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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이집선생 시문

둔촌 이집선생 시문

둔촌 이집 (지은이), 우종철 (옮긴이), 이장우 (교열)
승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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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이집선생 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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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둔촌 이집선생 시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고전漢詩
· ISBN : 9788993297348
· 쪽수 : 626쪽
· 출판일 : 2025-10-24

책 소개

이집(1327~1387) 선생은 고려가 원의 간섭과 수탈을 받던 격동의 시기, 궁경독서하며 초월과 달관의 삶을 살았던 은둔자이자 자유인이었다. 광주이씨 출신으로, 21세에 진사과, 28세에 대과에 급제하였으며, 강직하고 곧은 성품으로 신돈을 논박하다 미움을 받아 은거하였다. 이후 여주 천녕현 전야에 묻혀 ‘둔(遁)’을 삶의 신조로 삼고 시를 지으며 일생을 마쳤다.

목차

1. 대종회 회장 신 발간사 -이주영(李柱榮)·29
2. 신역자 해설 -우종철(禹鍾哲)·32
3. 교열을 끝내고 -이장우(李章佑)·36
4. 둔촌선생유고 서문 -하륜(河崙)·39
5. 둔촌선생유고 발간 연혁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보물 제1218호)]·44
6. 한국고전종합DB - <둔촌잡영(遁村雜詠)>·46
Ⅰ. 둔촌선생유고 제1권(遁村先生遺稿卷之一)
▣ 시(詩)·55
1. 간기(簡寄)·55
(1) 종공 정상국[몽주]에게 올리다(上宗工鄭相國)·55
(2~3) 도은[이숭인]에게 부치다 2수(寄陶隱二首)·57
(4) 종공 정상국[몽주]에게 부치다(寄宗工鄭相國)·60
(5) 정상국[몽주]에게 드리다(呈鄭相國)·61
(6)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寄敬之)·63
(7) 병중에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病中寄敬之)·65
부 1) 목은 [이색]의 차운시(附次韻 牧隱)·66
(8) 삼가 서울의 옛 친구들에게 부치다(奉寄京華故舊)·68
(9) 영주의 금·이 두 서생에게 부치다(寄寧州琴李兩生)·70
(10~13) 감회를 읊은 시 네 절구를 종공 정상국[몽주]에게 삼가 부쳐 드리다
(敍懷四絶奉寄宗工鄭相國)·72
(14) 종공 정상국[몽주]에게 부쳐 드리다(寄呈宗工鄭相國)·77
(15) 원공 상국[우현보]에게 부쳐 드리다(寄呈原功相國)·79
(16~18) 원공 상국[우현보]에게 드리다 3수(呈原功相國三首)·80
(19~20) 지휘사 [정지]님께 올리다 2수(上鄭指揮使[地]二首)·83
(21) 삼가 목은[이색]님께 띄우다(奉寄牧隱)·85
부 2) 목은[이색]의 차운시(附次韻 牧隱)·87
(22~24) 목은[이색]에게 부쳐 드리다 3수(寄呈牧隱三首)·88
(25) 목은[이색]에게 드리다(呈牧隱)·91
(26)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寄敬之)·92
부 3)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附次韻 惕若齋[金九容])·93
(27) 병중에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病中寄敬之)·94
부 4) 목은[이색]의 차운시(附次韻 牧隱)·95
부 5)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附次韻 惕若齋)·96
부 6) 목은[이색]의 차운시(附次韻 牧隱)·97
(28~30)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 3수(寄敬之三首)·98
부 7-9)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 3수(附次韻 惕若齋三首)·101
(31) 척약재[김구용]에게 부치다(寄惕若齋)·104
부 10-11)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 2수(附次韻 惕若齋二首)·105
(32) 도은[이숭인]에게 부치다(寄陶隱)·107
(33) 도은[이숭인]의 간의대부 됨을 축하하다(賀陶隱諫議)·108
(34~35) 도은[이숭인]에게 드리다 2수(呈陶隱二首)·110
부 12-13) 도은[이숭인]의 차운시 2수(附次韻 陶隱[李崇仁]二首)·112
(36~37) 포은에게 부치다 2수(寄圃隱二首)·115
(38) 포은[정몽주]의 행차에 드리다(呈圃隱行次)·117
(39~40) 사정을 아뢰는 즉흥시 두 수를 [민중회]에게 드리다
(陳情卽…事二絶呈[閔仲晦])·118
(41~42) 장난삼아 [민중회] 선생에게 드리다 2수(戱呈[閔仲晦]二首)·120
(43~44) 장난삼아 중회에게 드리다 2수(戱呈仲晦二首)·122
(45) 허 야당 [금]에게 드리다(呈許埜堂[錦])·125
(46) 남을 대신하여 박 장군에게 부치다(代書寄朴將軍)·126
(47) 장원 박 고헌의 중추 벼슬 복귀를 축하하여 부치다寄( 賀壯元朴古軒復中樞)·127
(48) 박중서 자허 [실]에게 하례하여 부치다(寄賀朴中書子虛[實])·128
(49) 최 간의에게 부치다(寄崔諫議)·129
(50) 이웃 어른 최 간의에게 드리다(呈隣丈崔諫議)·130
(51~52) 다시 앞의 각운자로 짓다 2수(復賦前韻二首)·131
(53) 용두를 보내는 자리에서 동년 최 봉익에게 부치다
(送龍頭席上寄同年崔奉翊)·133
(54~55) 동년 최 산기에게 부치다 2수(寄同年崔散騎二首)·134
(56) 전주의 최 동년에게 부치다(寄全州崔同年)·136
(57) 전주 최 정당 [양]에게 부치다(寄全州崔政堂[瀁])·137
(58) 전주 이 단공에게 부치다(寄全州李端公)·138
(59) 영흥 전(田) 동년에게 부치다(寄永興田同年)·139
(60) 계림군에게 부쳐 올리다(寄呈鷄林君)·140
(61) 김 선주가 술을 보내주심에 사례하다(謝金善州惠酒)·142
(62~64) 염 지신사[국보]에게 부치다 3수(寄廉知申事[國寶]三首)·143
(65) 염 동정 [흥방]에게 부치다(寄廉東亭[興邦])·146
(66) 충주의 원님 [이동은]에게 부치다(寄忠州使君[李東隱])·147
(67) 유암을 보내면서 나주 판관 [이 양]에게 부치다(送幼菴寄羅州判官[李陽])·148
(68) 정 삼봉[도전]에게 부치다(寄鄭三峯)·149
(69) 채 판서의 생남을 하례하다(賀蔡判書生子)·150
(70~71) 앞 운을 써서 채 판서와 이 중서에게 드리다 2수
(用前韻呈蔡判書李中書二首)·151
(72~73) 삼가 종공 정 상국[몽주]에게 부치다 2수(奉寄宗工鄭相國二首)·154
(74~75) 도은[이숭인]에게 부치다 2수(寄陶隱二首)·156
(76~77) 야당[허금]에게 드리다 2수(呈埜堂二首)·158
(78~79) 병중에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 2수(病中寄敬之二首)·160
부 14-15) 척약재의 차운시 2수(附次韻 惕若齋二首)·162
(80~81) 임 동년 [심보]에게 부치다 2수(寄任同年[深父]二首)·164
(82) 옛날을 회상한 시 한 수를 지어 군자들께 올리다(念昔一首呈諸君子)·166
2. 수화(酬和)·168
(83~85) 차운하여 포은에게 드리다 3수(次呈圃隱三首)·168
부 16-18) 포은[정몽주]의 원운시 3수(附元韻三首)·174
(86~87) 중회[민제]에게 주다 2수(贈仲晦二首)·178
(88~89) 정 삼봉[도전]에게 주다 2수(贈鄭三峯二首)·180
(90~91) 정 삼봉[도전]에게 주다 2수(贈鄭三峯二首)·182
(92~95) 박 통헌[의중]님께 보내드리다 4수(贈朴通憲四首)·184
(96~101) 목은[이색]이 보내준 시의 각운자에 차운하다 6수
(次牧隱 見寄詩韻六首)·188
(102~103) 경지[김구용]의 주차(舟次, 배 머무는 곳 따라)
시의 각운자를 따라 짓다 2수(次敬之舟次詩韻二首)·194
부 19-20) 척약재[김구용]의 원운시 2수(附元韻 惕若齋二首)·196
부 21-22) 목은[이색]의 차운시 2수(附次韻 牧隱二首)·198
(104~107) 경지의 운을 빌리다 4수(次敬之韻四首)·201
부 23) 척약재[김경지] 원운시 1수(附元韻一首)·204
(108) 김 경지[구용]에게 증정하다(贈金敬之)·205
(109~111) 도은[이숭인]의 시를 차운하다 3수(次陶隱詩韻三首)·206
(112) 차운하여 자허[박의중]에게 드리다(次韻呈子虛)·209
(113) [이길상] 어르신께 올리다(贈李丈[吉祥])·210
(114~116) 차운하여 배 찰방에게 증정하다 3수(次韻贈裴察訪三首)·212
(117~119) 양헌에게 드리다 3수(贈陽軒三首)·215
(120~121) 이웃 어른 이 중서에게 보내다 2수(贈隣丈李中書二首)·218
(122~123) 앞의 운을 써서 이 중서와 채 판서님께 드리다 2수
(用前韻呈李中書蔡判書二首)·220
(124) 교주의 이 안렴에게 주다(贈交州李按廉)·223
(125) 고송정에 모인 동지들의 연구[보유](孤松亭會同志聯句[補遺])·224
3. 기행(紀行)·229
(126~127) 한양가는 길 도중에서 2수(漢陽途中二首)·229
(128) 진천에서 자다(宿鎭川)·231
(129) 서 규정에게 주다(贈徐糾正)·232
(130) 서울을 떠나던 날 도은[이숭인]의 서재에서 짓다(發京日書陶齋)·233
(131~132) 고성에서 감회를 적다 2수(固城感懷二首)·234
4 술회(述懷)·237
(133) 병중에 회포를 적다(病中書懷)·237
(134) 병중에 회포를 적다(病中書懷)·238
(135) 목은[이색]을 생각하다(憶牧隱)·240
부 24) 목은[이색]의 차운시(附次韻)·241
(136) 자신을 읊다(自詠)·242
(137) 시사를 적다(書事)·243
(138) 자신에게 부치다(自貽)·244
(139) 자신을 읊다(自詠)·245
5. 거실(居室)·247
(140) 광주에서 동년 최 사관의 운을 따라 짓다(在廣州次同年崔史官韻)·247
(141~144) 성남 촌사에서 회포를 적은 4수를 제정[이달충]에게 적어 보내다
9월 9일(城南村舍書懷四首錄呈霽亭重九日)·248
(145) 행촌에서 병을 앓으며 느낀 바를 적다(杏村病中書事)·254
(146~147) 정 삼봉에게 주다 2수(贈鄭三峯二首)·255
(148) 행촌에서 느낀 바를 적다(杏村書事)·257
6. 제벽(題壁)·259
(149~150) 안화사 벽 위에 붙은 정 장원의 시 각운자를 사용하여 중암을 제목으로
삼아 시를 짓다 2수(用安和寺壁上鄭壯元韻題中菴二首)·259
(151~152) 흥을 풀려고 용만 주인의 벽에 써부치다 2수遣( 興題龍巒主人壁二首)·262
(153) 양근 이 사또님의 군재에 써부치다(題楊根李使君郡齋)·264
7. 우설(雨雪)·265
(154) 지루한 비 뒤에 양헌을 찾았다(苦雨後訪陽軒)·265
(155) 우중에 홀로 앉아 붓을 달려, 포은[정몽주]에게 드리다
(雨中獨坐走筆呈圃隱)·266
(156) 저녁 비 개이고(晩晴)·267
(157~159) 눈이 내린 뒤에 주필로 증오[정도전]와 자안[이숭인]에게 화답시를 청
하였다 3수(雪後走筆邀曾吾子安三首)·268
(160) 기미년 9월 16일 눈이 내리는 가운데 회포를 적다
(己未九月十六日雪中書懷)·271
8. 등림(登臨)·274
(161) 동년인 임 심보와 보덕봉 꼭대기에 오르다(與同年任深父登寶德峯頭)·274
(162) 동정호에 대한 느낌을 적다(洞庭湖有感)·275
(163) 여주를 제목 삼아 읊다(驪州題詠)·276
▣ 둔촌선생유고 재간 발문(遁村先生遺稿再刊跋)·475
Ⅱ. 둔촌선생유고 제2권(遁村先生遺稿卷之二)
▣ 시(詩)·279
9. 사시(四時)·279
(164~165) 황여강에서 읊다 2수(黃驪江二首)·279
(166) 정묘년(1387) 늦여름에 병으로 누워 있으면서 목은[이색]에게 드리다
(丁卯歲季夏,臥病,呈牧隱)·281
(167) 가을밤 비가 오는 중에 회포를 적다(秋夜雨中書懷)·282
(168) 가을 심회를 적다(秋懷)·284
(169) 겨울날 즉사를 읊다(冬日卽…事)·286
(170~171) 섣달 그믐날 어머님의 묘소에 참배하고 나서 거천의 이낙헌을 찾았다 2수
(歲除日拜母墳,訪渠川李樂軒二首)·287
10. 절서(節序)·289
(172) 입추날 경지[김구용]에게 부치다(立秋日寄敬之)·289
부 25)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附次韻 惕若齋)·291
부 26) 같은 운을 써서 목은[이색]이 짓다(附次韻 牧隱)·293
(173) 동짓날 우연히 시를 지어 포은[정몽주]·도은[이숭인]·종지[정도전]
세 군자에게 드리다(至日偶作呈圃隱陶隱宗之三君子)·295
(174~176) 입춘날 회포를 적은 3수의 시를 서울의 친구들에게 부치다
(立春日書懷三首寄京都故舊)·279
(177) 설날에 지은 첩자시(元日帖字)·300
(178~179) 설날에 회포를 풀어 안화사의 중암 스님에게 드리고 아울러
주지에게 편지하다 2수(元日敍懷呈安和中菴上人兼簡住老二首)·301
(180~181) 인일에 서울[개성]의 친구들을 생각하다 2수(人日憶京都故舊二首)·303
(182) 유월 보름날 포은[정몽주]에게 드리다(六月十五日呈圃隱)·305
(183) 칠석날 경지[김구영]에게 부치다(七夕寄敬之)·306
부 27)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附次韻 惕若齋)·307
(184~186) 구일날 회포를 푼 3수, 목은[이색]에게 드리다
(九日敍懷三首呈牧隱)·308
(187~189) 다시 앞의 시운을 쓰다 3수(復賦前韻三首)·311
(190~191) 곽 정당의 입춘시 각운자를 차운하여 짓다 2수
(次郭政堂立春韻二首)·314
(192) 유월 보름날 회포를 적다(六月十五日書懷)·316
(193~195) 칠석날 희롱삼아 임 동년에게 부치다 3수(七夕戱贈任同年三首)·317
(196) 구일날 회포를 풀어 도재[이숭인]에게 드리다(九日敍懷呈陶齋)·320
(197) 구일날 도은[이숭인]에게 드리다(九日呈陶隱)·321
(198~199) 원일에 회포를 풀어 목은[이색]에게 드리다 2수
(元日敍懷呈牧隱二首)·322
(200) 입추날 도은[이숭인]에게 부치다(立秋日寄陶隱)·325
(201) 구일날 여러 분들이 사용한 각운자를 빌어서 짓다(次九日諸公韻)·326
부 28) 포은[정몽주]의 차운시(附次韻 圃隱)·327
(202) 송도의 구일날 우 양호당[현보]과 허 야당[금]에게 드리다
松都九日呈禹養浩堂[玄寶]兼許埜堂[錦])·329
11. 심방(尋訪)·330
(203) 종공 정 상국[몽주]을 뵙고 짓다(謁宗工鄭相國有作)·330
(204) 동년인 원공[우현보]의 집에서 마흔 글자로 읊다(同年原功家吟得四十字)·331
(205~207) 다시 앞의 시운을 써서 제군자에게 드리다 3수復(用前韻呈諸君子三首)·332
(208) 도은[이숭인] 간의의 방문에 사례하다(謝陶隱諫議見訪)·337
(209) 영흥으로 전 동년[영수]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였다
(尋永興田同年不遇)·339
(210) 동은(東隱)을 찾아갔으나 만나지 못하였다(訪東隱不遇)·341
(211~214) 다시 앞의 시운을 써서 여러 군자께 드리다 4수
(復用前韻呈諸君子四首)·342
부 29-33) 포은[정몽주]의 차운시 5수(附次韻 圃隱五首)·346
(215~217) 권규헌[주]을 찾아 창성사로 갔는데 만나지 못하였다
3수(訪權葵軒[鑄]於彰聖寺不遇三首)·352
(218) 윤 정당의 방문에 감사하다(謝尹政堂見訪)·355
(219) 다시 앞의 운을 써서 짓다(復賦前韻)·356
(220~221) 중암을 증산사로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였다
2수(訪中菴於甑山寺不遇二首)·357
(222~223) 눈이 갠 뒤에 야당[허금]을 찾았다 2수(雪霽訪埜堂二首)·359
(224) 포은[정몽주], 경지[김구용]와 함께 술을 가지고 해임되어 서울[개성]로 온
이좌윤을 맞아서 제공의 시운을 따라서 짓다
(與圃隱敬之携酒,迎李左尹解任赴京,次諸公詩韻)·361
(225~226) 허 야당[금]의 방문에 사례하며 겸하여 우 양호당[현보]에 드리다
2수(謝許埜堂見訪兼呈禹養浩堂二首)·363
(227) 한양에 있는 시골집으로 정삼봉[도전]을 찾다(訪鄭三峯漢陽村居)·365
(251) 천녕에 어머니를 뵈러 온 둘째 아이를 이별한 뒤에 짓다. 첫째와 막내는 먼
저 어미의 곁에 있었다(仲兒覲母川寧別後有作,伯季先在母側)·397
(252) 둘째 아이가 어미의 병 때문에 휴가를 얻어 한음에 머물다가 해를 넘기고 서
울로 돌아왔기에 절구 한 수를 지어 보여주다
(仲兒以母病請告在漢陰閱歲歸京書一絶示之)·398
14. 예하(禮賀)·399
(253) 조서사 장학록[부]에게 드리다(呈詔書使張學錄[溥])·399
(254) 고명사 주 전부[탁]에게 드리다(呈誥命使周典簿[倬])·401
(255~256) 조사 고명 받은 정사의 두 부관인에게 드리다 2수
(呈詔使誥命兩副官人二首)·402
15. 영연(榮宴)·404
(257) 도은[이숭인] 학사의 영친 석상에서 짓다(陶隱學士榮親席上韻)·404
(258~259) 장원한 고헌의 영친 석상에서 짓다 2수(壯元古軒榮親席上作二首)·406
(260~261) 이차점의 진사 합격을 하례하다 2수(賀李次點擢進士二首)·408
(262) 이 우사의 집에서 취해 돌아온 뒤에 지은 시를 기록해 보내다
(李右使家醉後作錄呈)·410
16. 애뢰(哀誄)·411
(263~264) 동년 최 산기를 곡하다 2수(哭同年崔散騎二首)·411
(265) 양 판사 [이시]를 곡하다(哭楊判事[以時])·413
17. 사관(寺觀)·414
(266~267) 도미사에서 병중에 잡영하다 2수(道美寺病中雜詠二首)·414
부 34-35) 목은[이색]의 차운시 2수(附次韻 牧隱)·417
(268) 정토사에서 경지[김구용]만 남겨두고 떠나다(淨土寺留別敬之)·419
부 36)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附次韻 惕若齋)·421
(269) 산사에서 죽림사로 가는 주지를 전송하다(山寺送竹林住持)·422
(270~272) 도미사에서 병중에 이것 저것 읊다 3수(道美寺病中雜詠三首)·423
부 37) 목은[이색]의 차운시(附次韻 牧隱)·426
(273~274) 정토사에서 경지[김구용]를 남겨놓고 떠나다 2수
(淨土寺留別敬之二首)·427
부 38-39) 척약재[김구용]의 차운시 2수(附次韻 惕若齋二首)·429
(275) 도미사에 처음와서 용두사의 주지 스님에게 부치다
(初到道美寺,寄龍頭住老)·431
(276) 미타사에 써붙이다(題彌陀寺)·433
18. 선로(禪老)·434
(277) 용두사의 주지를 전송하다(送龍頭住持)·434
(278) 김생사로 돌아가는 침상인을 전송하다(送砧上人歸金生寺)·435
(279~280) 천태의 원 장로에게 부치다 2수(寄天台圓長老二首)·436
(281) 천왕당두를 찾아갔다가 만나지 못하고서 희롱삼아 짓다
(訪天王堂頭不遇戱作)·438
(282) 천태스님에게 주다(贈天台僧)·439
(283) 송 대선사에게 띄우다(寄宋大禪師)·440
(284~285) 형암의 천택 스님을 전송하다 2수(送兄巖天澤上人二首)·442
19. 누관(樓館)·444
(286~288) 송도로 올라와서 객지 생활의 첫 가을에 여러 분에게 드리다 3수
(松都 客居初秋呈諸公三首)·444
(289) 영호루에서 유별하다(映湖樓留別)·448
(290~291) 도미사 다락 위에서 금산의 새 주지를 송별하다 2수
(道美寺樓上,送金山 新住老二首)·450
(292~294) 팔관대회 날 도은[이숭인] 판서님께 드리다 3수
(八關大會日呈陶隱判書三首)·452
(295~296) 앞의 운을 써서 정삼봉[도전]에게 주다 2수(用前韻贈鄭三峯二首)·455
20. 화목(花木)·457
(297~300) 포은[정몽주]과 함께 난파[이거인]의 사영시를 차운하다 4수
(次蘭坡四詠與圃隱四首)·457
(301) 도미사의 늦 국화(道美寺晩菊)·462
(302~303) 매화를 읊은 시 2수를 도재[이숭인]에게 드리다
(賦梅二首呈陶齋)·463
(304~307) 다시 앞선 시와 같은 각운자로 짓다 4수·465
(308) 국화를 청하는 시 한 구절을 규헌[권주]에게 드리다(乞菊一絶呈葵軒)·469
(309) 규헌[권주]이 국화를 보내준 데 대하여 감사하다(謝葵軒惠菊)·470
(310~311) 국화꽃을 바라보며 규헌을 생각하다 2수(對菊憶葵軒二首)·471
(312) 국화를 아끼는 시 한 수를 하 첨서에게 드리다(惜菊一首呈河簽書)·473
(313) 규헌[권주]의 소나무를 읊다(詠葵軒松樹)·474
▣ 둔촌선생유고 재간 발문(遁村先生遺稿再刊跋)·475
Ⅲ. 둔촌선생유고 제3권(遁村先生遺稿卷之三)
▣ 둔촌선생에 대한 친구들의 글·479
(1) 이호연[이집]이 내방하다(李浩然見訪) 목은 이색·479 
(2) 둔촌[이집]이 와서 이르기를 『도은[이숭인]과 같이 영은사 중암의 거처에서 한해를
보내려고 한다』 하였다(遁村來過云將與陶隱守歲靈隱寺中庵所居也) 목은 이색·481

(3) 삼가 둔촌[이집]에게 화답하다(奉答遁村) 목은 이색·483
(4) 삼가 둔촌[이집]께서 검은콩 씨앗을 보내준 데 대하여 사례하다
(奉謝遁村送黑豆種) 목은 이색·485
(5) 둔촌[이집]이 햅쌀을 보내왔기에 사례하다(謝遁村送新米) 목은 이색·486
(6) 이호연[이집]에게 보내다(贈李浩然) 목은 이색·487
(7~9) 제현(諸賢)의 시운에 차(次)하여 이아원(李亞元, 之直)을 하례하고, 그 다음은
그의 부친인 둔촌(遁村)[이집]에게 부치고, 그 다음은 회포를 서술하였다 3수
[次諸賢韻 賀李亞元之直, 次寄乃翁遁村, 次述懷三首] 목은 이색·488
(10) 이호연[이집]이 아들 한림을 데리고 음식을 가지고 왔다가 밤이 되어 돌아간
다기에 한 수를 읊다(李浩然携子翰林以酒食來入夜而歸吟成一首) 목은 이색·491
(11) 포은[정몽주], 도은[이숭인], 둔촌[이집]의 내방에 감사하다
(謝圃隱陶隱遁村見訪) 목은 이색·493
(12) 이호연[이집]이 구거로 돌아가려 한다기에 나도 따라가고 싶은 마음에서 장가를
읊다(李浩然將歸舊居僕欲從之發爲長歌) 목은 이색·495
(13) 둔촌[이집]의 종이 두루마리에 적다(遁村卷子) 포은 정몽주·498
(14) 이호연[이집]의 종이 두루마리에 적다(浩然卷子) 포은 정몽주·501
(15~17) 이태상이 지은 시 각운자를 받아서, 이 둔촌[집]의 아들 지직의 등과를 하
례하다 3수(次李太常韻賀李遁村子[之直]登第[三首]) 포은 정몽주·503
(18~20) 이호연[이집]을 곡하다 3수(哭李浩然[三首]) 포은 정몽주·506
(21) 금성역에서 송경의 벗들을 생각하며(金城驛懷松京諸友)
- 이 다음 10수는 <포은 시집>에서 뽑아서, 지금 새롭게 추가한다[自此十首出
圃隱詩卷而今爲新增] 포은 정몽주·509
(22) 둔촌[이집]의 운을 차하다(次遁村韻) 포은 정몽주·510
(23) 삼가 둔촌[이집]의 유월 보름달[유두날] 시에 화답하다
(謹和遁村六月十五日之作) 포은 정몽주·511
(24) 차운하여 둔옹[이집]에게 드리다(次韻呈遁翁) 포은 정몽주·512
(25) 삼가 『우중독좌시』를 화답하여 빨리 이 둔촌[집]을 맞아 보내주셨던 술을 대
작하려 하다(謹和雨中獨坐詩走邀李遁村欲以對酌所惠名醞也) 포은 정몽주·513
(26~27) 원일에 보내준 시에 화답하며 한바탕의 웃음을 터뜨린다 2수
(和元日見寄詩以發一粲二首) 포은 정몽주·514
(28) 삼가 이둔촌[이집]의 하례시에 화답하여 좌우에게 드리다
(謹和李遁村賀詩呈左右) 포은 정몽주·516
(29) 이도은[이숭인]·정삼봉[정도전]·이둔촌[이집] 세 군자를 그리워하다
(有懷李陶隱鄭三峯李遁村三君子) 포은 정몽주·518
(30) 양주 죽서정에서, 송경[개성]의 벗들을 생각하며(楊州竹西亭懷松京諸友) 포은
정몽주·520
(31~32) 둔촌[이집] 선생에게 드리다 2수(寄遁村先生二首) 도은 이숭인·522 
(33) 이호연[이집]이 당시를 보내주어 시로서 답하다 2수
(李浩然送唐詩以詩答之二首) 도은 이숭인·525
(34) 광주를 지나면서 현재 천녕 강촌에 머물고 있는 이호연[이집]을 생각하다
(過廣州憶李浩然時在川寧之江村) 도은 이숭인·527
(35) 이도가 그 아버지의 편지를 전하기로 시로서 화답하다
(李途傳乃翁書以詩答之) 도은 이숭인·528
(36~39) 붓을 달려 삼가 둔옹[이집]에게 부치다 4수( 走筆奉寄遁翁四首)
도은 이숭인·531
(40) 둔촌 선생을 곡하노라(哭遁村先生) 도은 이숭인·536
(41~42) 동년 이전상의 운을 빌어 동년 이둔촌[이집]의 아들 지직의 급제를 하례하다
2수(次同年李典像韻賀同年李遁村之子[之直]登第小詩[二首]) 척약재 김구용·537
(43) 동년 이 둔촌[이집]의 맏아들 지직은 진사과에 제 2등으로 합격하고, 둘째 아
들지강은 감시에 제 6등으로 합격하니, 참으로 이 세상에 흔하지 않은 장한 일
이다 오늘 그들을 거느리고 집으로 돌아간다기에 앞의 운을 써서 선물로 삼았
다(同年李遁村長子[之直]擧進士第二名,仲子[之剛]應監試第六名,眞希世之盛事
今日率之歸家復用前韻以爲贐行) 척약재 김구용·539
(44~46) 이호연[이집]의 운을 빌어서 짓다 3수(次李浩然韻[三首) 척약재 김구용·541
(47) 둔촌[이집]에게 부치다(寄遁村) 척약재 김구용·544
(48~49) 운을 빌어 새 차석 합격자 이지직을 하례하다 2수
(次韻賀新榜眼李之直二首) 유항(柳巷) 한수(韓脩)·545
(50) 둔촌[이집]에게 드리다(贈遁村) 사간(司諫) 최원도(崔元道)·547 
(51) 둔촌[이집]에게 답하는 서간 2수(答遁村書二首) 포은 정몽주·549
(52) 둔촌[이집]에게 보내는 서간(與遁村書) 포은 정몽주·552
(53) 둔촌기(遁村記) 목은 이색·554
(54) 호연이라는 애칭[字]을 본명으로 사용함을 밝히는 좌우명(浩然[字]銘)·559
(55) 이씨의 세 아들의 이름과 자(字, 애칭)에 대한 해설(李氏三子名字說) 목은
이색·561
(56) 이호연[이집]을 합포의 병영으로 환송하며 지어준 전별문
(送李浩然赴合浦幕序) 도은 이숭인·565 
(57) 둔촌이라는 자에 대한 뒤따른 설명(遁村字後說) 삼봉 정도전·572 
Ⅳ. 둔촌선생유고 제4권(遁村先生遺稿卷之四)
▣ 둔촌선생을 회고하는 글·579
(1) 사우연원록(師友淵源錄) 이필행(李必行)·579
(2) 신도비명(神道碑銘) 이가원(李家源)·589
(3) 여지승람(輿地勝覺) 성현(成俔)·600
(4) 자해필담(紫海筆談) 김시양(金時讓)·603
(5) 동사찬요(東史簒要) 오운(吳雲)·605
(6) 승사(乘史)·606
(7) 안 문경공 묘지 략(安文敬公墓誌略) 목은(牧隱) 이색(李穡)·608
(8) 유문쇄록(諛聞瑣錄) 적암(適庵) 조신(曺伸)·609
(9) 용재총화(慵齋叢話) 성현(成俔)·611
(10) 오세손 [수진] 묘갈명 요약(五世孫[守震]碣銘略) 퇴계(退溪) 이황(李滉)·612
(11) 기아서(箕雅序) 호곡(壺谷) 남용익(南龍翼)·613
(12) 구암서원 원지(院誌)·614
(13) 구암서원 춘추 제사축문(龜巖書院春秋享祝文)·615
(14) 유사(遺事)·616

저자소개

둔촌 이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집 선생은 고려가 원의 부마국(駙馬國)이 되어 심한 간섭과 수탈을 받던 ‘원간섭기(1259~1356)’와 고려 말의 역경과 혼란의 시대를 궁경독서(躬耕讀書) 하며 살다 간 고독한 은둔자였으며, 초월과 달관의 자유인이었다. 본관은 광주(廣州). 초명은 원령(元齡).자는 호연(浩然), 호는 둔촌(遁村)으로 경기도 광주의 향리(鄕吏) 이당(李唐) 공(公)의 아드님이다. 21세에 진사과 (進士科), 28세에 대과(大科)에 급제하였으며, 성격은 솔직 담백하고 뜻이 곧아 옳지 않은 것을 보면 지나치지 못하였다. 선생은 1368년(공민왕 17) 42세 때에 신돈(辛旽)을 논박하다 미움을 받자, 늙은 아버지를 업고 경상도 영천(永川)으로 피신하여 최원도(崔元道)의 집에서 은거하였다. 3년 후인 1371년(공민왕 20) 45세 때에 신돈이 주살되자 개경으로 돌아와 판전교시사(判典校寺事, 정3품)에 임명되었는데, 곧 사직하고 여주 천녕현(川寧縣) 전야(田野)에 묻혀 살면서 ‘둔(遁)’을 생활신조로 삼고 시(詩)를 지으며 일생을 마쳤다. 선생은 탁월한 문장과 높은 학문, 고덕(高德)과 지절(志節)로 세상에 이름이 드러나, 삼은(三隱,목은·포은·도은)을 비롯한 당대 최고의 제현(諸賢)과 서로 존경하며 교유하였다. 시(詩)에 특히 뛰어나 직설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시풍으로 당대에 이름을 얻었으며, 특히 칠언절구(七言絶句)를 많이 지었다. 조선시대에 의정부 좌찬성(左贊成)에 추증되었고, 광주의 구암서원(龜巖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 저서에 <둔촌잡영(遁村雜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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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0년 경북 봉화군에서 태어나 단국대 행정학과와 같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문화담당관, 이한동 국무총리 보좌역, 웅진대학교 겸임교수,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 뉴데일리 논설위원, 위키트리 논설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일요서울 논설주간, 자유민주통일국민회의 공동의장, 영호남상생발전포럼 이사장, UTS 코리아 총재, 평화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자하문연구소 소장, 박정희정신연구소 소장, 한국한시협회 감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명도시 봉화, 미래를 열다> <신뢰와 원칙> <역사소설 삼불망(三不忘)> <박근혜 민생정부의 약속과 책임> <중국 4천년 역사를 이끈 포용의 리더십> <역사에서 배우는 포용의 리더십> <역사소설 통일대왕 김법민>과 다수의 논문 및 칼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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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문학박사. 동양고전연구소 소장. <중국문화통론>, <중국시학>, <고문진보 전·후집(공역)>, <퇴계시학>, <한국 한시 감상>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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