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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그린 꿈의 지도

땀으로 그린 꿈의 지도

(자동차 판매왕 임희성)

임희성 (지은이), 김이수 (정리)
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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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그린 꿈의 지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땀으로 그린 꿈의 지도 (자동차 판매왕 임희성)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385422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0-07-26

책 소개

자동차 판매왕 임희성이,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기록한 ‘꼴찌’의 인생역전 분투기다. 충남 공주의 한 시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그야말로 ‘루저’ 중의 루저였다.볼링장 아르바이트, 청과상회 점원, 막일, 다방 운전기사 등을 전전하던 그는 주유소에 취직한 이후 영업본능을 발휘하면서 주유소 ‘명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주유소 명물이라는 후광에 힘입어 현대차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10년 동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영업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어머니, 저 ‘챔피언’ 먹었어요

01 나를 키운 ‘가난’

어머니와 옥수수 빵
아버지와 이발소
누나, 엄마 같은 누나
큰집의 추억
웅변과 공부
나를 키운 ‘가난’
사고뭉치 둘째아들

02 ‘닥치는 대로’ 사회생활

두 개의 대학, 전문대 & 군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청과상회 점원
이른 결혼, 무력한 가장
주유소에도 ‘스타’가 있다?

03 비로소 꿈이 시작되다

영업, 하늘이 내게 허락한 직업
내 영업인생의 멘토, 정주영 회장
초보, 누구나 거쳐야 하는 첫 관문
상품을 팔기보다 먼저 사람을 사귀는 천성
요령 피울 줄 모르는 성실함으로

04 꿈은 쭉 계속된다

현대자동차 영업의 달인 10인 스토리
인생역전, 왕도는 없다
꼴찌에게 보내는 응원

<에필로그>
고객은 나의 힘, 가족은 내 꿈의 원천

저자소개

임희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충남 공주시 의당면 수촌리에서 1녀 3남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수촌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거쳐 충남전문대(지금의 대덕대학) 지역사회개발과를 나왔다. 졸업을 전후하여 볼링장 아르바이트, 청과상회 점원, 막일, 다방 운전기사 등을 전전하다가 1998년 5월 무렵 주유소에 취직하면서 비로소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다. 주유소에서 4년간 일하면서 주유소 ‘명물’이 되었다. 2001년 7월, 다니던 주유소가 부도로 문을 닫자 현대자동차 공주지점 영업사원 모집에 응모하였다. 입사 첫해 영업일 4개월 만에 40여 대를 판매하는 ‘사고’를 쳤다. 이듬해인 2002년에는 지역 판매왕에 올랐고, 2003년부터는 전국 판매왕 톱10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2006년에는 판매기록이 200대를 넘어섰으며, 2007.8년에는 연속 전국 판매왕 2위에 올랐다. 마침내 2009년에는 357대라는 역대 최고기록으로 전국 판매왕 1위에 올랐다. 만 서른여섯,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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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정리)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한살림협동조합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3년간 잡지기자 생활을 했다. 이후 20여 년간 출판사에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었고, 지금은 소속 없이 그 일을 한다. 수년째 거의 매일 새벽, 뒷산이나 앞강에 나가 놀며 시를 써오고 있다. 시집으로 《흰 아침, 산이 전하는 말》(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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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광의 장막 뒤에 가려진 진짜 ‘삶’에는 수백 번의 눈물겨운 좌절과 실패가 있고 땀으로 얼룩진 고달픈 세월이 켜켜이 쌓여 있게 마련이다. 또 미처 누리지 못하고 포기한 ‘인생’이 울고 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배려와 사랑이 그 뒤를 떠받치고 있기도 하다. … 나 역시 하나의 판매계약을 이루기 위해 수십 번의 ‘실패’를 거친다. 오늘, 전국 판매왕이라는 이 영광된 자리에 서기까지도 수만 번의 실패, 아니 과정이 그 밑돌이 되었다. 사람들은 “1년에 357대, 하루 1대꼴로 판매”라고 하는 한 줄로 요약된 결과에만 감탄한다. “와! 대단하다. 비결이 뭘까?” 그러나 대개 그것으로 끝이다. 나 역시 내가 좋아하는 카레이서 미하엘 슈마허에 대해 “F1을 7차례나 제패한 살아 있는 전설”이라는 한 줄의 수식어로 열광할 뿐 ‘전설’이 태어나기까지 강을 이루고도 남았을 그의 땀과 눈물의 내력은 잘 모른다. _<프롤로그> 중에서


그땐 너나 할 것 없이 다들 가난하게 살았지만 아이들만큼은 어른들처럼 궁색하게 보내지는 않았다. 나와 친구들은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 속에서 어느 정도 가난을 잊고 자랄 수 있었다. 아니, 가난했기에 오히려 자연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지 싶다. 어린 시절, 가난이 나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키운 셈이다. _<제1장> 중에서


나는 기름 배달을 나가도 그냥 배달만 하고 오지 않았다. 특히 우리 주유소가 배달하는 구역에는 시골마을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기름 배달을 나가면 보일러실 청소도 해드리고, 집안 어디 손볼 데가 있으면 수리도 해드렸다. 또 보일러가 고장 나 있는 경우에는 설비 일을 친구를 불러 수리해 드리기도 했다. 한편, 많이 편찮으신 탓에 거동을 못하셔서 병원에 가지 못하고 계신 어른이 계시면 가는 길에 병원까지 모셔다 드리기도 했다. 이런 소문이 퍼지자 우리 주유소 매출은 시나브로 상승하였다. 내가 입사한 지 반 년이 넘어갈 무렵에는 입사 당시보다 무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_<제2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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