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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323973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2-11-13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프롤로그
PART 1. 먼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라
01. 육체의 속박을 끊어라
02. 물질주의의 우상을 제거하라
03. 긴급함의 폭정에서 벗어나라
PART 2. 그리고, 성령과 끊임없이 교제하라
04.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갈망하라
05.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06.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심 잡기를 하라
07. 성령과 끊임없이 교제하라
PART 3. 그러면서, 부르심의 소명을 발견하라
08.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라
09. 경건한 인격을 위해 훈련하라
10. 주 안에서 자존감을 회복하라
PART 4. 그리하여, 하나님의 깊은 은혜 안에 거하라
11. 회개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12. 죄책감 없는 제자의 삶을 추구하라
13. 믿음을 고백함으로 영적 성장을 이뤄라
14.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 안에 거하라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우리의 일이 거룩함을 해치지 않은 한 우리의 삶에 임재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그 일은 허용될 수 있다. 내가 이 문제와 관련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점은 금하고 버리려는 행동을 오히려 먼저 떨쳐버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금한다는 것은 그 초점이 무엇을 버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지에 있고, 그런 방향으로 사람을 이끄는 어떤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 사람들은 일부러 어떤 것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려는 열망이 자연스럽게 포기해야 할 것을 포기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물질주의의 독소를 치유하는 해독제는 바로 은혜이다. 은혜는 절대 자신만 돌보는 자랑꾼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것과 우리에게 주신 그 모든 것의 경이로움에 압도될 때 우리는 조용한 감사와 함께 깨끗함을 받을 수 있다. 그때 마치 운율처럼 영적 풍부함을 동반한 하나님의 임재가 반복적으로 물결친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가면서 우리는 인생에서 아름다운 모든 것을 체험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의 풍부한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온 사실에 놀라움과 수치심을 느낀다.”
“자아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적인 자아를 부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가 침묵하고 그분과의 관계의 ‘중심’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다. 우리의 중심 잡기에서 그 중심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다. 중심 잡기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의 작은 중심에 초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그분의 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중심에 앉아 있는 것은 우리의 중심에 앉아 있는 것과 비교될 수 없다. 그 중심에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의 가치의 근원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 중심은 그리스도와의 관계에서 우리의 원천이 된다. 또한 중심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귀한 보물들을 우리 안에 지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