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대와 일본의 침몰

서장 사원(思源) 국가 일본이 되려면 ~자원이 없는 일본~
글로벌 시대의 몬스터
격동의 시대에 일본에 필요한 것
지금이야말로 「OS Japan」을 버전업 시키라

제 1장 한계에 달한 일본의 사회시스템
이대로 일본은 가상사회를 맞을 것인가?
모노즈쿠리(ものづくり, 물건 만들기)와 이심전심으로 국가를 확립한 일본
해외에서 '두뇌'를 받아들여 다양성을 활성화하라
인프라 정비만으로 인터넷 사회에 대응할 수 없다
'암묵지(暗默知)'를 갖춘 프로듀서 육성을 국가전략으로 해야 한다
일본형 통합조직은 이미 수명을 다했다

제 2장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교육개혁
세계와의 교류를 피해 온 일본의 교육
이질적 문화와 충돌해야 리더는 성장한다
온라인 세계에는 또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인터넷 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본 교육자들

제 3장 세상에 새로운 질서를 야기한 레고형 사회
인터넷 사회의 모럴은 세계평화로 이어진다
신세대의 주역인 모듈형 커뮤니케이션
오프라인의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일본인
온라인 세계의 커뮤니티는 무의미한 충돌을 막는다

제 4장 인터넷 경제에 대응하지 못하는 일본의 기업시스템
항상 완벽해야 하는 일본의 제조업
유능한 인재가 콘텐츠 비즈니스에 참가하지 못하는 일본
벤처기업의 가능성을 판단하지 못하는 투자자들
혁신가를 서포트 하는 시스템을 확립하라

제 5장 새로운 시대의 비즈니스에 요구되는 대응
인터넷 본질은 적당주의
가격경쟁과 브랜드 파워 사이에서 동요하는 일본 기업
자동차 부품 별로 메이커를 선택하는 시대가 온다?
인터넷 사업의 성패는 '유저=자원'을 다루는 방법으로 결정된다
논리보다 직관을 중시하는 시대가 비즈니스에 밀려온다
조직의 글로벌화를 일본인은 견딜 수 있을까?
'조직의 분위기를 읽으라'가 룰로 정립된 일본사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전략 프로젝트'의 비극

제 6장 인터넷 사회에 적합한 일본적 다양성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세계를 누비는 시대
오프라인 세계에서 발휘되는 오타쿠 파워
개인과 시스템의 힘의 관계는 머지않아 역전된다
'한 덩어리' 조직은 이제 통용되지 않는다
'안정적인 미지근한 물'에 의해 썩어 가는 조직
로봇에 대한 어프로치는 일본인의 다양성을 보여 준다
프로듀서에게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조정과 판별력

제 7장 일본 혁신을 위해서는
이질성과의 교류를 시작하는 것의 의미
적당주의적 대응에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자기완결형 경제시스템으로부터 탈피하라
유동적인 세계의 두뇌를 어떻게 유입시킬 것인가
메이지유신 전후의 요코하마 같은 클러스터를 설치하라
진정한 글로벌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건

참고문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