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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쓰다듬던 路上에서

빛이 쓰다듬던 路上에서

허철 (지은이)
M&K(엠앤케이)
8,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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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쓰다듬던 路上에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빛이 쓰다듬던 路上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2947077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11-07-01

책 소개

치과의사 시인, 허철의 시집. "황톳길처럼… 강물처럼… 빛을… 받아들이고 싶었다…" 라는 시인의 소원과 바람은 총 68편의 시로 태어나 강물처럼 흘러간다. 시인은 서문에서 "언제부터인가 느린 걸음으로 걷고 싶었다. (…) 어머니, 어머니처럼. 그러나 믿고 싶은 영원처럼"이라는 시어로 시집의 문을 연다.

목차

저자서문 '두 번째 시집 앞에서'
봄의 엄마생각


황톳길처럼

좋고
가을, 휘파람처럼
꽃잎 뒤에서
별빛이 내린 초원에서
꿈길, 물길
영원한 길손임을
님의 얼굴
어떤 습관
들꽃같은 친구에게
그 땐 놓아버려도 좋아요(어느 훼미니스트의 詩)
검은 거미와의 대화(나윤선의 vocal을 들을 때)
5월의 비
오늘 만든 계단
봄 비
시골 구강검사의 추억
화장실의 스티커


강물처럼

사랑
어느 TV 文學?
外科에 놓인 詩
나의 푼수끼
숨어있는 美德
파란 朝鮮의 하늘과 청바지
말이 없네
간이역, 작은 흐름
淸溪川
지루한 비 끝에 생겨난
목마름
아 그럴게야
其 一 / 其 二
어느 想思
친구에게
Lamb의 세월을 축하하는 마음 -유에게
말도 존재도 없이
육순 즈음에


빛을

야간열차에서
꿈을
적과 흑의 부루스
청춘, 피어남을 위하여(오늘날 젊음의 아픔에 공감하며)
꿈 속의 시간 지켜보기
잠시라도
어느 겨울의 배태리 구석 日誌
어느 시월
炎天(염천)의 저녁무렵
가끔은
꽃들은 반기리라
자유를
靑春 청춘
바람불던 날
그럴거예요
음악처럼 머물다 흐르기를


받아들이고 싶었다

솔직했던 젊은 친구에게 고마워함
바람, 소리
객차에서
고동소리 떠나갔소
삼월에
뒷 북
고요가 곱다
나무의 소리 고독의 소리(친구에게)
조그마한 웅변(임충빈 선생님께)
우정어린 설복에 관하여
봄눈
바다나비들에게
그리움, 참 말
듣고 싶은 소리
스멀거리는 허무 속에서(임충빈 선생님께)
이윽고 다가온 E. T. -그 희망만은 남겨놓다
빛 아래 서면 고하고 싶어지오

저자소개

허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생. 아호는 자원(慈原). 서울대 치대를 나온 치과의사이자 시인. 1996년부터 경기도 안성의 시골에서 살고 있다. 재즈, 신중현의 록, 비틀즈, 그리고 모차르트의 음악을 특히 좋아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깊게 듣는다. 감히 그들과 더불어 시를 지을 때가 평안하다. 첫 번째 시집 :『더위타는 男子의 詩』(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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