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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대 비극

직장인 4대 비극

천영준, 김나영 (지은이)
  |  
한빛비즈
2014-10-06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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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대 비극

책 정보

· 제목 : 직장인 4대 비극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120911
· 쪽수 : 300쪽

책 소개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들은 조직 이론과 행동경제학 등의 관점에서 개인의 동기, 의사결정, 네트워크, 협업, 갈등 같은 이슈들을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다 400여 년간 고전으로 자리 잡아온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에서 조직 내 개인의 운신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기에 이르렀다.

목차

1부 우리는 이상한 사람들과 일한다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확신하는 사람 《햄릿》
▶ 불도저형 동료의 속도를 조절하는 커뮤니케이션
주인공 증후군에 빠진 사람 《줄리어스 시저》
▶ 주저하는 사람의 행동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
감정적으로 접근하고 의심하는 사람 《겨울이야기》
▶ 감정적인 사람에게 화를 돋우지 않고 반대 의견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2부 의미가 없으면 가치도 없다

공정하다고 느끼게 하라《맥베스》
▶ 공정성을 강조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무모한 도전은 약자의 패인이다 《베니스의 상인》
▶ 약자끼리 제대로 된 한 팀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누가 글로벌 호구가 되는가 《아테네의 타이먼》
▶ 존경받는 조력자가 되는 커뮤니케이션

3부 콘텐츠가 없으면 관계는 망한다

승계 과정에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리어왕》
▶ 후임자로 선택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긍정적인 물타기 전략 《로미오와 줄리엣》
▶ 갈등을 올바르게 마주하는 커뮤니케이션
이심전심형 관계를 조심하라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 돌아서기, 관계 정의하기, 긴장시키기 커뮤니케이션

4부 전략이 없으면 견제가 많다

생산적인 줄다리기를 하라《오셀로》
▶ 잠재적인 위험에 대비하는 커뮤니케이션
믿기 힘든 대리인, 이렇게 관리하라《자에는 자로》
▶ 위기를 돌파하는 커뮤니케이션
꼭 잡고 싶은 사람, 내 편으로 포섭하라 《끝이 좋으면 다 좋다》
▶ 충고다운 충고를 하는 커뮤니케이션

저자소개

천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보산업공학으로 석사학위, 기술경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최근까지 기술과 사회정책, 정치와 관련된 글을 써왔고, 현재 <시사저널>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동아비즈니스리뷰>, <매일경제>, <데일리한국> 등에 전문가 칼럼을 연재했고, 주요 기업의 사장단 회의 및 고위자 과정 등에서 강의했다. 빅데이터, 디지털 경제, 조직 혁신 등을 주제로 <기술 예측과 사회변화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개인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Personal and Ubiquitous Computing>과 같은 국제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왔다. 저서로는 《어른의 교양》, 《바흐, 혁신을 말하다》, 《기술경영(공저)》 등이 있다. 진정한 한국의 근대인을 발굴하기 위한 저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 책 《별의 순간은 오는가》는 그 첫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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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경제신문 기자. 언론인 생활을 하기 전에 문화와 IT를 주제로 창업, 컨설팅 등의 경험을 했다. 이화여대 경영학과에서 IT와 금융, 그리고 문화 산업 등 전통산업과 하이테크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공부하고 논문을 썼다. 금융연구원장 논문상, 보험연구원장상, 한국거래소 이사장상 등을 받았다. 전통 매체의 디지털화와 글로벌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경제신문에서 ‘김나영 기자의 1일 1식’을 연재하고 있다. 단행본 ‘직장인 4대 비극’(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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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대체 햄릿의 경우같이 대책 없는 확증 편향은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주연 의식이 강한 사람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타자의 눈으로 객관화해볼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세상은 자기중심으로 돈다고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꼭 성격이 나쁘거나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햄릿만 하더라도 로젠크란츠나 호레이쇼 같은 든든한 우군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의 편을 드는 사람들이었죠. 그러나 그의 내면은 철저히 자신에 대한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오직,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대응해야 할 것인지의 기준만으로 판단합니다.
많은 심리학자가 인정한 것처럼, 인간의 자아는 여러 가지 빛깔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지위에 따라 성격이 바뀌거나, 사회적 조건에 따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식이 바뀌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러나 확증 편향이 강한 사람은 아무리 주변 환경이 바뀌어도 자신을 바꾸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역설적으로 자기가 너무 심각한 비난을 받지 않을지 우려하기도 합니다. 결론이 어찌 되었든 가장 소중한 것은 자신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서슴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확증 편향의 원인은 자의식 과잉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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