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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복잡한 현대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역사)

사토 마사루 (지은이), 신정원 (옮긴이)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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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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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복잡한 현대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311997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6-05-31

책 소개

'오늘'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역사적 사건들만 가려 뽑아 설명한다. 구체적으로는 제국주의, 민족 문제, 종교 분쟁의 세 가지 키워드로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통사적인 지식 없이도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읽어낼 수 있도록 독자를 안내한다.

목차

서문. 역사는 비극을 되풀이하는가?: 세계사를 아날로지적으로 읽는다
제1장. 다극화하는 세계를 독해하는 비결: 신제국주의를 역사적으로 이해하기
1. 제국주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2. 자본주의의 본질을 역사에서 찾다
3. 영국의 역사 교과서에서 제국주의를 배운다
제2장. 민족 문제를 독해하는 비결: 내셔널리즘을 역사적으로 이해하기
1. 민족 문제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2. 내셔널리즘론의 지적 거인 삼인방
3. 합스부르크제국과 중앙아시아의 민족 문제
4.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스코틀랜드 독립 문제까지
제3장. 종교분쟁을 독해하는 비결: IS와 EU를 역사적으로 이해하기
1. IS와 바티칸시국- 세계의 움직임
2. 기독교 역사의 핵심
3. 이슬람사를 통해 독해하는 중동 정세
4. 전쟁을 막을 수 있는가

맺음말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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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사토 마사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침없는 입담과 방대한 지식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논객이다. 전 외무성 주임 분석관이었으며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시샤 대학 대학원 신학연구과 수료 후 외무성에 들어갔고, 재영 일본 대사관과 재러시아 연방 일본 대사관 등을 거쳐 외무성 국제 정보국 분석 제1과에서 근무하며 대러시아 외교의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북방 영토 반환 문제에 온 힘을 쏟다가 2002년 5월 배임과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도쿄 지검 특수부에 체포되어 512일간 수감 생활을 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국가의 함정: 외무성의 라스푸틴이라 불리며』가 2005년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이후 일본 사회를 과감하게 비판하는 대표 논객으로 자리 잡았다. 이 책은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 외 신초 다큐멘터리상과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을 받은 『자멸하는 제국』, 『옥중기』, 『신사협정: 나의 영국 이야기』, 『세계관』 등이 있다.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문화와 신학 분야에도 해박하여 지금까지 1백여 권이 넘는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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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IT 기업에서 기술 흐름과 시장 조사에 관한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말의 격』, 『흐름을 꿰뚫는 세계사 독해』,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잊어도 좋다』, 『83일: 어느 방사선 피폭 환자 치료의 기록』, 『서양 정치사상사 산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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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쟁의 시대가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두 차례의 비참한 전쟁을 겪은 인류는 세계대전에 넌더리가 나지 않았던가? 핵무기를 사용하면 서로 자멸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전쟁을 억제했던 것이 아니었던가? 우크라이나 분쟁과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을 통해, 이제 핵은 전쟁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인류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쟁을 벌일 ‘지혜’를 갖추었다는 뜻이다. _<서문_역사는 비극을 되풀이하는가?> 중에서


영국이 패권국가였던 시절은 자유무역 시대였다. 그러나 영국이 약해지자 독일과 미국이 대두했고, 군웅할거의 구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 후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소련 붕괴를 거쳐 미국이 압도적인 패권국가로 군림했다. 그러나 2001년 동시다발 테러와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거치며 미국의 약화가 뚜렸해지자, 러시아와 중국이 군사력을 바탕으로 국익을 노골적으로 주장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지난날의 구제국주의를 반복하는 신제국주의 시대가 도래했다. _<제1장_다극화하는 세계를 독해하는 비결> 중에서


세계사에서 내셔널리즘이 고양했던 시대는 제국주의 시대와 겹친다. 자본주의가 발달하고 세계화가 진행된 결과, 제국주의 시대가 찾아온다는 사실은 앞 장에서 설명했다. 이와 동시에, 제국주의 시대에는 국내에 커다란 격차가 발생해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이 공동화空洞化한다. 이 빈 곳을 메울 가장 강력한 사상이 내셔널리즘인 것이다. 신제국주의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내셔널리즘이 다시금 소생하고 있다. _<제2장_민족 문제를 독해하는 비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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