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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92975643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2-04-01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1부_생각이 시작되는 곳
냉장고_신선한 생각의 보관소
나침반_어디를 가리키는가
헤드폰_머리띠에 스피커를 달다
칫솔_나무 자루에 털을 심어라
휴대전화_모방과 창조 사이
체중계_내 인격의 무게는?
전구_등잔 밑을 밝히는 법
브래지어_진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
체온계_사랑의 온도는?
2부_세상에 없던 것을 꿈꾸다
전자레인지_전자파가 걱정된다면
수세식 변기_화장실을 집 안으로 들여오다
우산_그의 변신은 끝이 없다
현미경_정자 속에 사람이 있었네
종이 클립_이것 하나로 집을 마련하다
카메라_보이지 않는 것도 찍을 수 있을까
포스트잇_실수가 아이디어가 되는 법
전화_사람을 살리는 한 통의 벨소리
성냥_혼자서는 불붙지 않는다
3부_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상상하다
고무줄_원상 회복 능력
아이팟_사람들이 숭배한 기계
낚싯바늘_당신은 무엇을 낚고 있습니까
청진기_내 마음이 들리니?
활과 화살_꿈을 향해 쏘다
컴퓨터 자판_QWERTY 자판을 쓰다
문자 메시지_대화보다 더 진한 그 무엇
로봇_인간과 공존하다
4부_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지우개_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지만
연필_그 힘을 믿어 보세요
주전자_추억까지도 담을 수 있다면
주판_내일도 사용할 수 있는 재능입니까
건전지_미리미리 충전하는 사람
지퍼_시작이 좋아야 한다
자전거_처음 타게 되던 날 잊을 수 없네
단추_작은 일에도 법칙이 있다
5부_상상력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불_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가시 철조망_가시 돋친 두 가닥의 철사
텔레비전_진정 제2의 신인가?
자물쇠_긍정의 비밀번호를 만들자
바코드_모든 정보가 추적되고 있다
안전면도기_남성을 상처의 고통에서 해방시키다
전기면도기_칼날의 한계를 넘다
기관총_한 사람이 100명의 일을 하다
컴퓨터마우스_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안경_나는 이런 안경을 원한다
아스피린_내 인생의 상비약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직 나오지 않은 냉장고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막이 있는 중동과 인도는 물이 부족하고 덥다. 그래서 냉장고를 자주 못 열도록 ‘자물쇠 냉장고’를 만들었다. 또한 중동인들이 우리나라의 김치처럼 대추야자를 즐겨 먹는 점에 착안하여 대추야자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대추야자 냉장고’를 만들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생활 습관을 이해한다면 없어서 못 파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바늘과 실이 하나이듯, 남녀가 한 쌍의 부부가 되듯, 칫솔도 치약을 만나야 비로소 완성된 하나의 기능을 한다. 기름이 없으면 아무리 비싼 자동차도 움직이지 않는다. 잉크가 없으면 프린터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무수히 많은 상품과 제품에 제 짝을 찾아 주는 일을 해 보자.
아직 짝이 없어 홀로 움직이는 상품에 사람들이 생각지도 못한 짝을 찾아 연결했을 때 대박의 신화가 탄생한다.
현미경은 보지 못한 것은 믿지 않으려는 인간의 사고의 틀을 깨트렸다.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새로운 상상력의 밑바탕이 되었다. 가장 작은 것 속에도 거대한 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일어났다.
레이우엔훅은 1677년, 정액 속에 살아 움직이는 정자가 들어 있음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는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어, 정자 속에 사람이 들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