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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보려면 보는 놈을 보라

부처를 보려면 보는 놈을 보라

(겸우 선사의 반야심경)

전재근 (지은이)
글을읽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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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를 보려면 보는 놈을 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부처를 보려면 보는 놈을 보라 (겸우 선사의 반야심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93587135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3-05-20

책 소개

견성의 의미, 겸우 선사의 우리말 반야심경, 겸우 선사의 구도행 , 겸우 선사의 살림, 선사가 말하는 견성의 길, 겸우 선사의 조사선 비판, 있는 것과 없는 것 등 모두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 견성의 의미
진정한 무소유 선승|안 가진 자의 용기|『반야심경』을 설하다|보는 놈을 보라

2. 겸우 선사의 우리말 『반야심경』
우리말 『반야심경』|색과 공의 근본 문제|법계란 무엇인가|
마음의 운동법칙|생로병사|겸우 선사의 우리말『반야심경』

3. 겸우 선사의 구도행
겸우 선사는 어떤 분인가|농부의 출가|대밭 속에서 사흘 지낸 현우|죽으면 마음은 어떻게 되나?|
탁발기도, 200일|결제와 해제가 따로 없다|적멸보궁에서의 정근 기도|오대산 서대, 4년 구도|
오! 일념불기처를 보았다|견성했다는 도반|고요적적한 열반의 자리

4. 겸우 선사의 살림
생화장 연습|제주도에서의 보림|미래 고혼은 있는가?|겸우 선사의 활동 무대|이상한 아침 운력|
점심 먹겠다는 생각|떡을 얻어먹는 방법|현실이 진리인가?|불교의 대의|대웅전, 대각전|닭소리, 목탁소리| 50년에 한 살 먹는 선사|나는 사리를 안 낸다

5. 선사가 말하는 견성의 길
“이렇게 하면 견성합니다”

6. 겸우 선사의 조사선 비판
덕산|일원상|운문|조주|화두와 화두 타파|『금강경』사구게에도 틀린 글자가 있어요|
유정무정 개유불성의 참뜻|불수자성수연성의 수 자가 틀렸어요|초발심시변정각을 잘못 알고 있어요|9세 10세 호상즉이 무슨 말인지 아시오?|수처작주 입처개진은 위험한 말이다|청정상, 잘못된 표현입니다|자연보호가 말이 됩니까?|무명을 깨달으면 곧 부처라니|겸우 선사의 게송

7. 있는 것과 없는 것
지식과 지혜|이름과 내용물|뿌리와 가지|이사무애理事無碍|보는 놈|여의고 보는 놈과 법상|
나누어 보지 말라|꽃은 아름답다|인지과학과 수상행식|생각의 그물망|상을 보는 자|불생불멸의 본심

나가는 글
부록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원문 및 한글풀이

저자소개

전재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농과대학졸업 농학박사, 서울대 식품공학과 교수로 38년간 재직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한국산업식품공학회회장, 국제식품공학연맹 한국대표, 서울대 교수불자회 불이회 회장을 역임했다. 최초의 김치냉장고 발명자이며, 전공분야 외의 저서로는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 『보는 놈을 봐라』, 『부처되는 공식』, 『부처를 보려면 보는 놈을 봐라』 가 있다. 의식세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영문서적 『Meta Food Physics』와 『Consciousness Mesh Theory』이 심리학 학술지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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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잘 보시오. 여기 주장자를 보는 놈과 허공을 보는 놈이 따로 있습니까? 보는 놈 견체가 허공 따로 보고, 주장자 따로 봅니까? 주장자를 보는 견체나 허공을 보는 견체나 같지 않습니까? 마치 우리 눈으로 허공, 태양, 대지를 한눈으로 같이 보는 것과 같이, 보는 견체는 같은 것입니다. 쪼개려고 해야 쪼갤 수 없습니다.”

“그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자리는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텅 빔. 한 물건도 없었다. 그 무엇이라 이름을 붙일 것도 없는,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이었다. 금생뿐 아니라 과거생 미래생을 보아도 텅 비어 있었다.”

“불교는 자기 마음을 깨달아 성불하는 것이다. 자기 마음은 자기가 알 뿐 남이 어찌 알겠는가! 자기 마음 밖에서 부처를 구한다면 부처가 어느 곳에 있겠는가! 달마가 혜가 스님에게 법을 전한 것도 혜가 스스로의 마음을 보라고 했지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진사眞師는 자심自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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