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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가상

존재와 가상 (반양장)

(헤겔 논리학의 비판적 기능)

미하엘 토이니센 (지은이), 나종석 (옮긴이)
용의숲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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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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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존재와 가상 (반양장) (헤겔 논리학의 비판적 기능)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93703368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5-08-20

목차

머리말
서론: 주장의 해명
I. 기초 놓기 A: 형이상학에 대한 비판적 서술
1. 형이상학
1. 1. 형이상학에 대한 객관적 논리학의 입장: 무관심성과 지배
1. 2. 형이상학에 대한 주관적 논리학의 입장 : 의사소통적 자유
2. 비판적 서술
2. 1. 서술의 대상: 진리
2. 2. 비판의 대상: 가상
Ⅱ. 순수 존재 논리학에 대한 해석
1. 순수 가상으로서의 순수 존재
2. 사유 자체의 사건에서 존재의 참다운 의미의 출현
Ⅲ. 기초 놓기 B: 가상과 진리의 통일
1. 형이상학적으로 해석된 가상의 외적 측면에서 본 통일
2. 논리적으로 전개된 진리의 내적 측면에서 본 통일
2. 1. 실증성의 가상
2. 2. 부정적인 것의 동역학
2. 3. 부정 개념의 경험 내용
Ⅳ. 현존재 논리학에 대한 해석
1. 현존재 자체의 규정들에서의 가상
1. 1. 생성으로부터 현존재의 분열적인 유래
1. 2. 현존재 일반이 지니는 일차성이라는 가상
1. 2. 1. 순수 존재의 무규정적인 직접성으로의 소급으로서의 추가 논의
1. 3. 은폐하는 범주로서의 ‘실재성’
1. 4. 어떤 것에서의 진리와 가상의 통일
2. 타자와 타자의 상실
2. 1. 타자
2. 1. 1. 타자화
2. 1. 2. 어떤 것과 타자: 무관심성의 세 가지 측면
2. 1. 3. ‘자기 자신의 타자’라는 것—자기 자신의 타자
2. 2. 타자의 상실
2. 2. 1. 유한한 것의 가상 속에 은폐된 진리
2. 2. 2. 무한성의 ‘참다운’ 개념에서의 은폐된 가상
V. 전망
1. 직접성이라는 가상의 반성 논리적인 해소
1. 1. “존재의 진리는 본질이다”
1. 2. “존재는 가상이다”
1. 2. 1. 직접성의 파괴
1. 2. 2. 직접성의 재구성 시도
2. 직접성의 개념 논리적인 ‘재생산’
2. 1. 순수 존재의 직접성에 깃들어 있는 진리 계기의 구출
2. 2. 현존재의 직접성의 전환
2. 2. 1. 계사에서의 진리의 앞선 비춤
2. 2. 2. 무관심성—지배와 의사소통적 자유
3. 조망 : 논리학, 법철학 그리고 마르크스의 비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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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미하엘 토이니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독일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들 중 한 사람이다. 1932년 베를린에서 태어나 프라이부르크와 본에서 철학 및 독문학을 공부했다. 1955년에 막스 뮐러(Max Muller) 밑에서 쇠렌 키르케고르의 진지성(Ernst) 개념에 대한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그 후 1964년 베를린에서 「타자-현재의 사회존재론에 대한 연구」로 교수자격 논문을 제출하였다. 토이니센은 스위스의 베른 대학교(1967~1971) 및 하이델베르크 대학교(1971~1980)에서 교수로 초빙받았으며 1980년에 베를린 자유대학의 정교수로 초빙받아 1998년에 은퇴할 때까지 그곳에서 학문적 활동을 했다. 토이니센은 《시간의 부정 신학(Negative Theologie der Zeit)》 및 《절망과 화해(Verzweifelung und Versohnung)》 등의 저서들을 통해 자신의 철학적 사유의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2000년에 출판된 고대 그리스 시인인 핀다로스에 대한 연구서(“Pindar: Menschenlos und Wende der Zeit”)는 특히 중요하다. 이 책은 1,000쪽이 넘는 방대한 연구서이지만 2008년에 벌써 제3판이 나올 정도였고, 많은 학자들에 의해 핀다로스에 대한 기념비적 연구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이니센은 2001년 튀빙겐 개신교 신학부가 수여하는 루카스(Lucas)상(賞)을 받았으며 2004년에는 하이델베르크시와 하이델베르크 대학교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카를 야스퍼스상(賞)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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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헤겔과 비코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 교수로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서양 정치철학과 한국 현대사상사이다. 특히 독일 관념론, 현대 정치철학 그리고 한국 근현대 철학사상사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차이와 연대: 현대 세계와 헤겔의 사회·정치철학》(길, 2007), 《삶으로서의 철학: 소크라테스의 변론》(아이세움, 2007), 《헤겔 정치철학의 통찰과 맹목: 서구 근대성과 복수의 근대성 사이》(에코 리브르, 2012), 《한국 인문학의 형성》(공저, 한길사, 2011), 《사회인문학이란 무엇인가?》(공저, 한길사, 2011) 등이 있으며, 편역서로는 《현대 의회주의의 정신사적 상황》(길, 2012), 《존재와 가상: 헤겔 논리학의 비판적 기능》(미하엘 토이니센, 용의 숲, 2008), 《비토리오 회슬레, 21세기의 객관적 관념론》(비토리오 회슬레, 에코 리브르, 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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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개념 자체는 사랑이므로, 개념과 더불어 출현하는 자유는 특정한 자유, 즉 의사소통적인 자유(die kommunikative)임이 틀림없다. 의사소통적인 자유는 어느 하나가 타자를 한계로서가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자기실현의 가능성의 조건으로서 경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의사소통적인 자유는 무관심성 및 지배에 대한 비판의 척도인바, 따라서 헤겔의 법철학이 부르주아 사회에 대한 비판적 서술에서 구체화했던 그런 비판의 척도일 수 있다. ‘소유 개인주의’라는 부르주아 이데올로기가 두드러지게 만드는 자유가 타자에 대한 무관심성 및 타자에 대한 지배에 의거하고 있는 데 반하여, 의사소통적 자유는 [......] 모든 존재의 자유로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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