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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3027600
· 쪽수 : 235쪽
· 출판일 : 2014-06-2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가능한가
Step 1 ‘선택’이라 쓰고 ‘리더십’이라 읽는다
- 리더십과 의사결정의 기본 원칙
결국, 옳아야 따른다
부장의 말이 먹히지 않은 결정적 이유 / 송 대리를 매료시킨 지점장의 판단
결정은 야간운전이다
리더를 괴롭히는 ‘결정의 순간들’ / 완벽한 정보는 희망사항일 뿐 / 불확실한 인생,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결정은 타이밍이다
당장 할 것인가, 미룰 것인가 / 의사결정은 ‘우선순위’에서 시작된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
승용차를 살까, 미니밴을 살까 / 당신은 이미 답을 가지고 있다
Step 2 인간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 선택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선택이 어려운 2가지 이유
결과만 중시하는 사회 / 마케팅 전문가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 선택지가 많으면 오히려 괴롭다
경험은 경험일 뿐이다
개인 경험의 확대해석을 경계하라 / 경험보다 데이터를 믿어야 하는 까닭은?
함정에 빠졌을 때의 선택
P 대표의 2가지 잘못 / 결과보다 결정의 과정에 초점을 맞춰라
손해를 키우는 인간의 심리
세계 최고 투자은행이 파산한 이유 / 베팅은 미리 정한 대로!
인풋이 같은데 아웃풋이 다를 수 있을까?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 것인가
처음 들은 정보에 좌우되지 마라 / 제한된 정보로만 판단하지 마라
우리의 기도로 지구를 구했다?
왜 그래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라
일사불란한 조직을 원하는가?
바른말을 하는 부하가 있는가? /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Step 3 의사결정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
먼저 판단의 기준을 세워라
집단지성으로 판단하는 회의 / 편견을 버리고 합리적으로 선택하려면?
잘나갈 때가 위기다
무엇이 스티브 잡스를 쫓아냈을까 / 비법은 경쟁사에 가보는 것 / 현대는 이걸 어떻게 해낸 거야?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빠지기 쉬운 함정들
천안함 사건을 바라보는 2가지 시선 / 자리와 고집은 비례한다 / 보고서의 표현법에 따라 선택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
불리한 시나리오를 빠뜨리지 마라
이웃집 담을 넘어간 가지는 쳐다보지도 마라
Step 4 탁월한 선택은 어떻게 가능한가
- 리더의 의사결정법
그릇된 선택을 차단하는 법
대표님이 원하는 게 뭔가요? / 업의 개념을 재정의하라 / 질문하고 성찰하라
먼저, 목적을 생각하라
마스터와 부합하는가? / 큰 결정을 위한 세부 결정
현재와 미래, 선택의 기준은?
문제 해결인가, 비전 달성인가 / 사람마다 판단 스타일이 있다
관점을 바꾸면 해법이 보인다
“이게 문제의 원인입니까? 확실해요?” / “내가 보는 관점이 맞습니까?” / 의리의 틀과 계약의 틀 / 왜 감금했는가가 아니라 왜 풀어주었는가를 물었어야 / 인텔의 창업자들 / 대형 항공사가 저가항공 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
위기일수록 기계적으로 판단하라
운은 접고 생각하라 / 섀클턴의 결정
현명한 리더는 결정법이 다르다
직원들이 몰라준다? / 결정 과정에 직원들을 참여시킬지를 정하는 3가지 질문
리더가 직원과 함께 결정하는 5가지 방법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침묵하는 회의는 적신호 / 내가 다 알 수는 없잖아? / 창의적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역할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군요. 의견 더 내보세요
“일단 해봅시다!” vs “생각 좀 해보고 정합시다!” / 만장일치는 무효다
그들은 어떻게 결정했을까?
받아줄 것인가, 막을 것인가 / 그 결정은 잘한 일일까?
Step 5 리더, 결정이 전부다
- 결정 이후의 실행 전략
감성에 호소하라
우승의 원동력은 응원 메시지 / 리더십은 감성이다 / 고액 연봉자들을 다루는 법
실행으로 이어지는 결정
선택안이 많을수록 실행력이 강해진다 / 책임 소재가 두려워 위원회를 만들고 있지 않은가 / 권한을 가진 사람이 움직여라
결정이 느린 조직을 위한 체크리스트
언제 결정 사안으로 받아들이는가? / 병목 구간은 어디인가? / 협조 사인이 너무 많지 않은가? / 회의를 위한 회의만 하고 있지 않은가? / A4 용지의 소비량은 얼마나 되는가? / 지원 부서가 뒷다리를 잡고 있지 않은가? / 인간관계 중심으로만 판단하는가?
결정은 리더의 전부다 227
선택, 직관으로 하면 안 될까? / 어려운 결정은 전략적으로 / 결정을 잘하고 싶다면 반드시 복기하라
마치며- 결정이 어려워지고 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금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야간에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대충 보이는 정도만 가지고 판단하며 조심해서 운전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에도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입수한 정보만 가지고 판단을 하는 수밖에 없다. 더 많은 정보를 구하려 애쓰기도 하지만, 완벽하게 모든 정보를 가지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결정의 타이밍을 선뜻 알기 어려우면 ‘지금 당장 이 일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우지 않고 놔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를 자문해보면 된다.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으면 바로 결정해야 하고, 아무런 일이 생길 것 같지 않으면 지금 당장 할 필요가 없는 일로 간주해서 뒤로 미룰 수 있다.
직원들이 결정을 잘하길 원한다면 그들에게 “결정 과정을 중점적으로 보겠노라”고 선언하라. 그냥 모호한 입장을 취한다면 그들은 머리 싸매는 노력이나 예리한 판단보다는 대충 결정하고 요행을 바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