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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힌두교
· ISBN : 9791191860412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5-01-02
책 소개
목차
● 『모두 다 사랑하라』가 세상에 나오게 된 배경
지금 여기에서도 진행중인 “사랑의 속삭임”
추천의 말 / 람 다스
머리말
소개의 말
제1부 먼 동이 틀 때 1968~1969
1 부름
2 히피 트레일
제2부 첫 번째 물결 1970~1972.3
3 초창기 사람들 1970년 여름/가을
4 모든 존재가 행복하길 1970년 겨울
5 그 버스에 탄 사람들 1971년 1월/2월
6 그리스도와 하누만은 하나다 1971년 봄
7 카우사니에서의 여름 수련회 1971년 여름
8 나이니탈에서의 절정 1971년 가을
9 브린다반에서 크리슈나와 함께 놀기 1971년 겨울
10 신성한 강들이 만나는 곳 1972년 1월
제3부 두 번째 물결 1972.3~1973.9
11 오고 또 가고 1972년 봄/여름
12 천지의 음악 1972년 가을
13 길을 따라서 1972~1973년 겨울
14 담을 넘어서 1973년 봄
15 기쁨으로 충만했던 여름 1973년 여름
16 담요를 떨어뜨리다 1973년 가을
17 그렇게 막이 내리고
● 도반들
● 옮긴이의 말 / 한 성자의 사랑법
책속에서
당신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당신을 조건 없이 사랑하는 누군가가 당신 앞에 앉아 있다고 상상해 보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랑의 밀물 앞에서 가슴이 벅차올라, 우리의 사고, 이성적이고 직선적인 마음은 단번에 잠잠해지고 말았다. 우리는 집에 돌아와 있었다. 그 집은 완전히 안전한 집, 순수한 사랑으로 지어진 집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되었다.
마하라지와 함께 있을 때마다 나는 그의 빛과 사랑을 보았습니다. 그의 눈을 보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그 빛에 눈이 멀고 말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을 하기도 전에 답변을 듣는 경우가 많았고, 어떤 기적도 의미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기적은 그의 의식 상태였습니다. 그의 존재 자체, 그 무한한 사랑, 신과의 하나됨, 너머의 너머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입니다. 그의 현존―그것이 전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