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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620276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제1부 이 문에 들어서는 자, 마음속 헤아림 내려놓아라
침묵의 선물
영적인 허기 속에서 살라
문을 두드리라
성령의 선물을 받기 위한 첫 번째 조건
그리스도와 공명하기
가나안으로 가는 길
불을 지르러 왔다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
하나됨의 진리
참된 회개와 그 열매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
심연 속으로 오신 예수
제2부 나를 연다, 세계를 연다
거룩한 산제사의 조건
변해야 할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우리를 깨어 있게 하는 것들
그대를 위한 명상
조로의 가면을 찾아나서라
생성과 소멸, 그리고 죽음과 부활
떳떳하고 당당하게 나만의 그림을 그리자
징크스 깨뜨리기
영혼을 위한 장미 한 송이
당신의 램프에 불이 켜질 때
진정 통하였는가?
우리는 두려움을 먹고 사는가
오직 나만이 풀 수 있는 나의 숙제
열매는 씨앗이다!
판단정지의 황금률
독수리여, 날개를 펼쳐라
희망의 철학
시련인가, 기회인가
제3부 황금빛 새벽이 열리고 있다
현재형 기도의 비밀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
새로운 시대의 신조
어머니들의 제자리 찾기
새해에는 큰 꿈을 꾸자!
감동이 있는 풍경
내 안에 울리는 사랑의 종소리
가슴 뛰는 설레임으로
저편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
저자소개
책속에서
큰 사랑은 한 순간도 쉬는 법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큰 사랑은 우리를 소리쳐 부르고 있다. 우리가 귀를 막고 듣지 않는 것뿐이다. 우리가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 않으면, 하늘이 아무리 큰 소리로 불러도 우리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한다. 쭉정이 같은 것에 매달려 알곡이 되기를 팽개친다면, 우리가 모은 쭉정이들은 모두 불태워지고 말 것이다. 어차피 아무 소용이 없는 쭉정이들은 결국 모두 불태워질 것이다.
내 감각기관을 죽이고, 내 목소리, 내 주장을 죽이고 새벽별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이면, 누구라도 그 소리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큰 사랑 안으로 우리를 부르는 소리,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이 풍성한 나라로 어서 오라는 초대의 목소리가 사방 곳곳에서 들려오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본래 어둠의 자녀가 아니다. 두려움의 노예가 아니다. 두려움과 어둠은 우리 자신이 만든 존재의 달걀 껍질 속에서, 자기 자신을 감옥에 가두어놓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일 뿐이다. 우리 자신이 만들어낸 달걀 껍질만 깨뜨리면 우리는 빛을 만날 수 있다. 껍질을 깨기만 하면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그렇게 빛이 들어오면 우리는 빛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우리는 본래 빛의 자녀들이다. 우리는 저마다 감히 찬란하고 눈부신 존재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저마다 감히 멋지고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저마다 감히 사랑할 수 있다. 감히 도전할 수 있다. 마음껏 우리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씨앗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심어 놓으셨다. 그렇게 될 수 있는 달란트를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숨겨 놓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