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88993324853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6-10-05
책 소개
목차
서문
윤대규(경남대 극동연구소 소장)
제1장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고도화 _ p.11
장철운(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제2장 북한의 핵·미사일 전략 평가와 전망 _ p.51
조성렬(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제4장 북한의 공세적 대외정책과 경제확장전략: 핵-경제 병진 노선의 역조합 _ p.89
이정철(숭실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제4장 북한의 핵개발과 대북제재의 경제적 효과: 도발-제재의 모델 분석을 중심으로 _ p.121
이영훈(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제5장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_ p.155
이관세(경남대 석좌교수)
부록 _ p.183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와 같이 북한은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통해 한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군사적 위협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 한국과 미국은 주한미군 사드(THAAD) 배치를 결정했고, 일본도 사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이 ‘동북아의 전략적 균형’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즉, 한반도 사드 배치로 인해 이른바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북제재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_ 서문 중
“북한 핵문제는 남북한의 통일에 가장 큰 걸림돌이기도 하다.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한국은 북한과 통일에 관해 의미 있는 대화를 진행하기 어렵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기 때문이다.” _ p.13
“당장은 북한에 의한 핵확산을 막기 위해 시급히 관리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통해 북한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관리하는 벌교(伐交)전략이 필요하다.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도 인준청문회에서 군사적인 억제·방어 대책과 함께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_ p.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