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

(스물넷에 장애인이 된 한 남자와 그가 사랑한 노들야학의 뜨거운 희망 메시지)

박경석 (지은이)
책으로여는세상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900원 -10% 390원 6,720원 >

책 이미지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 (스물넷에 장애인이 된 한 남자와 그가 사랑한 노들야학의 뜨거운 희망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83418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3-10-23

책 소개

해병대에서 낙하산 타는 것을 유난히 좋아해 제대 뒤에도 그 즐거움을 잊지 못해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 날기를 즐기다가 토함산 상공에서 추락해 장애인이 된, 덩치 좋고 얼굴 반반한 한 남자에 관한 이야기.

목차

프롤로그 _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고 싶은 스무 살 노들

Part 1 휠체어를 탄 교장 선생님
엄마 말 안 들으면 그렇게 돼 13
외롭다는 감정은 차라리 사치였다 18
그 많은 장애인들은 어디에 있을까 26
3인의 정자결의 그리고 홀로 남은 자 32
탁구장에서 시작한 노들야학 48
며칠을 고민했다 그리고 백수가 되었다 55
나는 교장보다 ‘고장’이 더 좋다 62
노들야학 일일호프 71
내 사랑 청솔반 76
추운 겨울, 길거리 천막으로 쫓겨난 노들야학 86

Part 2 중증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잔혹사
거리의 턱을 낮추어주세요 101
서울역 지하 철로 점거 사건 110
교장이 잡혀갔다 118
장애인에게는 너무 불편한 장애인용 리프트 126
장애인은 우리 학교에 입학할 수 없습니다 132
노점상 단속, 분신 그리고 최정환 140
7년간의 에바다 투쟁 144
몸이 불편할 뿐 환자는 아니다 153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159

Part 3 우당탕탕 노들야학 사람들
교육 차별 잔혹사 -홍은전 173
집으로 가는 저상버스 -배덕민 181
우당탕탕 노들야학 학생회장 선거 -정민구 188
활동보조를 통해 만나는 세상 -황재순 199
청솔 국어 2반의 신나는 국어 수업 -류승화 206
밥밥밥, 노들의 뜨거운 밥상에 대하여 -김유미 211
오락가락 인터뷰 2013년 학생회장 방상연 -하금철 229
영애의 일기 -이영애 236
김선심 여사 자립생활 보고서 -심정구 245
경남의 가족 찾기 프로젝트 -천성호 252
내 삶의 터닝포인트, 노들야학 -이규식 260
살아남아 주세요 그리고 우리 만나요 -한명희 272
투사의 일반인 코스프레, 쩐다 -황진미 277
차라리 잡아가라 -최진영 283
노란 들판에 오시면 -박정수 289

저자소개

박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대구 찐한 보수 동네에서 태어났다. 1979년 영남대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수색대로 근무했다. 1983년 제대한 그해 8월, 주일날 교회 가라는 엄마 말 안 듣고 토함산에서 행글라이딩을 하다가 졸지에 장애인이 되었다. 쫄딱 망했다 생각하고 스스로 5년간 집구석에 갇혀 죽음을 친구로 사귀었다. 1988년 서울장애자종합복지관 직업훈련소에서 데모하는 장애인을 만나 장애인운동을 알게 되었다. 1991년 다시 숭실대 사회사업학과에 들어가 착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었으나 취업에 실패했다. 갈 곳이 없어 노들장애인야학에 진지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장애인운동을 가문의 영광스런 전망으로 삼고자 투쟁했다. 2001년 서울역 지하철 선로를 점거한 이후 23년 동안 지하철 승강장을 주요 무대로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 같은 시설이 아니라 지역에서 함께 살아갈 시민의 권리를 외치고 있다. 2021년 12월 3일, 출근길에 지하철에 탑승한 일을 계기로 욕설과 혐오의 무덤에 파묻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버넌트처럼 살아남기 투쟁 중이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383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