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동네 숲은 깊다

동네 숲은 깊다

(도시에서 찾은 자연과 생태)

강우근 (지은이)
철수와영희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9개 2,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동네 숲은 깊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네 숲은 깊다 (도시에서 찾은 자연과 생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9346320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1-11-25

책 소개

동네 숲과 길에서 만난 300종의 사계절 동식물 이야기. 강우근 저자는 자연을 만나러 멀리 가지 않는다. 가족과 함께 집 안의 베란다와 형광등 덮개 속에서도 생명을 찾고, 집 안팎과 매일 오가는 길, 버리진 귀퉁이 땅, 심지어는 하수구 같은 개울, 아파트 경비실 지붕, 화단, 아파트 뒤꼍의 작은 숲, 그리고 텃밭에서 자연을 찾는다.

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_ 그러니까, 놀자!

텃밭에서 놀자 _ 봄에서 여름으로
뭐가 냉이야?
동네 숲은 깊다
참새네 아파트 구경 가자
텃밭에서 놀자
살구꽃 핀 아파트는 고향 같다
길로 길로 가다가

한여름 밤 숲 속 탐험 _ 여름에서 가을로
도롱뇽이 살고 있네
개망초 꽃밭으로 오세요
자연의 청소부
강을 살리는 것들
맛있는 숲
한여름 밤 숲 속 탐험

가을벌레 음악회 _ 가을에서 겨울로
신갈나무 숲 놀이터
달라서 재미있다
최고의 놀잇감
가을벌레 음악회
아주 작은 것들

꿈꾸는 겨울나무 _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바람 불어 좋은 날
우리 집엔 벌레 없다?
꿈꾸는 겨울나무
벌레들의 겨울나기
풀들의 겨울나

찾아보기 _동네 숲에서 만난 동물과 식물들

저자소개

강우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북한산 자락에서 어린이책 작가이자 기획자인 나은희와 두 아들 나무, 단과 살고 있다.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거나 책을 읽거나 텃밭을 들락거리거나 그것도 아니면 놀거리를 찾아 동네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개구리네 한솥밥》, 《꼬부랑 할머니》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강우근의 들꽃이야기》가 있다. 가족이 함께 만든 책으로는 《사계절 생태놀이》, 《열두 달 자연놀이》, 《붉나무네 자연 놀이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텃밭에서 놀자 _ 봄에서 여름으로
도시 텃밭은 꽉 짜인 도시의 작은 틈새다. 그 틈은 비록 작지만 거기서는 함께 놀면서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다. 텃밭은 내일로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이다.

한여름 밤 숲 속 탐험 _ 여름에서 가을로
여름밤 숲 속은 또 다른 세상이다. 숲 속 벌레들은 또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는 안내자다. 한여름에는 다들 먼 곳으로 휴가를 떠나지만 자칫 소비만 하는 고생길이 되기도 한다. 여름밤 동네 숲으로 떠나는 탐험은 가깝지만 아주 멀고 색다른 여행이 될 수 있다. 그 여행은 돈이 들지 않지만 돈을 주고도 느낄 수 없는 것을 얻을 수 있다.

가을벌레 음악회 _ 가을에서 겨울로
사람들은 계절조차 느끼지 못할 만큼 바쁘게 살아간다. 이솝 우화에 나오는 개미처럼 말이다. 그런 삶에 베짱이가 낄 틈은 없다. 예술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예술일랑은 돈 벌어서 사면 된다. 삶과 멀어진 예술은 그저 상품으로 소비될 따름이다.

꿈꾸는 겨울나무 _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겨울눈을 들여다본다. 눈비늘 조각에 싸인 겨울눈 안에서 봄에 자라날 새 잎과 꽃, 새 가지가 잠자고 있다. 루페로 자세히 보면 겨울눈에 작은 알들이 붙어 있다. 새 봄에 벌레들은 알에서 깨어나 새 잎을 먹고 자랄 것이다. 새들은 가지 끝에 날아와 이 애벌레를 물어다 새끼를 키울 것이다. 나뭇가지 끝마다 수천수만 꿈들이 매달려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