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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고대지도

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고대지도

시마자키 스스무 (지은이), 김성미 (옮긴이), 허승일 (감수)
  |  
북스토리
2010-03-22
  |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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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고대지도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고대지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93480450
· 쪽수 : 232쪽

책 소개

'강력추천 세계 교양지도 시리즈' 네 번째 책. 그동안 '세계지도'와 '우주지도' 그리고 '수학지도'를 출간한 '강력추천 세계 교양지도 시리즈'가 이번에 선택한 것은 '고대 문명'이다. 4대 문명과 함께, 그리스 로마 문명을 기둥으로 하는 지중해 문명과 영국의 스톤헨지, 프랑스의 카르나크 열석군으로 대표되는 거석 문명에 대해서도 다룬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CHAPTER 1 풍요의 땅,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수께끼
CHAPTER 2 신비의 제국, 이집트 문명의 수수께끼
CHAPTER 3 신들의 나라, 인더스 문명의 수수께끼
CHAPTER 4 황금의 대륙, 황하 문명의 수수께끼
CHAPTER 5 영웅의 땅, 지중해 문명의 수수께끼
CHAPTER 6 비밀의 돌, 거석 문명의 수수께끼

저자소개

시마자키 스스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도쿄 출생. 릿쿄대학 문학부 사학과 졸업, 동양사학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 중국 산시대학에서 동양사로 유학한 경험이 있다. 졸업 후에는 전공을 살려 출판사에서 역사 잡지를 다루는 출판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는 세계사를 중심으로 한 역사 전문 작가로 폭넓게 활약 중이며, 신화, 종교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저술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단숨에 읽는 사기》, 《시대를 움직인 한마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문명지도》, 《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고대지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손자병법》(眠れなくなるほど面白い?解孫子の兵法), 《반복되는 세계사》(繰り返す世界史)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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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과 역사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문화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청소년 분야 교양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고대지도』『중학수학 16시간 만에 끝내기 실전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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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일 (감수)    정보 더보기
1940년 평북 구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대학 서양사학과에서 로마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재직 중 1982년 독일고고학연구소(DAI)와 독일학술교류처(DAAD)의 초청으로 본 대학과 베를린 고고학 연구소, 그리고 1997년에는 서울대학교 파견교수로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또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10여 차례에 걸쳐 지중해 지역의 역사 유적들을 답사하는 연구 여행을 했다. 한국서양고전학회, 한국서양사학회,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로서 한국서양사연구회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증보 로마 공화정 연구』(서울대학교출판부,1995) 『로마공화정』(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로마 제정사 연구』(공저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다시, 역사란 무엇인가?』(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09) 등이 있고 『로마 12표법: 라틴어/한글 대역과 해제』가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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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파라오의 저주에 얽힌 진실은?
카나본 경과 하워드 커터가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한 것은 1922년 11월 26일. 그리고 다음해 4월, 카나본 경이 모기에 물린 상처가 원인이 되어 56세의 나이로 갑자기 죽었다. 카나본 경이 죽는 순간 카이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했고, 또한 같은 시각 영국의 그의 빈 집에서는 기르던 개가 큰소리로 짖으며 죽었다. 그뿐만이 아니라 발굴에 관련된 사람들이 차례차례 죽어서 6년 동안에 그 수가 스무 명이 넘었다. 도화선에 불을 당긴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 샌가 그것은 파라오의 저주라 불리게 되었다. 투탕카멘의 잠을 방해했기 때문에 저주에 걸렸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과학적인 관점에서 반론을 시도해보는 사람도 있었다. 저주 따위 있을 리가 없고 잇따라 사람이 죽은 것은, 무덤에 봉쇄되어 있던 어떠한 병원균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좀 더 직접적인 반론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예를 들어 발굴당사자인 카터는,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지어낸 이야기를 경멸하고 흘려들어야 한다.”고 딱 잘라 말했다.


여성 파라오도 과연 있었을까?
18세기까지는 그리스인 왕조 시대를 제외하면, 고대이집트에 여성 파라오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믿어지고 있었다. 문헌기록에도 보이지 않았고, 현지에 남겨진 상(像)도 여왕의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프랑스인 샹폴리옹이 히에로글리프 해석에 성공한 것을 계기로, 드디어 여왕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벽화와 상을 제작할 때, 여왕이어도 파라오는 남성의 모습으로 그리는 것이 원칙이었던 것 같다. 또한 하트세프스트에 관해서는, 돋을새김과 비석에 새긴 글에서 의도적으로 그 모습과 이름을 지우는 일이 행해졌다. 그 존재를 없애버리려는 증오에 찬 행위가 이루어졌던 것인데 그 명령을 내린 것은, 하트세프스트의 의붓아들이자 두 번째 남편이기도 한 토토메스 3세였다. 토토메스는 왜 그런 짓을 한 것일까. 이야기는 두 사람이 결혼한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선왕 토토메스 2세가 세상을 떠났을 때, 적자인 토토메스 3세는 아직 어렸다. 그래서 하트세프스트는 그와 결혼함과 동시에, 대신 정치를 도맡아했다. 형식상으로는 토토메스가 파라오이지만 즉위 후 7년째, 하트세프스트는 스스로를 파라오라고 선언한다. 고대 이집트 사상 첫 여왕의 탄생이었다. 비석에 새겨진 글 등에서는 그녀와 토토메스의 공동정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여왕의 시대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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