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인의 명시

강희근 시인
운석 / 상상의 길 / 비밀 / 서있음으로 / 그러니가

경대호 시인
장흥 여자 / 동백, 잎사귀로 읽는 밤 / 비막 / 잣새 / 산유화

공정식 시인
나는 멍텅구리올시다 / 움막에서 / 詩人 황선하 / 歷史는 흐른다... 아! 서럽도다 영면하소서 / 밥그릇은?

김석규 시인
산골 / 어느 해후 / 개씨바리 / 만장 / 산 가루지기타령

김선옥 시인
내 삶의 이유 / 함지박 사랑 / 도려내기 / 죄송합니다 / 그런 날이 있다

김정석 시인
강경에서 만난 웃음 / 삼천포쯤에서 / 앵남역 / 별에게 / 좀 늦은 안부

김종웅 시인
꽃의 이름 / 파도 / 오지 / 열무김치 / 재첩국을 먹다

류운모 시인
목련꽃 피다 / 저녁 무렵 / 입동 무렵 / 폭설

박재근 시인
새벽 연가 3 / 해남 아이 / 유서 / 채광석 詩碑 앞에서 / 모른다, 아니다, 할리야

박종흔 시인
덩굴 장미 / 피어난 꽃과 피지 못한 꽃 / 널 잊을 수 없는 건 / 별 / 그댄 꽃이었네

박현옥 시인
사랑한다는 말로도 / 울 엄마 / 무희 / 바람의 흔적 / 속없는 바람과 춤추는 나무

서영림 시인
하얀 5월의 보리밥 / 4월의 마지막 비 -단원고의 사라진 꽃들이여- / 이카로스의 눈물
한티의 낙엽 / 우리 집 선풍기

손수여 시인
사모곡 -임자도에서- / 웃기돌 같은 그 여자 / 밤 / 반야사에 가면 / 상사화 2

왕영분 시인
난을 치다 / 새벽길 / 인연 / 꽃들의 반란 / 아름다운 편지

윤하섭 시인
손금 / 상사화 / 하객 / 인감도장 / 모순

이기은 시인
노거수의 꿈 / 누렁아, 누렁아 / 이방인 / 말 가시 / 그들의 일생 (부제:단풍으로 지다)

이길옥 시인
지하철 풍경 / 빛의 이동 / 2014전집 풍경 / 소리의 길 / 四代

이명숙 시인
뭍이거나 섬이거나 / 태풍 산바 / 산안개 / 돌아온다는 말 / 꽃심

이정규 시인
윤회의 진리 / 일편단심 / 나 하나의 별빛은 / 짙은 정 / 사랑의 단짝

이정표 시인
만종 / 빗소리 / 어느 그리운 날 -사립문 밖에서- / 사모곡 / 후안무치의 진풍경

정종원 시인
채무자 / 자존심 / 다섯 살 달마 / 병실 / 아픈 사랑

홍종기 시인
서울에서 진주까지 / 가을에 / 어머니의 강 / 슬픈 노래 / 책, 무너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