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살구 칵테일

살구 칵테일

김참, 박형섭, 조말선, 김형술, 정익진, 정재학, 김대성, 허만하 (지은이)
  |  
사문난적
2012-04-03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살구 칵테일

책 정보

· 제목 : 살구 칵테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122274
· 쪽수 : 216쪽

책 소개

부산에서 활동하면서 교분을 나눠온 허만하, 정재학, 김참, 조말선, 정익진, 김형술 등의 시인과 이들에게 정신적 친화력을 갖고 있는 박형섭, 김대성 이론가들이 공동 작품집을 내놓았다. 이들은 자신들이 만들어갈 책에 에스키모 신화 속 바다의 여신 이름이며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어떤 행성의 이름인 '세드라Sedna'라는 이름을 붙였다.

목차

서문_ 대화에도 발자국이 있다 ― 허만하

허만하
시_ 비의 동행
시인이 사는 동네
산문_ 세잔느의 도전

박형섭
산문_ 이오네스코 혹은 몽환의 희극성

김대성
산문_ 문장과 얼굴 : 지역, 모더니즘, 공동체

정재학
시_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3
모노크롬, 아쟁
산문_ 좋은 시는 음악처럼 스며든다

김참
시_ 바람의 성분
여자와 이야기 하는 남자
산문_ 달팽이 소녀를 생각하며

조말선
시_ 재스민 향기는 두 개의 콧구멍을 지나서 탄생했다
테레야마 슈지의 무선상상력으로 만난 i, ㅎ, j, m. B
산문_ 프랑시스 퐁주의 <초원>은 진정으로 나를 겁탈하는가

정익진
시_ 목젖의 이유
캠프파이어
산문_ 몇몇... 혹은 종합선물세트

김형술
시_ 나는, 쓴다
사과의 힘
대화_ 누가 바다를 보았는가 / 김성춘 시인 인터뷰

저자소개

김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시간이 멈추자 나는 날았다』 『미로여행』 『그림자들』 『빵집을 비추는 볼록거울』 『그녀는 내 그림 속에서 그녀의 그림을 그려요』 『초록 거미』 등이 있다. 현대시동인상, 지리산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펼치기
박형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이오네스코 연구로 파리3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파리8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이오네스코의 연극적 상상력』, 『아르토와 잔혹연극론』(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도둑 일기』, 『노트와 반노트』, 『이오네스코의 발견』, 『베케트 연극론』, 『기호와 몽상』, 『사랑과 우연의 장난』, 『잔혹성의 미학』 등이 있다.
펼치기
김형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현대문학』 등단. 시집 『의자와 이야기하는 남자』 『의자, 벌레, 달』 『나비의 침대』 『물고기가 온다』 『무기와 악기』 『타르초, 타르초」 등. 산문집 『詩네마 천국』 『그림, 한참을 들여다보다』 『구름 속의 도서관』 등.
펼치기
정익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났다. 1997년 계간 《시와 사상》에 「콘트라베이스 인상」 외 9편으로 제1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구멍의 크기』, 『윗몸일으키기』가 있다.
펼치기
정재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6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 『광대 소녀의 거꾸로 도는 지구』 『모음들이 쏟아진다』가 있다.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김대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작가세계≫ 평론으로 등단. 평론 <감각의 사건과 찢겨진 서정시> <종언 이후의 시공간과 주체성> <추방과 생존> 등. 공저로 ≪지역이라는 아포리아≫.
펼치기
허만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2년 대구 출생. 1957년 『문학예술』로 등단했고 같은 해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시집으로 『해조』,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 『물은 목마름 쪽으로 흐른다』, 『야생의 꽃』, 『바다의 성분』, 『시의 계절은 겨울이다』 등이 있다. <상화시인상>, <박용래문학상>, <한국시협상>, <이산문학상>, <청마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목월문학상>,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 서문 ‘대화에도 발자국이 있다’에서

“우리들은 시인이다. 시인은 시의 영역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다. 시에는 경계가 없는 것이다. 이런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이런 사실을 이번 호의 주제로 삼기로 의논하고, 시2편과 임의의 인접 예술에 헌신하고 있는 예술가에 관한 에세이 한편씩을 쓰기로 했다. 박형섭 교수는 창간호 때와 마찬가지로 아카데미즘의 숲에서 부산 시단 현장의 일각에 새로운 바깥 세계 풍경을 소개해주며 우리들 외로운 작업에 힘을 실어주었다. 김형술 시인과 정익진 시인의 발의, 청탁으로 평론가 김대성 씨의 글을 이번 호에 모시게 된 것은 우리들 모임의 지향을 나타내는 지표가 되었다. 세드나는 그렇게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들은 서로의 수고를 위로하며 태양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우주공간 벽지에서 스스로 자존의 궤도를 만들며 회전하는 것이다.”(허만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