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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93195026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8-05-27
책 소개
목차
Part 01. 초보자 내공 쌓기
-‘터’따라 ‘쩐’따라
01 터가 뭐기에 숭례문까지 태웠나
‘터’란 무엇인가?
‘밥’이란 무엇인가?
‘터’좋고‘밥’좋은 곳은?
02‘ 쩐’과‘타이밍’
‘쩐’이란 무엇인가?
‘타이밍’이란 무엇인가?
03 꾼들의 숨은 시장을 찾아서
다양하고 거대한 제3시장
씨앗시장(1단계, 청약통장 시장)
모종?묘목 시장(2단계, 딱지 시장)
고추시장(3단계, 착한 시장)
고춧가루 시장(4단계, 대박 시장)
04 부동산의 가격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가격산맥을 미리 알아야
시장가격에 절대 복종해야
땅시장,‘ 식탁보자기’와 같다
시장은 흐르는 강물이고 정책은 제방과 같다
투기와 가수요는 선착순일 뿐이다
쩐’은 세금을 싫어한다
Part 02. 프로에 입문하기
감성투자냐? 과학투자냐?
01 왜 주부들이 성공할까?
02 부동산 경험과학, ‘장바닥’에서 제대로 배워라
03 부동산의 왕도,‘ 터’를 보는 안목을 키워라
04 아마추어는 집에 매달리고, 프로는 땅에 매달린다
05 땅은‘몸’이고 집은‘옷’이다
06 부동산 쉽게 보는 법
제1원인(부동산 내적원인) :‘ 터’의 확장과‘밥’의 유입
제2원인(제도적 원인) : 각종 거래규제와 개발규제, 조세정책
제3원인(시장 외적 원인) : 제도외적인 불가항력의 요소
07 부동산, 결국은 돌고 돈다
08 제방이 부실하면 강물은 넘친다
과학투자의 성공 :‘ 제방’을 미리 알면 백전백승!
09 역대 정권의 부동산 시장을 평가한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신군부 시절
김영삼 대통령 시절
김대중 대통령 시절
노무현 대통령 시절
10 이명박 정부, 과연 묘수를 찾을까?
이명막 정부, 혼란 속에서 5년 지나가나?
Part 03. 누가 뭐래도 부동산이 최고
- 한시도 눈을 떼지 마라
01 부동산, 지도자의 안목에 좌우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몽땅 정부 탓이다
02 중대형 고가 아파트, 아! 옛날이여~
03 제자리를 찾는 중소형
04 오피스텔, 주상복합은 왜 인기가 높을까?
05 강남 땅 안 밟을 수 있나?
강남은 더 오른다, 쳐다보지 마라
06 부동산에 한시도 눈 떼지 마라
침체기는 기회, 정책을 역이용하라, 꾼들은 왜 정책에 비웃나?
07 착한 서민들, 계단이 사라졌다
08 보이지 않는 손
09 대한민국은 공짜천국, 공짜‘쩐’을 찾아서
주택청약제도
신도시개발 및 보상정책
재건축, 재개발, 용적률 완화정책
각종 과세기준과 세금정책
10 '꾼'들의 눈으로‘꾼’들을 보라!
똘똘한 놈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다
진정 '꾼' 중의 '꾼'은 누구?
11 공인중개사를 잘 만나면 자다가도‘떡’이 생긴다
그래도 믿을 건 공인중개사다
12 재미있게 풀어보는 부동산 삼륜(三輪)
‘하드웨어’가‘소프트웨어’를 지배하는 이상한 시장
13 한반도 대운하, 물길따라‘쩐’소리 날까?
대운하엔 어떤 테마도시가 형성될까?
Part 04. 부동산 실전병법
01 안전한 거래가이드
02 잘 사고 잘 파는 법
03 좋은‘터’잘 잡는 법
04 분양시장 바로알기
부록
01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용어 설명
02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
03 토지거래계약 허가제도 및 허가구역 현황
04 투기지역
05 투기과열지구 현황
06 주택거래신고제 개요
07 청약가점제도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마추어는 집에 매달리고, 프로는 땅에 매달린다
땅의 가치와 집의 가치를 제대로 안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과 정책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본이 된다. 전문가는 물론 정부도 부동산을 말하면서 땅값과 집값(건물값)을 헷갈려 한다. 따로따로 구분해서 계산해도 안 맞고, 합쳐서 계산해도 안 맞는 것이 집값과 땅값의 계산이다.
집값을 제대로 치니 땅값이 안 맞고, 땅값을 맞추자니 집값이 안 맞는다. 그러나 ‘땅은 몸이고, 집은 옷이다’라는 명제만 알면 쉽게 풀린다. 모든 물건의 시장 가격은 생산원가와 마진율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같거나 유사한 물품 간의 상대가치, 즉 상대평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쉴 새 없이 상대평가되고, 시간이 지나고 많은 양이 비교되면서 절대적 질서를 가지게 된다. 즉 질 좋은 물건은 더 비싸고, 질 나쁜 물건은 더 싼 것이 시장의 원리이자 철칙으로 성립된다.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손’의 한 부분이다.-본문 68p 중에서
이명박 정부는 역발상으로 운하 주변에 일반도시는 물론 산업도시까지 만들 계획에 있다. 그래야 많은 물동량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현재보다 훨씬 앞선 수질개선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수량도 경부운하의 경우 지금의 6억 톤에서 17억 톤으로 늘어 수질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단지 겨울철 운하 결빙에 대한 대책과 여름철에 홍수를 조절하는 기능, 기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물동량과 수익성 문제 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는 상태이다.-본문 174~175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