪽수 : 211쪽
· 출판일 : 2009-03-16
책 소개
목차
1. 남자들 영업방식, 무조건 카피하지 마라.
2. 남자들의 세계에서 기꺼이 왕따가 되라.
3. 기존 영업 방식과 반대로 해봐라!
4. 공주를 버리고 무수리로 거듭나라.
5. 여자영업자여, 한방 노리지 말고 잔매로 승부하라!
6. 마음에 굳은살을 키워라!
7. 술집 여자, 연예인, 여자영업자의 사주는 같다?
8. 남자 고객과 스캔들 나는 건 자기 밥그릇 엎는 격!
9. 남자가 엉기는 건 여자 탓!(예외 인정!)
10. 징징대지 마라!
11. 나만의 접대 노하우를 개발하라.
12. 술 못 마셔도 영업하는 데 전혀 지장 없다.
13. 주구장창 점심만 대접하라.
14. 밥 먹을 때 공장 얘기 절대 금물!
15. 자신을 최고로 포장하면 명품 대우 받는다.
16. 무조건 치장하라!
17. 색다른 연출로 고객을 놀래 켜라!
18. 악수를 꼭 하라.
19. 능력은 기본, 매력은 필수!
20. 탤런트 기질 VS 모자란 어눌이
21. 땡땡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다.
22. 남자들이 판치는 영업조직은 ‘패거리 마초’ 그 자체, 조폭이 되라.
23. 남자들이 뒷담화를 더 즐긴다?
24. 영양가 없는 고객에게도 밥을 사라.
25. 막강파워 고객일수록 할 말은 해라.
26.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고객에게는 무대뽀로 들이대라!
27. 노발대발하는 고객에게는 적극적으로 깨져라!
28. 갑보다 한 수 위? 병을 챙겨라!
29. 나랑 기가 안 맞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라.
30. 여자 고객이 더 힘들다?
31. 칭찬과 찬사는 고객도 춤추게 한다.
32. 고객의 개가 되라.
33. 사수와 부사수를 동시에 공략하라!
34. 고객의 실수를 내 실수로 만들어라.
35. 영업, 결국 give & give 원리로 돌아간다.
36. 고객을 위해 진심으로 눈물 흘릴 수 있는가!
37. 쌈닭이 되면 고객을 잃는다.
38. 그래도 쌈닭이 되고 싶으면 영업을 포기하라.
39. 고객을 만나는 꾸준한 루트를 만들어라.
40.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41. 고객의 관심사에 대해 공부하라.
42. 상대를 나의 페이스에 맞추게 하라!
43. 고객이 지긋지긋한 슬럼프일 때, 선배를 만나라!
44. 줄듯 말듯 ‘뻥카’ 치는 고객은 과감히 버려라.
45. 버려야 할 고객은 과감히 버려라, 망설이면 버림받을 것이다.
46. 자존심은 버려도 자존감은 절대 사수!
47. 내 욕하는 사람은 무반응으로 약 올려라!
48. 때론 욕하는 사람 면전에 ‘나 욕했냐?’고 물어보라.
49. 주는 거 없이 괜히 싫은 사람하고도 친구하라!
50. 적 한 명이 친구 백 명을 이긴다.
51. 때론 적과의 동침도 필요하다.
52. 내 그릇이 커지면 커버 못 할 문제가 없다.
53. 영업 업무와 무관한 사람들도 잘 챙기면 득 된다.
54. ‘치타’를 잘 다뤄라!
55. 바로 위 ‘사수’를 극진히 모셔라.
56. ‘인맥이냐, 돈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57. 남의 밥그릇을 넘봐라.
58. 실적 보다 실속!
59. 과정보다 숫자로 승부해야 한다.
60. 재테크하라, 재테크!
61. 독수리 VS 닭, 당신은 어느 쪽?
62. 삼겹살에 소주 먹으면서 신세한탄하지 마라.
63. 경쟁에 편안해져라!
64. ‘독한년’, ‘징한년’ 소리를 들어야 한다.
65. 전략적으로 져줘야 할 때도 있다.
66. 영업바닥, 초장의 가혹함만 견디면 만사OK!
67. 10년만 버티면 이 바닥 접수한다.
68. 영업은 논리보다 감성
69. 때론 뻔뻔함이 최고의 무기가 된다.
70.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말 많이 하지 마라.
71. 애교와 협박을 자유롭게 넘나들라.
72. ‘프레너미’, 조심 또 조심!
73. 지장, 맹장, 덕장 중에 최고의 장군은 운장!
74. 열정이 언제나 영업 스킬을 이긴다.
75. 고객이나 동료와 일정거리를 유지해라.
76. 영업 기밀은 죽을 때 무덤에 가지고 가라.
77. 흔적을 남기지 마라!
78. 영업, 적성이 필요하다.
79. 영업은 발로? NO! 머리로!!
80. 거짓말은 히로뽕, 결국은 다 잃는다.
81. 스트레스 배출구를 마련하라.
82. 개인 사생활을 일에 희생하지 마라!
83. 일과 무관한 사람들에게서 영감을 얻어라!
84. 남이 예측하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지 마라!
85.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86. 요령껏 야무져라!
87. 무엇에도 쫄지 마라!
88. 말을 아껴라! 듣고 또 들어라!
89. 결론을 먼저 말하는 습관을 길러라.
90. 고객 핑계로 회사돈 쓰지 마라.
91. 컴맹이 컴퓨터를 더 잘 판다?
92. 당근 바로 옆에 채찍을 둬라!
93. 나만의 영업 노하우는 영원히, 절대로 내 것으로 남겨둬라!
94. 영업 달인의 영업 비결, 그 정답은?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일 참 내 맘대로 안 되듯이 이놈의 조폭들을 대할 때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여자가 남자 방식으로 들이대면 성질 더럽다는 소리를 하고, 그냥 참고 넘어가려고 하면 선을 넘어 비집고 들어와 막대하기 일쑤다. 그러니 참다 참다 선을 넘는다 싶으면 ‘삑’하고 울리는 부저를 만들어 둬라. 그러니까 어느 정도 선까지는 짖고 까불게 내버려 두다가 선을 넘는다 싶으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두 얼굴을 보여주는 거다.(내 안에 두 얼굴이 있다는 건 영업을 하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다.) 그렇게 한 번 ‘버럭!’ 해주고 나면 거친 바닥에서 생활하기가 엄청 편해진다. - 본문 중에서
몇 백억 부자 아줌마가 하던 말이 떠오른다. “나에게 큰 상처 주는 사람들은 내가 미천했을 때 나랑 가장 친했던 사람들이다. 내가 성공하니까 다들 나를 씹고 다닌다.” 모든 구설수는 딱 두 부류가 생산한다. 심심한 사람, 질투에 휩싸인 사람. 그런 사람들 기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아무런 반응도 보여서는 안 된다. 실제로 욕한 사람은 상대가 약 올라서 돌아버리기를 바라는 사람이니, 모르는 척 열심히 하던 일 하면 외려 당황하고 약 오르는 건 그쪽이다. - 본문 중에서
드라마니 영화를 보면 여자 영업자가 몸으로 영업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데, 그 작가는 세일즈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다. 아마 세일즈를 해본 여자들은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 요즘 같은 첨단 경쟁 과잉 시대에 몸으로만 차별화해서 영업계의 귀재가 된다?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객들 많이 약아졌다. 챙길 수익물도 다채로운 데다가 그깟 섹스 아무데서나 충족시킬 수 있는데 굳이 동종 업계의 영업자랑?) 글쎄, 몇 십 년 전에는 그런 행동이 통하던 시절이 있었을 런지도 모르겠으나 한두 번 몸으로 영업하고 나면 이 바닥을 떠날 각오를 해야 한다. 그 고객의 무리한 요구를 언제까지 받아줄 것이며, 게다가 고객이 한두 명도 아닐 거고, 한 고객이랑 한 번만 거래하고 말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자기 밥그릇 엎는 방법으로는 최고의 방법 되시겠다. 또 소문은 어쩔 건가!(당사자들끼리 아무리 쉬쉬해도 곳곳에 숨어있는 ‘생활형 검사’들까지 속일 수는 없다.)
‘절대 몸으로 영업 하지 마라!’, 이건 여자 영업자가 지켜야 할 철칙 중에 철칙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