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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성 城

이방인의 성 城

(Anachronistic Zone - 조선 최대의 스팀펑크)

홍준영 (지은이)
멘토프레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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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 성 城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방인의 성 城 (Anachronistic Zone - 조선 최대의 스팀펑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88993442410
· 쪽수 : 575쪽
· 출판일 : 2017-11-07

책 소개

이 책의 중심무대는 서기 2010년 건국한 지 619년을 맞이하고 있는 ‘조선朝鮮’이다. 17세기 명나라 패망 이후 중원을 접수한 조선이 [경인민란] 61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 연회를 주최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목차

●Opening

●Prologue 이 이야기의 시작은Once Upon A Time

●제1장 뜻밖의 초대장 Unexpected Invitation
Hoax : 크눕 하드니스 | 존 D | 교수의 장난감들 | 디오게네스 클럽 | 오래된 악연

●제2장 망령된 자들의 경이의 세계 Picaresque Wonderland
조용한 아침의 제국 | 우인궁의 연회 | 불합리한 아름다움 | 에스코트 | 오뚝이대감 | 풍문:장영실연구소 | 조선의 오래된 풍습 | 공화국의 사생아들 | 일요일의 두통 | 조선의 중심 | 조선의 귀녀 | 아인슈타인-로젠의 다리 | 안견의 지구 | 99대 장영실 | 마키나 바이러스 | 19세기의 망령 | 인터미션Intermission | 아빈현주의 ‘무기력’ | 무자비한 평화주의자

●제3장 용쟁호투 Enter The Dragon
싸우는 사마리아인 | 일요일의 낡은 아파트 | 시체의 오페라타 | 오뚝이대감의 읍소 | 부처께서 임하신 곳 | 혁명발 서울행 몰니야Ⅱ| 이동식 구소련 정교회 예배당 | 망령된 자들 | 불법작전Black Ops | OSS | 천외비선天外飛船

●제4장 인공의식 Artificial Consciousness
조선에서 가장 바쁜 사나이 | ‘자산’이라 불리는 남자 | 콘트롤 룸Control Room | 광대의 약속 | 바보들의 궁전 | 합선개조合線開祖 | 1인학살부대 | 점성가장치Answer Talker

●제5장 우신예찬 DEUS MACHINA
비명Scream | ‘붉은여왕’효과Red Queen’s Hypothesis | 제리코의 뿔피리

●Epilogue
그 이후로도 삶은 지속되었다Lived Ever After | 일요일의 독단 | 99대 장영실의 독대 | 붉은여왕과 장기말 | 마지막 에스코트

●작가의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계는 저주받았다.
메리 셀리의 악몽 이후, 마법사나 연금술사들은 과학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물리적인 명확한 법칙조차 부숴버리는 주술에 가까운 초월적 과학이 등장한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을 매드 사이언티스트라 불렀고 그들의 과학을 [매드사이언스]라 불렀다. 그들의 등장은 인간의 기술을 발전시켰고, 당연한 듯이, 어제 생각지 못했던 다음날을 만들어냈다.


“사문회에 모인 동료 연구자 여러분! 모두 나를 쫓아내고자 하는 걸 알고 있소. 하지만 마지막으로 내 말을 들어주길 바라오. 기본적으로 현대기술의 기본원리나 시스템의 시발점은 19세기가 아니었소? 현대 컴퓨터의 시발점이라고 불릴 만한 배비지식 해석기관을 보시오. 초기 컴퓨터의 연산능력의 시발점이었단 말이오. 자동차는 어떻고? 승강기도 19세기의 발명품이잖소.


특히 1769년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모후,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헌상되었다고 알려진 [터키인The Turk]이란 인형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터키인]은 인간과 체스를 두는 인형으로 유명해졌고, 훗날 인공지능의 원형이 된 오토마톤이다. 가짜라느니, 안에 사람이 들어있다는 오해들 때문에 보통 체스를 둘 때는 내부를 드러내놓고 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지금도 [터키인]은 어느 남자와 체스를 두고 있었다. 이런 사람과 기계의 대결이란 [터키인]의 흥미로움 때문에 사람들은 그 인형에 어린아이처럼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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