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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1860351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4-03-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쓰임 받는 도구ㆍ김상복
지혜로운 발상, 독특한 외침ㆍ김경래
머리말: 이승율ㆍ10
첫 번째 도구: 노아의 방주 — ‘구원의 틀’ㆍ15
두 번째 도구: 모세의 지팡이 — ‘리더십’ㆍ47
세 번째 도구: 기드온의 횃불과 나팔 — ‘전략’ㆍ71
네 번째 도구: 다윗의 물맷돌 — ‘맞춤형 강점’ㆍ99
다섯번째 도구: 다윗의 비파와 시와 춤 —‘찬양ㆍ경배ㆍ치유ㆍ공감’ㆍ131
여섯 번째 도구: 베드로의 그물 — ‘영적 능력의 회복’ㆍ157
일곱 번째 도구: 소년이 가진 오병이어 — ‘드림과 나눔’ㆍ181
여덟 번째 도구: 골고다의 십자가 — ‘희생과 대속의 제물’ㆍ205
아홉 번째 도구: 바울의 로마 시민권 — ‘글로벌 역량’ㆍ233
열 번째 도구: 교회 — ‘빛의 터전’ㆍ263
에필로그: 이순임ㆍ295
집필진 프로필ㆍ298
저자소개
책속에서
첫 번째 도구/ 노아의 방주 - ‘구원의 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주신 언약은 그가 인간의 생명을 새롭게 하고 지지하시겠다는 전 인류에게 하신 약속이다. 홍수의 바다 위에 표류하였던 노아의 방주는 장차 임할 구원의 표시였으며, 죄로 말미암은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교회를 통하여 구원을 이룰 것이다. 방주 속에 각종의 짐승들이 포함된 것을 미루어 볼 때, 노아의 방주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창조의 조짐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도구/ 모세의 지팡이 -‘리더십’
모세는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백성을 중보하는 지도자였다. 그러나 그는 힘을 잃어갔다. 그 힘을 잃게 된 것은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자신의 것으로 돌리면서 시작되었다. 모세의 손에 잡힌 지팡이는 어떤 때는 자신을 지탱해주는 힘이었고, 앞으로 밀기도 하고 치기도 하고 하늘을 향해 들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켰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백성을 품고 하나님께 백성의 중보자로 나설 때 모세는 하나님의 종이었고 이스라엘의 지도자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리에 서서 마치 하나님인 양 백성의 죄를 고발할 때는 지도력을 잃었다. 모세를 보면서 우리 자신을 본다. 지팡이로서의 우리를 본다. 손을 떠난 지팡이는 뱀이 될 뿐이다. 지팡이는 주인의 손에 잡혀 있을 때 본래의 사명을 다한다.
세 번째 도구/ 기드온의 횃불과 나팔 -‘전략’
그들은 공격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횃불을 숨긴 항아리를 들고 있다가 일시에, 바로 하나님의 때에 한꺼번에 항아리를 깨고 횃불을 높이 치켜들어 빛의 숲을 이루었다. 그러고는 동시에 나팔 소리도 함께 연동하여 불어대면서 함성을 지르기까지 하여 천지를 진동시켰다. 빛과 소리가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힘이었고, 이미 기드온에게 미디안 족속을 넘기신 섭리에 의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