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

(경쟁에서 20분 만에 판을 뒤집는)

박상현 (지은이)
  |  
호이테북스
2018-01-05
  |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150원 -10% 0원 670원 11,4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

책 정보

· 제목 : 고수의 프레젠테이션 전략 (경쟁에서 20분 만에 판을 뒤집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93132533
· 쪽수 : 224쪽

책 소개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 책에서 다루는 발표 자세나 슬라이드 작성법을 다루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경쟁 상황에서 승리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전략, 저자가 30여 명의 프레젠테이션 고수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전 프레젠테이션을 다루었다.

목차

·시작하는 글_생사를 건 전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승리하는 법

1장. 프레젠테이션 전쟁에서 승리하라
01 어설프다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02 기회, 왔을 때 확실히 휘어잡아라
03 나라의 명운을 쥔 장수처럼 임하라
04 고수들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05 고수가 되는 세 가지 습관을 활용하라
06 유형을 알면 대비할 수 있다

2장. 프레젠테이션의 포석, 공감력-어떻게 청중의 진심을 읽을 것인가?
01 공감을 해야 설득이 된다
02 알아야 공감할 수 있다
03 고수들은 어떤 정보를 파악하는가?
04 정보, 아는 만큼 보인다
05 최종 결정은 감으로 한다
06 청중과 완전히 공감하면 망한다

3장. 프레젠테이션의 전개, 구성력-최상의 시나리오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01 끌고 다닐 것인가, 끌려다닐 것인가
02 시나리오 구성의 기본을 알고 응용하라
03 열세일 때는 판을 뒤집는 외통수가 필요하다
04 우세할 때는 이미 패배한 자를 상대로 승리한다
05 경합 중일 때는 모든 곳을 지키면 모두 잃는다
06 보이지 않는 선이 끊어지면 끝이다

4장. 프레젠테이션의 전투, 연출력-프레젠테이션은 한 편의 공연이다
01 승패는 발표자의 연출력이 결정한다
02 배역 설정 - 카멜레온처럼 변하라
03 좋은 배우의 조건 - 기본기가 없으면 배역을 맡기지 마라
04 청중과 함께 하는 공연 - 공연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05 완벽한 연출 - 모든 상황을 장악하라
06 실전 같은 연습 - 프레젠테이션의 중심은 발표자다

5장. 프레젠테이션의 끝내기, 판 뒤집기-어떻게 상황을 승리로 끝낼 것인가?
01 승리는 또 다른 승리의 밑거름이 된다
02 짜릿한 승리, 외통수란 이런 것이다
03 성향을 파악하면 역전의 길이 보인다
04 적의 검이 아닌 적의 마음을 읽어라
05 객관적 평가란 심사위원의 주관적 판단이다
06 나답게 발표하는 것이 가장 설득력 있다

·마무리 글_ 프레젠테이션 고수로 거듭나라
·참고서적

저자소개

박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다년간 다국적 IT 기업의 대기업 담당 기술영업 이사로 활동 중이다. 다수의 국내외 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쟁 상황에서 전략 수립 및 실전 프레젠테이션 코칭을 수행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무엇을 이야기할지 판단을 해야 한다. 여기서 작동하는 것이 바로 ‘공감력’이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공감력’이 부족하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공감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본다. 청중들 상당수가 졸거나 먼 산을 보거나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보이면 공감력에 문제가 있는 발표자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청중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자기 발표를 진행하는 경우라면 공감력이 떨어지는 발표자라고 확신할 수 있다.
- <1장. 프레젠테이션 전쟁에서 승리하라> 중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는 것은 발표력이 아닌 연출력이다. 슬픈 발라드 노래를 부를 때와 즐거운 댄스 노래를 부를 때 가수의 연출은 달라야 한다. 즉 표정, 옷차림, 무대 디자인, 백댄서 등 모든 것이 최적으로 맞추어져야 최고의 곡을 노래할 수 있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다. 완성된 시나리오에 적합한 연출을 해야 한다.
서희의 담판을 다시 살펴보면 처음 만난 자리의 기선제압이 볼 만하다. “신하의 예를 갖추어 큰절을 올리라!”는 거란 소손녕의 요구에 “왕의 사신이 어찌 일개 장군 앞에 큰절을 올리겠는가”라며 당차게 거절한다. 서희 장군이 단지 용맹해서일까? 물론 그렇기도 하겠지만 용맹함을 넘어 시나리오에 맞는 대범한 배역 설정으로 연출을 했기 때문이다. 일단 ‘기선제압’을 한 서희는 ‘달래는 모드’로 바꾸었다.
시나리오가 만약 방어 모드였다면 서희의 대응방식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설득은 논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감성을 다루는 아주 어려운 작업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감성과 논리를 전개할 뛰어난 연출력이 필요하다.
- <1장. 프레젠테이션 전쟁에서 승리하라>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