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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투자수익률 774% 세계 1위의 개인투자자가 말한다)

크리스 카밀로 (지은이), 차백만 (옮긴이)
  |  
한빛비즈
2012-05-14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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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책 정보

· 제목 :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투자수익률 774% 세계 1위의 개인투자자가 말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4120331
· 쪽수 : 268쪽

책 소개

세차, 피자배달, 갭 매장에서 옷을 정돈하던 일을 하던 평범한 직장인 출신의 아마추어 개인투자자인 저자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를 통틀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까지 자신이 경험하고 검증한 다양한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책이다. ‘투자의 기회는 어떻게 찾는가?’, ‘투자의 기회는 어떻게 검증하는가?’, ‘투자자금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투자수익은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 등등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목차

서문
저자의 글

01. 12살 소년, 주식에 눈 뜨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 | 묻지마 투자

02. 고장 났으면 고쳐라

기술적 분석 : 역사는 결코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되풀이되지 않는다 | 기본적 분석 : 누군가의 쓰레기가 다른 이에겐 보물이 될 수 있다 | 잘못된 두 개의 투자전략을 합친다고 좋은 전략이 되는 것은 아니다

03. 투자전문가와 증권분석가의 말을 무시하라

증권전문가의 역사 | 401K 퇴직연금제 월스트리트에 중독되다 | 불행을 가장한 행운 : 운좋게 월스트리트 직장을 피하다

04. 오랜 습관을 버리면 숨은 돈이 보인다

투자재원 만들기 | 나는 어떻게 OPM을 마련했는가 | 내 금고함 | 금고함과 빅머니를 구분하라

05. 투자자의 안경으로 주변 둘러보기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스스로 운을 창조하는 방법 | 쓸모없는 정보를 투입하면 쓸모없는 정보만 나온다 : 불완전한 정보는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낳는다 | 정보를 이용한 차익거래 : 더 나은 정보는 투자성공으로 이어진다 | 투자자의 안경 | 관찰

06. 재무지식은 없어도 된다

투자가설 세우기 | 가설 검증하기 | 판을 뒤엎는 정보

07. 영리한 증권분석가를 이기는 법

월스트리트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08. 대중의 힘을 활용하라

지인 네트워크를 활용하라 | 정보발굴 : 볏짚에서 바는 찾기 | 투자자 소셜네트워크 | ‘새로운 골드러시’에 대비하라 | ‘코피티션’ | 모터오일과 종목 선택의 상관관계 : 대중의 지혜란 무엇인가

09. 투자수익 극대화 방법

투자경로1 : ‘주식매입’ | 투자경로2 : ‘투자자산을 슈퍼사이즈로 불리기’ | 판을 뒤엎을 정보가 부정적일 경우 | 고수익에는 고위험이 따른다

10. 정보 차익거래 투자자의 삶

11. 성공사례

관찰의 위대함 | 수술의 생리 | 디즈니의 요술 | 아는 것에 투자하라 | DNDN해적

부록
주식투자 게시판으로의 초대

저자소개

크리스 카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문투자자가 아닌 아마추어 개인투자자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투자성과를 올린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가 포함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774.22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2010년 세계 최대의 성과추적 서비스인 코베스터닷컴에서 기관투자자를 포함한 40만 개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최근에는 시장조사 기관의 임원으로 근무했었고, 그 전에는 세차, 피자 배달, 그리고 갭 매장에서 옷을 정돈하는 일도 했다. 지금은 텍사스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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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10년간 머물며 경영학을 전공하고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했다. 귀국한 뒤에는 안철수연구소, CJ푸드시스템 등에서 전략기획과 신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옮긴 책으로 《선택 가능한 미래》, 《엘리트 마인드》, 《연결하는 인간》, 《하버드 불량일기》,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 《어떻게 나를 최고로 만드는가》, 《전략의 제왕》,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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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보불균형이 발견되면 주식을 매수하고, 정보불균형이 해소되면 주식을 매도하는 과학적 투자방법을 나는 ‘정보 차익거래’라고 부른다. 나는 중고품을 구매하는 얼리버드 시절에는 주로 남성용 제품들을 대상으로 차익거래를 했다. 왜냐하면 중고품의 가격은 대체로 안주인이 매기는데, 여성들은 남성용 제품에 대해 잘 몰라서 헐값을 책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대로 투자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유달리 중년남성들이 많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정보불균형은 여성이나 청소년과 관련된 여성용품, 또는 십대용 제품 및 기업, 유행에 많이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 같은 일반투자자들에겐 이런 정보불균형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월스트리트는 이런 명백한 현상을 무시하면서 계속해서 애플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성공을 거둘 수 없을 거라고 의심했고, 덕분에 대단히 성공적인 정보 차익거래 기회가 마련됐다.
그렇다면 왜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증권분석가들은 애플에 대해 그리도 잘못된 예상을 내놓았던 걸까? 금융기관들이 몰려있는 뉴욕 월스트리트는 맥 컴퓨터와 아이폰 대신에 PC와 블랙베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스트리트야말로 애플 제품이 오랫동안 가장 인기 없는 곳이다.
남성 중심적이고 권위적이면서 일에만 집중하는 월스트리트의 분위기는 대중과 동떨어져 있고, 나아가 컴퓨터와 휴대전화 산업에 대한 증권분석가들의 무미건조한 시각은 결국 대중이 열광하는 애플 제품의 손끝에서 만져지는 감성을 무시하는 선입견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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