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봉크

봉크

(성과 과학의 의미심장한 짝짓기)

메리 로취 (지은이), 권 루시안 (옮긴이)
파라북스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14,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봉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봉크 (성과 과학의 의미심장한 짝짓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인체의 이해
· ISBN : 9788993212013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08-07-30

책 소개

인간이 얼마나 기괴할 수 있는지,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통용되어 왔는지, 그리고 우리 인간이 성적인 만족을 얻기 위해 어디까지 극단적으로 치달을 수 있는지에 대해 역사기록을 찾아보고, 현장 또는 실험을 통해,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성 실험실 안의 피험자로 자원하면서 파고든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소시지, 호저, 그리고 싹싹한 G여사 - 인간의 성 반응을 연구한 선구자들
페니스-카메라와의 데이트 - 여성은 기계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공주와 그녀의 공알 - 클리토리스를 옮긴 여성, 그리고 성교 오르가슴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
흡인의 역사 - 오르가슴은 임신 가능성을 높여주는가? 돼지는 이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성교 영상작업의 재미난 세계
타이완의 해법과 페니스를 찌르는 가시고리 - 발기불능 문제해결을 위한 기발한 방법
고환 만능주의자들 - 둘이 좋다면, 셋은 더 낫지 않을까?
고개를 들어요 - 이식, 보형물, 그리고 최후수단으로 이용되는 여러 가지 페니스
여인의 고추 - 클리토리스는 작디작은 페니스일까?
의사가 처방하는 바이브레이터 - 건강을 위한 자위행위
완전한 오르가슴 - 성기가 꼭 필요한가?
질보다 마음 - 여자는 복잡해
알라께선 뭐라 하실까? - 아메드 샤피크의 희한하고도 용감한 행보
원숭이 따라 하기 - 호르몬의 은밀한 영향력
쌍으로 연구한 사람들 - 환상적인 섹스를 찾아낸 실험실
감사의 말 | 주요 고유명사.용어 | 참고문헌

저자소개

메리 로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생으로 뉴햄프셔주 에트나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1981년에 웨슬리언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워싱턴 포스트〉가 ‘미국에서 가장 유쾌한 과학 저술가’라고 평한 바 있는 그녀는 복잡한 과학 이론을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마법처럼 풀어낸다. 『죽은 몸은 과학이 된다Stiff』는 2003년에 출간된 그녀의 첫 책이자 대표작으로, 이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로치는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 저술가로 발돋움했다. 이후 인체와 생명에 대한 관심 그리고 특유의 유머를 바탕으로 사후 세계와 영혼을 다룬 『스푸크Spook』, 성과 짝짓기에 관한 『봉크Bonk』, 무중력 우주와 인간 실험을 다룬 『인간은 우주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Packing for Mars』, 소화기 전반을 다룬 『꿀꺽, 한 입의 과학Gulp』, 전쟁터의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쟁에서 살아남기Grunt: The Curious Science of Humans at War』 등을 출간했으며 6권의 책 모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욕 타임스〉, 〈살롱〉, 〈아웃사이더〉, 〈와이어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수많은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살고 있다.
펼치기
권 루시안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는 메리 로취의 『스티프』와 『스푸크』, 앨런 라이트맨의 『아인슈타인의 꿈』, 스티븐 킹의 『돌로레스 클레이본』, 제임스 흄스의 『윈스턴 처칠의 재치와 지혜』, 셰이머스 히니의 『한 자연주의자의 죽음』, 로버트 마일스의 『워렌 버핏이 선택한 CEO들』, 잭 웨더포드의 『야만과 문명』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실이든 아니든 성적 쾌감과 수정률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생각은 서양 의학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 의학의 아버지로 유명한 그리스 인 히포크라테스는 남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성 또한 오르가슴을 통해 씨앗을 분출하는 것으로 믿었다. 어디인지 모를 여성의 몸 깊숙이에서 씨앗이 분출되고, 남성과 여성의 씨앗이 어우러지면서 수태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했다. 오르가슴이 없으면 아기도 없는 것이다.
그러다가 또 한 명의 유명한 그리스 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등장하여, 오르가슴이라는 절정에 다다르지 않아도 충분히 여자가 임신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히포크라테스 부인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부인에 대한 기록은 어디에서도 찾아낼 수 없지만, 나라면 평소 발걸음이 경쾌한 사람은 전자였을 거라는 데 몇 닢을 걸겠다. (109~110쪽, '흡인의 역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