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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3814354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1-03-21
책 소개
목차
제1부 2010년 한일 지식인의 시각
제1장 미래를 위한 한일 간의 역사 대화
제2장 일본과 한국에서의 ‘병합 100년’
제3장 한일 언론인 대담-2010년 어떻게 볼 것인가
제2부 21세기 한일 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현장
제4장 한일 신세대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제5장 일본 대중문화와 한일 간 상호 인식
제6장 한국 음식의 세계화와 일본
제3부 2010년과 한일 언론보도
제7장 2010년 한일 신문보도와 평가
제8장 2010년 한일 방송보도와 평가
제4부 한일 미래 100년을 향한 제언
제9장 한일 신시대와 공동 번영
제10장 한일 역사 화해와 글로벌 협력
제11장 2010년, 100년의 파고를 넘어서
제12장 한일 협력과 파트너십의 구축
책속에서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는 역사 분쟁이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일 양국의 역사 연구자와 역사 교육자의 지속적인 대화가 요청된다. 그리고 한일 양국의 NGO는 해당 사회에서 발휘하는 역할에 있어서 차이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역사 분쟁을 해결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가야 한다.
― 고려대 명예교수 조광
‘가해자’ 측과 ‘피해자’ 측이 화해하기 위해서는 ‘피해자’ 측 인식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특히 일본의 노력이 요구되며 자국사로부터의 탈피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피해자’ 한국은 일본과의 관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 서울대 교수 기미지마 가즈히코(君島和彦)
“문화교류가 확대되면 일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입니다. 관심이 높아진다고 해서 꼭 호의적인 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무관심은 새롭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 가능성 자체를 없애기 때문에 어쨌든 서로가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일 것입니다.”
― NHK 서울특파원 기무라 요이치로(木村洋一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