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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과 주변 4국

한반도 통일과 주변 4국

(안드레이 란코프, 주펑, 빅터 차, 야치 쇼타로 외교안보전문가 4인이 말한다)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란코프, 최진욱, 빅터 차, 주펑, 야치 쇼타로 (지은이)
늘품(늘품플러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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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과 주변 4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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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반도 통일과 주변 4국 (안드레이 란코프, 주펑, 빅터 차, 야치 쇼타로 외교안보전문가 4인이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한국정치학
· ISBN : 978899332427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1-02-10

책 소개

통일연구원이 2010년 운영한 통일외교포럼의 결과물이다. 통일연구원은 2010년부터 4개년 프로젝트인 통일대계 연구에 착수하였다. 1차년도 프로젝트의 목표는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의지를 회복시키고 통일에 대한 인식 전환과 통일의 청사진 제공 등을 목표로 하였다.

목차

서문 6
요약 9

제1장 통일 준비와 통일외교포럼: 한국 19
“통일 담론의 새로운 패러다임: 분단 관리에서 통일 대비로”
_최진욱(崔鎭旭)

제2장 제1차 통일외교포럼: 러시아 49
“남북통일 추진 방법”_안드레이 란코프(Andrei Lankov)
요약문_50, 발표문_53, 토론내용_77

제3장 제2차 통일외교포럼: 중국 85
“중국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 문제”_주펑(朱鋒)
요약문_86, 발표문_88, 토론내용_95

제4장 제3차 통일외교포럼: 미국 105
“미국의 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 문제”
_빅터 차(Victor Cha)
요약문_106, 발표문_109, 토론내용_121

제5장 제4차 통일외교포럼: 일본 133
“새로운 세력균형 형성과 한반도 통일 문제”
_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요약문_134, 발표문_136, 토론내용_155

제6장 정책 제안 169
“한반도 통일에 대한 주변국 입장과 우리의 대응 방안”

포럼 위원들

저자소개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란코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구소련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레닌그라드 국립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였고 1980년대 중반에는 북한의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하기도 했다. 서구에서 북한 문제에 가장 정통한 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4월 백악관에 초대되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대북 정책에 대해 논의한 민간 전문가 다섯 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출간된 주요 저서로 『소련의 자료로 본 북한 현대정치사』(오름, 1995), 『The Dawn of Modern Korea』(은행나무, 2007), 『북한 워크아웃』(시대정신, 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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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북한, 통일전문가. 현재 전략문화연구센터 원장, 일본 리츠메이칸대 석좌교수, 한국외대 객원교수이다. 1993년부터 통일연구원에서 남북통일, 북한정치, 동북아정세를 연구했으며 2014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간 14대 원장으로 재직하였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통일정책연구협의회 의장, 통일준비위원회 위원 및 기재부, 통일부, 외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자문위원으로서 정부 통일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데 적극 참여하는 경험을 했다. 2013년 13대 북한연구학회장을 역임헸다. 최진욱은 통일연구원 퇴임후 교토 리츠메이칸대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던 중 2019년 동아시아평화협력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2020년 5월 서울에 전략문화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서울에서 활동을 재개하였다. 『현대북한행정론 제2판』. (서울: 명인문화사, 2008)을 비롯해 10여권의 저서와 100여편의 국영문 논문이 있다. 한국외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1992년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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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빅터 차는 조지타운대학(Georgetown University) 국제관계대학원의 교수이자 아시아 연구기금(D.S. Song-Korea Foundation Chair in Asian Studies)의 책임자이며,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선임연구원이다. 2004년에서 2007년에는 미국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아시아담당 국장으로서 부시 대통령의 고문으로 재직했다. 백악관 재임기간 중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두 번에 걸쳐 공로상(Outstanding Service Commendations)을 받은 바 있다. 또한, 6자회담 차석대표를 지내기도 했다. 그는 아시아의 안보에 대하여 많은 기사와 책을 저술했는데, 그의 책 《적대적 제휴: 한국, 미국, 일본의 삼각 안보체제Alignment Despite Antagonism: The United Sates-Korea-Japan Security Triangle》(1999)는 일본의 오히라 저작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북한의 핵: 개입 전략에 대한 논쟁Nuclear North Korea: A Debate on Engagement Strategies》(2005, 공저) 등이 있다. 그는 컬럼비아대학에서 학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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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출생하였고, 1981년 베이징대학 국제관계학원에 입학하여, 1991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영국 더햄대학교, 미국 하버드대학교,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미국 브루킹스연구소(Brookings) 등 유명 국제학술기관에서 방문학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난징대학 중국남해연구협동혁신센터 집행원장, 베이징대학 국제전략연구원 부원장, 중국평화발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맡고 있다. 저자는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안보학자로서, 오랜기간 동아시아지역안보와 중미관계 그리고 동아시아해양안보에 대해 연구하였고, 최근 저서로는 《China’s Ascent: Power, Security and the Future of International Politics》, 《중국굴기: 이론과 정책적 시각(中國?起: 理論與政策的視角)》, 《중일안보교류, 방위협력의 역사, 현상과 전망(中日安保交流、防衛合作的曆史、現狀和展望)》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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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치 쇼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정부 특사. 일본 외무차관을 역임했다. 1969년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學) 법정대학원(法?政治??究科)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줄곧 외무성에서 근무하였다. 주미참사,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조약국장, 외교정책국장, 관방부 장관 등을 지냈으며, 2005년 은퇴 후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9.11 테러와 일본의 대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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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러시아는 여전히 모스크바에서 중요한 경쟁자로 인식되는 미국의 영향을 받는 통일된 한국의 탄생을 원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분석가들은 한반도의 북쪽 지역에 친중 성향의 정부가 탄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그러한 사태의 전개가 러시아에 어떠한 이점도 주지 못한다는 데 동의한다. 러시아에게는 중국 또한 잠재적 위협 대상이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한반도가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되어 있기를 바란다. 모스크바는 평양의 독재 정부가 서울과 워싱턴의 압력에 잘 저항하고, 베이징에 너무 가깝지 않은 상태로 북한의 내부 안정을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64쪽).
- 안드레이 란코프(러시아)


만약 통일 한국이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중국은 더욱더 환영할 것이다. 중
국은 미국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통일 한국을 바라지 않는다. 물론 남한으로서는 힘든 선택이 되겠지만 안보 측면에서는 미국에 의존하고 경제 측면에서는 중국에 기대는 현재 남한의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현명한 정책적 선택을 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한국인이라면 나는 미국과의 동맹을 단절하고,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새로운 협력자 관계를 맺을 것을 권고할 것이다(102쪽).
- 주펑(중국)


북한 어뢰로 인한 천안함 침몰 사건을 보더라도 중국은 아시아의 리더로서 바람직한 역할을 하지 못하였다. 동아시아 해역에서 자유로운 항해를 위협할 수 있는 행위를 북한이 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것이야말로 오로지 중국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공공재이며, 만약 중국이 행동에 나섰더라면 지역 내 국가들에게서 굉장한 찬사와 경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122쪽).
- 빅터 차(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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