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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을 찾아서

쇼팽을 찾아서

(비르투오소의 면모들)

알프레드 코르토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포노(PHONO)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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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을 찾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쇼팽을 찾아서 (비르투오소의 면모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93818987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9-07-01

책 소개

쇼팽의 제자를 스승 삼고, 쇼팽의 가능한 모든 유물을 수집하고, 쇼팽의 악보를 편집하고, 쇼팽이라는 종교의 사제로 기꺼이 나섰던 코르토. 클라라 하스킬, 디누 리파티, 상송 프랑수아를 길러 낸 프랑스 피아니즘의 거장이 들려주는 쇼팽 이야기다.

목차

1장 초상화를 통해서 본 쇼팽
2장 쇼팽의 손
3장 교육자 쇼팽
4장 쇼팽의 작품
5장 쇼팽이 프랑스에 진 빚
6장 쇼팽의 연주 무대
7장 쇼팽의 성격
옮긴이의 말
프레데리크 쇼팽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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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알프레드 코르토 (Alfred Cortot)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스위스 니옹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부터 누나들에게 피아노와 음악의 기초를 배웠다. 열한 살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해 에밀 데콩브와 루이 디에메를 사사했다. 1896년 파리 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이듬해 콩세르 콜론에 정식 데뷔했다. 동문 피아니스트인 에두아르 리슬러의 영향과 바이로이트 체류 경험을 계기로 바그너 악극에 심취, 지휘자로 활동하며 1902년 〈신들의 황혼Gotterdammerung〉 파리 초연을 통해 바그너의 작품을 프랑스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1905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자크 티보, 첼리스트 파블로 카살스와 삼중주단을 결성하여 실내악 연주자로 이름을 떨쳤다. 1907년부터 1923년까지 파리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했고, 1919년에는 에콜 노르말 드 뮈지크를 설립, 교장으로 취임해 후학 양성에 힘썼다. 19세기 낭만파 피아노 음악의 정신을 계승하여 특히 쇼팽과 슈만, 드뷔시의 작품 해석에 정평이 나 있었고 이들의 악보를 편집해 출판했다. 《쇼팽을 찾아서Aspects de Chopin》 외에 《프랑스 피아노 음악La musique francaise de piano》 등의 저서가 있으며, 은퇴할 때까지 수많은 녹음을 남긴 레코딩의 선구자이기도 하다. 1962년 스위스 로잔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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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정말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하루》, 《티격태격, 흔한 자매 1, 2》,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나, 꽃으로 태어났어》, 《색깔을 찾는 중입니다》, 《내가 여기에 있어》, 《난 나의 춤을 춰》, 《마리 퀴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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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모셸레스가 한 말이 간결하긴 해도 야상곡의 시인을 묘사한 수많은 표현 가운데 가장 예리하고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한다. “쇼팽은 어떻게 생겼나요?” “자기 음악처럼 생겼습니다.”
_ 1장 초상화를 통해서 본 쇼팽


나는 오랫동안 부단한 노력을 치르고서야 조각가 보비가 제작한 리스트 메달과 쇼팽 메달을 1837년에 나의 소장품에 추가할 수 있었다. 리스트 메달은 피사의 골동품 상점에서 관심도 없는 고철더미를 뒤져서 찾아낸 것으로 몇 리라밖에 들지 않았다. 쇼팽 메달은 파리에서 치열한 경매를 거쳐 손에 넣었다. 경매가 진행되는 동안 입찰자들의 신경전, 그 기세와 고집이 여간 아니었다. _ 1장 초상화를 통해서 본 쇼팽


내가 보기에 크비아트코프스키가 1849년 10월 16일에서 17일로 넘어가는 밤에 쇼팽의 임종을 지키면서 그린 연필화 두 점은 그레플이 동일한 상황에서 남긴 글보다 훨씬 더 감동적이고 의미심장하다. 이 그림들과 몇 편의 육필원고, 10여 통의 편지, 피아노 교수법 초안, 애달픈 머리칼 한 움큼―생명이 증발하듯 말라갔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흡사 병든 아이의 머리칼처럼 가늘고 힘없는 머리칼―으로 내가 소장한 쇼팽 유품은 완벽한 일습을 이루었다. 이 유품들 덕분에 누릴 수 있었던 예술에 대한 숭배는 나를 결코 실망시킨 적이 없다. _ 1장 초상화를 통해서 본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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