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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한시집

만해 한용운 한시집

한용운 (지은이), 이장우, 권혁화, 신보균, 주동일 (주해)
명문당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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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한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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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만해 한용운 한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175790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8-29

책 소개

만해 한용운은 독립운동가 겸 승려, 시인으로 우리나라 근대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 시, 시조, 소설, 수필, 논설, 논문, 주석서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지만, 한시를 통하여 인간 한용운의 모습을 무엇보다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목차

■ 추천사
《만해 한용운 한시집》을 펴냄에 부쳐서 - 전보삼(全寶三)
■ 서문
《만해 한용운 한시집》을 다듬어 내면서 - 이장우(李章佑)
■ 해제(解題)
《만해 한용운 한시집》 역주 - 주동일(朱東一)
■ 일러두기

Ⅰ. 번뇌煩惱 · 사향思鄕
1) 산가효일(山家曉日) 산골 집의 새벽
2) 효일(曉日) 새벽
3) 자민(自悶) 혼자 번민하다
4) 자락(自樂) 혼자 즐기다
5) 모세한우유감(暮歲寒雨有感) 연말에 찬비가 내려 느낌을 쓰다
6) 한유(閒遊) 한가히 노닐다
7) 사향(思鄕) 고향 생각
8) 사향고(思鄕苦) 고향을 생각하는 괴로움
9) 자소시벽(自笑詩癖) 시 짓는 버릇을 생각하다 혼자 웃다
10) 비풍설폐내외호창흑지간서희작(備風雪閉內外戶窓黑痣看書戲作) 이수(二首)
바람과 눈을 막고자 안팎의 문틈을 모두 바르고 책을 보다가 장난삼아 짓다 2수
11) 독좌(獨坐) 홀로 앉아
12) 동지(冬至) 동지
13) 세한의부도희작(歲寒衣不到戱作) 추운 계절에도 옷이 안 오기에 장난삼아 짓다
14) 병수(病愁) 병든 시름
15) 병음(病唫) 이수(二首) 병이 들어 읊다 2수
16) 등고(登高) 높은 데 올라서
17) 정부원(征婦怨) 출정 군인 아내의 원망
18) 견민(遣悶) 번민(煩悶)을 풀다
19) 춘규원(春閨怨) 봄 아낙네의 원망
20) 어적(漁笛) 고기잡이 배의 피리 소리
21) 파릉어부도가(巴陵漁父棹歌) 파릉 어부의 뱃노래
22) 산가일흥(山家逸興) 산골 집 흥취
23) 신문폐간(新聞廢刊) 신문이 폐간되다
24) 주갑일즉흥(周甲日卽興)-일구삼구.칠.십이일어청량사(一九三九.七.十二日於淸凉寺)
회갑날의 즉흥-1939년 7월 12일 청량사에서
25) 근하계초선생수신(謹賀啓礎先生晬辰) 삼가 계초선생 생신을 축하하다

Ⅱ. 구도求道 · 만행漫行
1) 사향(思鄕) 고향 생각
2) 여회(旅懷) 여행 중의 회포
3) 회음(懷唫) 회포를 읊다
4) 원사(遠思) 한 생각
5) 고유(孤遊) 이수(二首) 외롭게 노닐다 2수
6) 내원암 유목단수고지 수설여화인음(內院庵 有牧丹樹古枝 受雪如花因唫)
내원암의 오래된 모란 가지에 눈이 내려 꽃이 핀 것 같아 읊다
7) 방백화암(訪白華庵) 백화암을 찾아서
8) 마관주중(馬關舟中) 시모노세키 가는 배 안에서
9) 궁도주중(宮島舟中) 미야지마 가는 배 안에서
10) 화천전교수(和淺田敎授) 아사다 교수에게 답하다
11) 음청(唫晴) 날이 개다
12) 호접(胡蝶) 나비
13) 산사독야(山寺獨夜) 산사에서 밤에 홀로
14) 우중독음(雨中獨唫) 빗속에 홀로 읊다
15) 춘몽(春夢) 봄꿈
16) 한음(閑唫)-조동종대학교별원(曹洞宗大學校別院) 이수(二首)
한가롭게 읊다-조동종대학교 별원에서 2수
17) 고의(古意) 이(二) 옛 뜻을 본받아 쓴 시 2
18) 음청증상사(唫淸增上寺) 증상사에서 날이 개자 읊다
19) 사야청우(思夜聽雨) 한밤에 빗소리를 듣고
20) 독창풍우(獨窓風雨) 홀로 있는 방에서 비바람 소리를 듣고
21) 추효(秋曉) 가을 새벽
22) 추야청우유감(秋夜聽雨有感) 가을밤에 빗소리를 듣고
23) 야행(野行) 이수(二首) 들을 가는 노래 2수
24) 화지광백(和智光伯)-유이시문고답(遺以詩文故答)
지광선사에 화답하다-시문을 보내왔기에 답하다
25) 동경여관청선(東京旅館聽蟬) 동경의 여관에서 매미 소리를 듣고
26) 청효(淸曉) 맑은 새벽
27) 일광도중(日光道中) 닛코로 가는 길에
28) 일광남호(日光南湖) 닛코의 호수
29) 양진암전춘(養眞庵餞春) 양진암에서 봄을 보내다
30) 양진암(養眞庵) 양진암
31) 향로암야음(香爐庵夜唫) 향로암에서 밤에 읊다
32) 향로암즉사(香爐庵即事) 향로암에서 읊다
33) 영산포주중(榮山浦舟中) 영산포의 배 안에서
34) 범어사우후술회(梵魚寺雨後述懷) 비 온 뒤의 범어사에서
35) 화엄사산보(華嚴寺散步) 이수(二首) 화엄사에서 산보하며 지은 시 2수
36) 과구곡령(過九曲嶺) 구곡령을 지나며
37) 약사암도중(藥師庵途中) 약사암 가는 길
38) 구암사초추(龜巖寺初秋) 구암사의 초가을
39) 구암폭(龜巖瀑) 구암사 폭포
40) 술회(述懷) 회포를 말하다
41) 쌍계루(雙溪樓) 쌍계루

Ⅲ. 열반涅槃 · 적정寂靜 127
1) 독《풍아》주자용동파운부매화 용기운부매화(讀《風雅》朱子用東坡韻賦梅花 用其韻賦梅花) 《풍아》에서 주자가 동파의 운을 써서 매화를 읊은 것을 읽고 그 운으로 매화를 읊다
2) 우(又)-고인매제하부작오고 여유호기심시음(古人梅題下不作五古 余有好奇心試唫)
또-옛사람이 매화를 두고 오언고시(五言古詩)를 지은 일이 없기에 나도 호기심으로 시험 삼아 읊다
3) 완월(玩月) 달 구경
4) 견월(見月) 달을 보다
5) 월욕생(月欲生) 달이 돋으려 할 때
6) 월초생(月初生) 달이 처음 뜰 때
7) 월방중(月方中) 달이 한가운데 올 때
8) 월욕락(月欲落) 달이 지려고 할 때
9) 청한(淸寒) 맑고 찬 날
10) 설효(雪曉) 눈 내린 새벽
11) 설후음(雪後唫) 눈 그친 후에 읊다
12) 효경(曉景) 삼수(三首) 새벽 경치 3수
13) 관낙매유감(觀落梅有感) 지는 매화를 보고
14) 중양(重陽) 중양절
15) 한강(漢江) 한강
16) 설야간화유감(雪夜看畵有感) 눈 오는 밤 그림을 보고

Ⅳ. 인욕忍辱 · 해탈解脫
1) 즉사 1(卽事 一) 사수(四首) 본 대로 느낀 대로 1 4수
2) 즉사 2(即事 二) 이수(二首) 본 대로 느낀 대로 2 2수
3) 안해주(安海州) 안중근의 쾌거
4) 황매천(黃梅泉) 황현을 기림
5) 유선암사차매천운(留仙巖寺次梅泉韻) 선암사에서 매천의 시에 각운자를 맞춰 짓다
6) 옥중음(獄中唫) 감옥에서 읊다
7) 옥중감회(獄中感懷) 옥중 감회
8) 기학생(寄學生) [감옥에서] 어느 학생에게 주다
9) 추우(秋雨) 가을비
10) 추회(秋懷) 가을 느낌
11) 설야(雪夜) 눈 오는 밤
12) 견앵화유감(見櫻花有感) 벚꽃을 보고
13) 영안(咏雁) 이수(二首) 기러기를 노래한 2수
14) 병감후원(病監後園) 감옥의 병상에서
15) 침성(砧聲) [감옥에서 듣는] 다듬이 소리
16) 영등영(咏燈影) 등불 그림자를 읊다
17) 증별(贈別) 이별에 전하는 시
18) 무제 1(無題 一) 팔수(八首) 무제 1 8수
19) 무제 2(無題 二) 이수(二首) 무제 2 2수

Ⅴ. 심우尋牛
1) 증영호화상술미상견(贈映湖和尙述未嘗見) 영호화상께 뵙지 못 한 마음을 풀어내다
2) 석왕사봉영호유운양화상작(釋王寺逢映湖乳雲兩和尙作) 이수(二首)
석왕사에서 영호, 유운 두 화상을 만나 지은 2수
3) 여영호화상 방유운화상 승야동귀(與映湖和尙 訪乳雲和尙 乘夜同歸)
영호화상과 함께 유운화상에게 갔다가 밤에 같이 돌아오다
4) 차영호화상(次映湖和尙) 이수(二首) 영호화상의 시에 차운한 2수
5) 차영호화상향적운(次映湖和尙香積韻) 영호화상의 향적봉(香積峯)시에 차운하다
6) 여영호유운양백야음(與映湖乳雲兩伯夜唫) 이수(二首) 영호,유운 두 선사와 밤에 읊은 2수
7) 여영호금봉양백작(與映湖錦峰兩伯作)-재종무원(在宗務院)
영호, 금봉 두 선사와 짓다 - 종무원에서
8) 경성봉영호금봉양백동음(京城逢映湖錦峰兩伯同唫) 이수(二首)
서울에서 영호, 금봉 두 선사와 만나 함께 읊은 2수
9) 자경귀오세암증박한영(自京歸五歲庵贈朴漢永)
서울에서 오세암으로 돌아와 박한영에게 보내다
10) 별완호학사(別玩豪學士) 완호학사와 헤어지다
11) 유운화상병와심민 우첨향수(乳雲和尙病臥甚悶 又添鄕愁)
유운화상이 병들어 누워 매우 괴로워하고, 또 향수까지 더하여
12) 양진암임발 증학명선백(養眞庵臨發 贈鶴鳴禪伯) 이수(二首)
양진암을 떠나면서 학명선사께 드림 2수
13) 여금봉백야음(與錦峰伯夜唫) 금봉선사와 밤에 읊다
14) 구암사여송청암형제공음(龜巖寺與宋淸巖兄弟共唫) 구암사에서 송청암 형제와 함께 읊다
15) 증송청암(贈宋淸巖) 송청암에게 주다
16) 증남형우(贈南亨祐) 남형우에게 주다
17) 증고우선화(贈古友禪話) 옛 벗에게 보내는 화두
18) 대만화화상 만임향장(代萬化和尙 挽林鄕長) 만화화상을 대신하여 임향장을 조상하다
19) 등선방후원(登禪房後園) 선방 후원에 올라
20) 추야우(秋夜雨) 가을 밤비
21) 한적(寒寂) 이수(二首) 추위와 적막 2수
22) 고의(古意) 일(一) 옛 뜻을 본받아 쓴 시 1
23) 한음(閑唫) 한가하게 읊다
24) 영한(咏閑) 한가함을 읊다
25) 독음(獨唫) 홀로 읊다
26) 독야(獨夜) 이수(二首) 밤에 홀로 2수
27) 산주(山晝) 산속의 한낮
28) 청음(淸唫) 맑음
29) 운수(雲水) 운수납자(雲水衲子)
30) 선암사병후작(仙巖寺病後作) 이수(二首) 선암사에서 병후에 지은 2수
31) 신청(新晴) 새로이 개다
32) 오도송(悟道頌) 오도송
33) 오세암(五歲庵) 오세암
34) 차곽암십우송운(次廓庵十牛頌韻) 곽암의 <십우송>의 각운자를 차운하여 짓다

■ 발문(跋文)
몸으로 마음으로 방황하며 살았던,만해선사는 한 ‘사람’이었다 - 권혁화(權赫和)
■ 후기(後記)
의기천추義氣千秋 만해선사의 한시 - 신보균(申補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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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태어났다. 법명은 용운(龍雲), 법호는 만해(卍(萬)海)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했고, 설악산 백담사 오세암에 수년간 머무르며 불경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독서를 통해 서양 근대사상을 접했다. 이 무렵 서구 문물과 세계정세를 알아보기 위해 연해주로 건너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만주를 거쳐 돌아왔다. 1901년 고향에 돌아와 2년간 은신한 후 다시 집을 나와 방황하다가 1905년 백담사에서 수계를 받고 승려가 되었다. 1908년에는 일본에 건너가 도쿄, 교토 등지의 사찰을 순례하고 조동종 대학림에서 불교와 동양철학을 연구했다. 이를 계기로 1913년 당시 조선 불교의 침체와 낙후성과 은둔주의를 대담하고 통렬하게 분석, 비판한 『조선불교유신론』을 발표하여 사상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1919년 3?1운동에 참가하여 독립선언 준비 과정에서 최린과 더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고를 치르는 동안 검사의 취조에 대한 답변서로서 세칭 「조선 독립의 서」를 집필했다. 1922년 출옥 후에는 각지를 전전하며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각성을 촉구했고, 내설악 백담사에서 은거하면서 쓴 시집 『님의 침묵』을 1926년 간행하여 문단에 큰 파문을 던졌다. 50세를 전후하여 성북동 심우장(尋牛莊)에 은거하면서 불교 청년운동 및 불교의 대중화 운동을 벌였으며 『흑풍』 『후회』 『박명』 등의 장편소설과 상당수의 한시, 시조를 남겼다. 일제의 강요로 많은 지식인이 변절했을 때에도 끝까지 민족의 지조를 지켜 창씨개명을 거부했고 학병 출정에 반대했다. 그러나 1944년 6월 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 광복을 눈앞에 두고 중풍으로 사망했다. 유해는 화장되어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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