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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01

스타트업 101

하세가와 가쓰야 (지은이), 차용욱, 윤석주 (옮긴이)
  |  
호이테북스
2020-04-1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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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101

책 정보

· 제목 : 스타트업 101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88993132700
· 쪽수 : 416쪽

책 소개

스타트업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어떻게 운영되는지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가장 기초적인 입문서이다. 스타트업 창업뿐 아니라 주식회사 등 회사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 머리말
· 역자의 글

^^1장. 서론^^
1-1 왜 창업가정신이 중요한가?
1-2 도쿄대의 창업가정신 교육과 이 책의 역할

^^2장. 이노베이션의 주체는 스타트업^^
2-1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인가?
2-2 이노베이션 주체의 변천
2-3 일본의 상황
2-4 실리콘밸리의 에코시스템

^^3장. 스타트업은 일반 회사와 다르다^^
3-1 스타트업이란?
3-2 스타트업과 스몰 비즈니스는 다르다
3-3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축소판이 아니다
3-4 대기업 내부의 신규 사업

^^4장. 비즈니스는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4-1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4-2 고객은 무엇에 대해 대가를 지불하는가?
4-3 고객 및 유저
4-4 마케팅
4-5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

^^5장. 어떻게 규모 있는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을까?
5-1 마켓과 시장 규모
5-2 어느 정도의 큰 시장이 필요한가?
5-3 시장이 크면 반드시 경쟁이 있다
5-4 어떻게 경쟁에서 이길 것인가?
5-5 스케일 업 하는 비즈니스를 찾는 법7
5-6 린 스타트업

^^6장. 비즈니스 모델과 비즈니스 플랜^^
6-1 좁은 의미의 비즈니스 모델 = 수익 창출 방법
6-2 넓은 의미의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구조
6-3 비즈니스 플랜
6-4 프레젠테이션과 피치

^^7장. 주식회사의 본질을 이해하자^^
7-1 회사를 세워서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
7-2 스타트업이 주식회사가 되어야 하는 이유
7-3 회사의 특징과 기본적인 구성
7-4 스타트업에 대한 오너십
7-5 주식회사 이외의 기업 형태

^^8장.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8-1 자금 조달
8-2 출자와 융자
8-3 스타트업 자금의 채권자
8-4 벤처 캐피털의 기본적인 구조
8-5 EXIT
8-6 벤처 캐피털 투자의 특징

^^9장. 다양한 주식과 자본 정책^^
9-1 자본 정책
9-2 다양한 주식과 자금 조달 방법
9-3 스타트업의 자본 정책
9-4 구글의 실험

^^10장. 회사 경영을 위한 기초 지식^^
10-1 회사 설립 절차
10-2 사업에 필요한 법률 지식
10-3 지적재산권
10-4 회사의 재무 및 회계
10-5 회사의 다양한 기능

^^Appendix. 일본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스타트업을 만들어내는가^^
01 도쿄대 앙트러프러너십 스쿨에 대하여
02 각종 프로그램 소개
03 Todai To Texas를 통해 소개된 스타트업 아이디어(사례)
04 《스타트업 101》 저자인 하세가와 교수님 인터뷰

· 후기

저자소개

하세가와 가쓰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 공학부 물리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 대학원에서 공학계 연구과 물리공학 전공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마쓰시타전기(현 파나소닉주식회사)에서 반도체 LSI의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동안 스탠퍼드대학에서 객원연구원으로도 근무했다. 그 후 마쓰시타전기가 운영하는 실리콘밸리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 기관에서 벤처 투자 활동에 종사했다. 와세다대학 MOT연구소 교수 등을 거쳐 2009년 5월부터 도쿄대 산학협력추진본부에서 특임교수로 대학 스타트업의 지원 및 앙트러프러너십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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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용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AI 스타트업인 소울 테크놀로지(Soul Technology Co.)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이사, 성신여자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알토대 EMBA를 졸업(IDBM Track)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니(SONY)코리아에서 마케팅&글로벌 프로젝트 책임자와 SK매직 리테일 채널 매니저 등 20년 이상 국내외 기업 실무 경력을 가지고 있다. 스타트업 창업과 기업경영 전략, 마케팅과 디자인, IT 전략 전문가로서 이 분야의 융합 연구와 개발이 주요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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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IT 리서치 어드바이저리 회사인 가트너(Gatner)코리아에 재직 중이다. 현업과 IT,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술과 비즈니스를 모두 경험하며 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해 일하고 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기업의 미래와 사회적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과 알토대 EMBA(IDBM Track)를 졸업하였고, 규슈대학(九州大學) 경제학부 연수 후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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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곧 사회에 진출할 학생들이 창업이나 창업가정신을 배우고 졸업하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지금 당장 창업을 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언젠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하고 싶은 것을 발견했을 때, 바로 그때가 창업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창업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다. 세상의 진리를 추구하고 싶은 사람은 연구자의 길을 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지역이나 국가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은 사람은 공무원이나 정치가가 되는 것이 옳은 길이다. 무엇을 창조하는 것보다 조직 내에서 묵묵히 일하며 이 사회를 지탱하고 싶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게 일하는 것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최선의 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껏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고 싶다면 창업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다. 일반적으로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일지라도 조직 안에서 자기 뜻대로 혹은 자신의 방식대로 일하기란 매우 어렵다. 특히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을 때, 즉 이노베이션을 일으키고자 할 때 많은 제약이 있는 기존 조직 안에서는 그것을 실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때 기존 조직에서 뛰쳐나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 즉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기존 조직 안에서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는 기존에 있는 구조를 바꾸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 진정으로 자기 인생을 걸어볼 만큼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다면, 다른 그 무엇보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데에만 자신의 노력을 쏟아붓고 집중해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1장. 서론> 중에서


스타트업과 스몰 비즈니스의 차이는 무엇일까?
스타트업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때문에 구상한 아이템(제품이나 서비스)이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을지 처음에는 알 수 없다.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목표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설에 불과하다. 가설을 기반으로 만든 시제품을 잠재 고객이 테스트해 봤는데 정작 필요 없는 물건이 된다면 이러한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예를 들어, 대학 연구실에서 지금까지 없던 안면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하여 이 기술을 기초로 스타트업을 창업한다고 가정해보자. 이것은 범용성이 높은 기술이므로 공장 로봇 제어 분야나 일
반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만약 로봇 제어에 사용한다면, 스타트업은 안면인식 소프트웨어를 로봇 제작 업체나 로봇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공장에 판매해야 한다. 스마트폰 앨범 정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 사업은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라이선스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거나 자사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안면인식 기능을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할 수도 있다. 결국 스타트업은 처음부터 어떤 고객을 목표로 하여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떠한 경로로 고객에게 제공할지 결정해 놓고 시작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것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서도 동일하다.
이처럼 스타트업은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사업을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지 결정해 시작하는 경우가 드물고, 처음 구상했던 제품이나 서비스가 있더라도 그것이 정말 큰 비즈니스가 될지 알 수 없다. 스타트업은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설정해서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까를 검토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한편, 대부분의 스몰 비즈니스는 타겟 고객에게 제공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역 근처에서 라멘집을 시작한다면 판매 상품은 라멘이고, 타겟 고객은 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 직장인이나 퇴근길에 저녁 및 야식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일 것이다. 라멘집 장사가 잘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성공 요인이 필요하다. 점심에 라멘을 먹는 사람이 있을지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것은 안면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구매할 사람이 있을까 걱정해야 하는 스타트업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3장. 스타트업은 일반 회사와 다르다> 중에서


비즈니스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은 다음의 세 가지 요인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의 기본 기능 중 첫 번째는 목표 고객을 비롯해서 비즈니스 아이템인 제품과 서비스를 ‘결정’하는 기능이다. 목표 고객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판매 가격을 얼마로 책정하고,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조사하고 판단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이는 시장의 규모 및 크기와 관련되어 있다. 이 기능은 규모가 큰 기업에게도 중요하지만 스타트업에게는 더욱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타겟 고객과 제품 및 서비스의 결정’은 오래전부터 마케팅 또는 경영전략의 한 부분으로서 여러 가지 기법이나 사고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초기에 사업을 탐색하고 모색하는 것이 중요한 스타트업에게 더욱 필요한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다.
두 번째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작’하는 기능으로, 만약 하드웨어를 만드는 제조업이라면 설계, 개발, 제조 순서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조 프로세스를 자사 공장이 아니라 아예 다른 회사에 위탁하는 경우도 많다.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라면 하드웨어처럼 ‘제조’에 해당하는 프로세스가 없으므로 소프트웨어 개발 공정이 ‘제작’ 기능에 해당한다. 서비스업은 이 기능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만일 웹상에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제작’ 기능에 해당될 수 있고, 여러 가지 파트너 기업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구축한다면 다른 기업과의 제휴 및 교섭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제작’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인 ‘판매’ 기능은 말 그대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기능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라면, 매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온라인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도 있을 것이다. 판매 대상이 기업이나 단체라면 소비자 대상 비즈니스와는 다른 방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두 방식 모두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직접 파는 직접판매와 판매자가 고객에게 판매할 때 중간에 여러 단계를 경유하는 간접판매가 있다. 또한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고객이 그 존재를 알 수 없다면 판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객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도 ‘판매’ 기능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
<4장. 비즈니스는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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