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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사 일반
· ISBN : 9788993642179
· 쪽수 : 327쪽
· 출판일 : 2010-05-07
책 소개
목차
서문 죽음을 앞두고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1장 2세 황제가 뒤바뀐 사연은? - 진나라 시황
올해 ‘조룡’이 죽네!|영원을 꿈꾸는 제국|후계자 문제, 수렁에 빠지다|불로장생약이 있다고?|등 돌린 ‘삼인행’|제국의 빛과 그림자|조작된 유언, 어떻게 가능했을까?
2장 영원한 유씨 천하를 만들어라! - 한나라 유방
유씨 천하를 위한 두 번째 유언- 인사 안배|팽팽한 견제, 후당과 상당|어찌하면 용사를 얻어 사방을 지킬까!|또한 어찌하면 용사를 제거할 수 있을까!|유씨 천하를 위한 첫 번째 유언- 백마의 맹세|한나라 400년 역사의 버팀목
3장 한 무제, 곽광에게 그림을 선물한 이유는? - 한나라 무제
그림 속에 담긴 비밀|왜 곽광이어야만 했을까?|무고의 화, 황실의 비극|잘못을 깨닫고 고치는 것보다 훌륭한 일은 없다|수성의 후계자, 유불릉|한 무제와 진시황의 다른 점은?
4장 절망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택 - 촉나라 유비
관우를 잃다|뼈 있는 유언|유선은 바보 황제가 아니다!|제갈량이 권력을 넘겨주지 않은 이유는?|수포로 돌아간 유비의 계산|최선의 선택, 제갈량의 한계
5장 조조, 시시콜콜한 일상을 언급하다 - 위나라 조조
영웅이 하늘로 돌아가다|천하는 이미 조조의 손아귀에?|어긋난 후계자 구도|최후의 후계자는 누구?|후계자 책봉은 정권 탈취용|조비, 아비의 꿈을 대신 이루다
6장 ‘정관의 치세’에서 ‘영휘의 치세’로! - 당나라 태종
막 내리는 ‘정관의 치세’|《제범》, 황제의 정치 교과서|태자를 위한 각종 안배들|유약한 태자, 측천무후의 기회|장자가 아니어도 황제가 될 수 있다!|유언에 담긴 태종의 깊은 뜻|‘영휘의 치세’, 그 찬란한 서막
7장 중국 최초의 여황제가 황제의 시호를 버린 까닭은? - 주나라 측천무후
강제 퇴위 사건|황제가 아닌 황후로 남아야 했던 사연|아들과 조카, 누구를 후계자로 세울 것인가?|이씨와 무씨의 맹세문|한 차례의 정변, 물거품이 된 계획|공과는 후대 사람들이 평가하도록 하라
8장 송나라를 지탱한 가법을 세우다 - 송나라 태조
갑작스런 죽음|태조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동생에게 황제 직위를 물려준 이유|촛불 그림자와 도끼 소리 사건|형의 기대와는 어긋난 행동|금궤의 맹세|“사대부와 상소를 올려 말하는 자를 함부로 죽이지 마라”
9장 신앙과 단결,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힘! - 몽골 제국 칭기즈칸
형제들이 결정한 후계자|세 가지 유언|“살인과 약탈을 멈추라”|권력 싸움보다는 세계 정복이 우선|오고타이, 아버지의 유지를 실현하다|‘장생천’의 영광과 몰락
10장 가장 실패한 정치적 유언 - 명나라 주원장
주씨 강산을 향한 꿈|손자를 후계자로 세운 이유는?|실패로 돌아간 유언|공신의 제거, 친왕의 득세 |무용지물이 된 『황명조훈』|패배가 정해진 싸움
11장 이 유언을 누구에게 전할꼬! - 명나라 숭정제
역적을 물리칠 비책|의미없는 출정|절대 천도는 없다|최후의 몸부림|이자성에게 남긴 당부|“짐이 망국의 군주가 아니라 대신들이 망국의 신하이다”
12장 본심은 다른 곳에 있다 - 청나라 강희제
자질이 뛰어난 손자|치열한 후계자 쟁탈전|‘든든하고 믿을 만한 아들’|‘강건성세’의 숨은 주역|청나라의 최고 전성기를 열다
저자 후기 황제는 죽어서도 인간 세상을 구원하고자 했다
역자 후기 제국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마지막 당부, 혹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