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3684575
· 쪽수 : 171쪽
· 출판일 : 2014-01-15
목차
책머리에
1부 시에게 바치는 번제
오월의 아침
새벽 강 저쪽
푸른 피돌기를 시작한다
분홍빛 호수
-세네갈 소금 호수에서
나는 여자다, 나는 어미다
유년의 우물
초겨울 근처
시에게 바치는 번제
서울
태어나는 것은 모두 아름답다
절두산에서
한강
무궁화
아직도 세상은
시가 눈이 된다
-거리 시 낭송회
다시 봄에
나무 켜는 소리
-치과를 다녀와서
저문 강가에서
여자의 초상
벌레소리
2부 사랑의 나무이고 싶습니까
오래된 시 마을
봄은 부끄럼처럼
추억은 그림처럼
그리움의 바다
-영등포 우체국
날개는 젖지 않고
사랑멀미
빈 자전거 위에서
낙화
그렇게 물은
오월의 향기
사랑의 나무이고 싶습니다
간현역 풍경
고도를 기다리며
어머니는 밭입니다
우리 동네 성미산
꽃잎으로 하여
술래
여름바다
누리동 아이
머무는 자리
3부 그림 속의 일
산의 무게
구름의 집
나뭇잎 하나
목련 질 때
봄, 그리고 구름
숲으로 가는 길
그리움의 나무로
가을 산
봄날 아침
비 오는 날
우수절 아침
감꽃
겨울 꽃
반딧불이 동굴
-뉴질랜드 와이토모 동굴에서
여수 근교에서
겨울 정류장
가을이면
각시울 새댁
겨울 숲
그림 속의 일
4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나무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어떤 침묵
아버지
예감
침묵의 땅
풀밭에서
가을 비
가을비 그리고 낙엽
하늘에 걸린 도시
-마추피추에서
겨울 한가운데서
구룡연 가는 길
노숙일지
명사산鳴沙山
세상의 늪
아, 여기에서
쌍봉낙타
실직의 오후
어머니의 관절염
우울함에 대하여
5부 풍경은 멀어지고
이 가을
이사
잠 안 오는 밤이면
저녁 무렵
봄날, 포크레인 일어서다
침묵의 주사바늘
-구제역
봄을 노래하다
편지 한 점
새들의 울음 속에서
장맛비 앞에서
아버지의 초상
이른 봄에 마주하다
차라리 이 공허한 날들을
풍경은 자꾸 멀어지고
화요일 오후
또 다른 길
-환승역에서
나이 듦에 대하여
봄의 입질로 생기가 돈다
매미 울음
부활의 노래
저자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