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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9363564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5-11-2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
1부 게임의 규칙이라고는 모르는 사람과 맞서는 것
01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이유
02“난 남들의 잘못을 찾는 버릇이 있을 뿐이야.”
03 보상받는 행동은 반복된다
04 나를 무서워하는 걸 보면 기분이 좋다?
05 배려할수록 더 나빠지는 경우
06 침묵은 허용의 의미일 수 있다
07 희생자 역할은 결국 자청하는 것이다
08 전략을 바꿔야 할 때가 왔다
09 그들은 독설을 무기로 사용한다
2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10 언어의 사무라이 되기
11 시간이 해결해 주지 않는다
12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순간
13 안전거리를 확보하라
14 안전거리를 침범당했을 때 해야 할 말
15‘ 시소 위쪽’에만 앉으려는 사람을 다루는 법
16 체념하지 말고 해결하라
17 참지 않는 것도 훌륭한 덕목이다
18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19 참아야 할 때, 참지 말아야 할 때
20 내용이 아닌 의도에 답하기
21‘당신’을 주어로 말하는 것에 익숙해질 것
22 아무도 다치지 않을 수 있다
23 공격을 유머로 받아치기 A to Z
24 문제를 해결하는 유머
3부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대화의 기술
25 나를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걸까?
26 언제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27 어떻게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강박에 관하여
28 모두의 인정을 받으려는 마음은 비정상적이다
29 당신의 입장을 토론하지 말라
30 명료하게 규칙을 선언하라
31 게임의 판세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
32 이렇게 말하면 너무 직설적인 건 아닐까?
33 ‘앉아서’ 당하고만 있진 않겠어!
34 자신감을 몸으로 분출하는 법
35 악의적인 농담에 격조 있게 대처하기
36 놀림을 받았을 때 해야 할 말
37 언제까지 화나지 않았다고 우길 것인가
38 적절한 방법으로 화내기
39 행동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라
40 어느 쪽이 나의 이익에 최선인가
4부 적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
41 안절부절못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
42 결정적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
43 이 집요한 공격을 어떻게 방어할까?
44 예상을 뛰어넘는 한마디 말
45 논쟁에 말려들어가고 싶지 않을 때
46 독침을 피하는 방법
47 당신 인생의 운전석에 누가 앉아 있는가?
48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으려면
49 당신의 감정적 아킬레스건은 무엇인가?
50 악담과 미움을 선택하지 않는 힘
에필로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구원하라
리뷰
책속에서

"못된 사람, 혹은 악질이라고 하면 뽀빠이 만화에 나오는 블루토 같은 사람이 떠올라요. 털이 잔뜩 있고 근육이 울퉁불퉁한 그런 남자요. 그런 사람을 악질이라고 부르면 되는 건가요?"
<텅후> 워크숍에서 한 여성 참석자가 던진 질문이다.
잘못된 규칙은 다시 정할 수 있다
-내 인생의 규칙을 정하는 주체는 ‘나’이다
불쾌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지금 시험하고 있다. 계속 그렇게 행동해도 되는지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할까? 바로 이 때문에 관계의 초기부터 경계를 설정하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당신도 당신 인생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행동의 규칙을 세워 두었는가? 너무 느슨한 규칙이거나 일관성 없는 규칙은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아직 늦지 않았다. 규칙을 다시 정하면 된다. 생각해 보라. 어린 시절에는 다시 시작하는 일이 많았다. 줄넘기를 시작해 세 번쯤 줄을 넘다가 발이 미끄러져 줄을 밟게 되면 “다시 해도 되지요?”라고 묻지 않았는가? 말하자면, 다시 그런 기분이 되는 것이다. [...] 칼라라는 여성은 남편이 늘 기분 나쁜 얼굴로 집에 돌아왔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남편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문을 쾅 소리 나게 닫고 가방을 탁자 위에 던진 후 쿵쾅거리며 집 안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운 나쁘게 그런 순간에 얼굴을 마주친 식구가 있다면 한바탕 싫은 소리를 들어야 했다.
“전 오랫동안 참고 지냈어요.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을 돈 때문에 다닌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출퇴근으로 하루 몇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으니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하다고 여겼지요.“전 오랫동안 참고 지냈어요.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직장에 돈 때문에 다닌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게다가 출퇴근으로 하루 몇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으니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하다고 여겼지요.
하지만 그렇게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문득 깨달았어요. 저는 직장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식구들을 괴롭히지 않는다는 것을요. 아이들도 학교에서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집에 와서 신경질을 내지는 않지요. 저는 마침내 태도를 바꾸기로 했어요.
그날 저녁도 남편은 늘 그렇듯 불만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저는 남편이 던진 가방을 집어 남편 팔에 들려 주며 밖으로 내보냈어요. 그러고는 문 밖의 남편을 보며 말했지요. ‘그렇게 찌푸린 얼굴 보는 데도 이제 질렸어요. 우리 역시 힘든 하루를 보냈지만 당신한테 풀지는 않잖아요? 이제부터는 집에 오면 가족을 제대로 대우해 줘요. 나쁜 기분은 회사에 두고 오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되었느냐고 묻자 칼라는 미소를 지었다.
“남편은 제 말을 알아듣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