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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바이러스

모나리자 바이러스

티보어 로데 (지은이), 박여명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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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바이러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나리자 바이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93734867
· 쪽수 : 540쪽
· 출판일 : 2016-07-29

책 소개

'댄 브라운의 귀환!', '독일 스릴러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받는 소설가 티보어 로데의 스릴러 소설.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실종되고, 벌들이 떼죽음을 당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건물들에 연쇄 폭탄 테러가 가해지고, 전 세계의 영상 데이터를 훼손하는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진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저자소개

티보어 로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경제.IT 관련 법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가족, 반려견 한 마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서 살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엮은 첫 소설, 《영원의 바퀴(Das Rad der Ewigkeit)》로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데뷔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인물들,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묘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검증이 필요 없는 스릴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인 《모나리자 바이러스》는 그가 이제껏 써낸 작품 중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댄 브라운의 귀환’이라는 찬사 속에 유럽 서점가를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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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명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데미안》 《숲, 다시 보기를 권함》 《경영의 본질》 《두려움 없는 글쓰기》 《존엄하게 산다는 것》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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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자는 박사를 향해 고개를 끄덕여 시작하라는 신호를 보냈고, 라마니 박사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몸을 앞으로 숙였다. 박사가 손에 쥔 메스가 소리 없이 여자의 첫 번째 피부층을 갈랐다. 순간 엄청난 행복감이 남자를 뒤덮었다. 하느님의 창조물을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었다. 이제, 인류는 하느님이 아닌 자신의 창조물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물론 처음에 세상은 남자의 창조물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구원을 위한 첫 단계였다. 그리고 의학의 맛은 쓰디썼다.
_<프롤로그>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와 비교했을 때 묘사하는 방식이 정말 많이 변하지 않았어요?” 파트리크 바이시가 말했다. “이 모든 걸 종합해보면 이래요. 예술품 속 여자들은 시대가 지날수록 말라가고 있어요. 아니, 날씬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뭐, 문화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거식증이라고 할 수 있죠.”
_<20. 바르샤바>


짙은 검은색의 강물이 주는 평온함도 잠시, 배를 드러낸 톱에 분홍색 이어폰을 낀 여자 하나가 조깅을 하며 밀너 앞을 지나갔다. 아침부터 피곤에 찌든 얼굴이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이 이른 아침에 침대에서 나올 수 있는 건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쌀쌀한 가을 공기 속에서 조깅을 하고 있는 건지 밀너는 자문했다. 여자의 뒤로 조깅을 하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행복에 겨워 조깅을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것 같았다. 격렬한 조깅이 엔도르핀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심지어 중독이 될 수도 있고.
아름다운 얼굴을 향한 광기, 아름다운 몸매를 향한 광기, 피트니스에 대한 광기……. 최근 멕시코 납치 사건 이후 밀너는 이 모든 것들을 이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
_<45.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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